오늘의 일기(축하드려요)

[아델라인]

아름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앗!!
선정위원 중 세분이 자유게시판분들이다.

그 순간 나는 모든 희망을 접었다.
왜냐면
그 세사람이 날(나의실력) 너무 잘 알아서 걱정이다.ㅠ

지난 정모 시상식에도
댓글 도배 대왕은 나였는데
후보에도 못 올랐다.ㅋ

이번 아름문학상 역시 후보에도
못 올랐다.
분하다!


날 시러하는 분이 누군지
잘 파악을 해서
염소탕을 사드리고 ㅋ

.
.
.

내년에는
꼭
후보에 오르고

내후년에는
장려상을

내내후년에는
우수상

5 년 뒤엔
기필코
영광의 대상을....음하하하하~~
.
.
.


몽당연필님
몸부림님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



한 턱 쏘실날만
턱 괴고 기다립니다..ㅎ

다시 한번
추카 추카 드려요 ♡♡♡

[아델라인]

세분중 절 시러하는분은 없답니다. 호호~~

[호 태]

좋아하는 분도 없던디~ ㅋ

[아델라인]

ㅋㅋ
그러니까요...ㅋㅋ

[아델라인]

이제와서..
됐슈!!

[지언]

미인상 하나 만듭시다.
음하하하~~~~

[아델라인]

미인상엔 근처 언저리도 못갑니더 ㅎ
수더분상 에는
좀 자신이 있습니더..^^

[아델라인]

최고의 위로상 드립니다..ㅎㅎ

[지언]

원래 있는 사람은 있다 한 해요.ㅎㅎ

[아델라인]

저도
그랬음 참 좋겠습니다만
전
있으면 있다
없음 없다해요 ^^♡

[아델라인]

그러게요.
후보는
내년 목표예요
추카드려요 ^^

[김다은]

아델님은 인기상을 만들어 드려야 할거고
두분 축하드립니다~~^^

[아델라인]

ㅎ
저는 다은님의 요런 댓글 하나 하나가
상 그이상입니다.
언제 강화 행차 한번 하시어요.
어제도
퇴근 후 강화 초지진을 갔었는데
날씨가 넘 아까워서
어둡도록 바깥에서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자연을 바다를. 고깃배를....ㅋㅋ

[김다은]

그러게요~
빨리 가고 싶은데
코씨가 막고 섰네요~~ㅎ

[아델라인]

걱정말아요..
코씨가 오면 제가 책임지고
대신 2주 자가격리 대신해드려요 ㅋㅋ

[시니]

나도 강화가고 싶은데
강화 행차일행잇으면 나도 불러주소.

[아델라인]

그럼요.
뜻만 주시면
언제든지요 ^^~

[아델라인]

반갑구먼유...ㅎㅎ
몽연님이라서 더욱 기뻐요^^
마니 마니 사랑합니다.
우리 더욱 친하게 지내요..라이벌님 ?? 헤헤

거듭거듭 축하드려요!!!

[아델라인]

근디 ㅋ
후보에도 못오른 사람이
감히 라이벌을 운운하다니..
이 방자함을 굽어 살피소서 ~~ㅠㅠ

[봉 봉]

자활대상 === 자유방 활성화 대상
자미대상 === 자유방 미인 대상
자웃대상 === 자유방 웃음유발 대상

3대 대상 싹쓸이 아델님!!!

[아델라인]

ㅎㅎㅎㅎ
봉봉님이 그러하다시면
그런겁니다.

이영광을 모두
잘난 저에게 몽땅 돌립니다..ㅎㅎㅎㅎ

[호 태]

경사났네 경사났어~ ㅎ
내가 몸부림님이랑 놀지 말라구
그렇게 매달리며 말렸었는데
이 자뻑을 어찌할거야 ㅋㅋ

[아델라인]

ㅎㅎㅎㅎ
자뻑 시간 만큼은 참 즐겁고 행복하네요ㅋㅋ
맘껏 누리도록 해 주소서..
그리 오래 가지 못할 자뼉이지만요..ㅋㅌㅋㅌ.

[정영2]

모~두 축하 드리고
두분은 축축~하!
문 열어주신 님께도 감사
글구
오년 뒤는 넘~길어요~ 🙃
내년으로 ~ 😜

[아델라인]

아니되옵니다.
내년이면
기고만장해서
심사위원을 바꿔라 어쩌라 할지도...ㅋㅋ

[정영2]

심사 위분들 체인지말공
계시는데로
연말 연초 그때그때
푹~말랑 몰랑삶아쁘세요~ㅋㅋㅋ
보증된 능력 믿습니다~^^

[아델라인]

ㅋㅋㅋ
삶는다고 삶아질 분들이 아니지요...호호~~

[시니]

우리가 진정한 문학상을 준다해도 좀 웃겨요.
무신 카페에서 진정한 문학요.
그 근처에서 얼쩡이면 되지요.
그런 면에서 아델님이 대상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심사위원님들이 잘못뽑으신듯.
울 아델을 몰라보다니...

종이등불님 대신에 아델님을 넣으면
바꿔치기로 걸릴까?ㅎ

내년엔 상명을 바꿈이 옳을 듯해서
카페 친화력 활성화 상요.
조 위에 봉봉님이 말슴 하셧듯.

[아델라인]

호호~~
역시
시니님 은..
아주
공정하시며 현명하심을
진즉에 알았슴다.

다음 2회때
심사위원으로
간택되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ㅎ

[아델라인]

저는
휘리릭
댄스장에 날아와 있슴다..ㅎ

[아델라인]

시니님도 함께
왈츠 배우고 싶어요 ㅎ

[그럼]

앗 !

니가 왜 여기서 나왓 !

[시니]

내가 심사위원되면
대상은 무조껀 아델님.
심사위원되도록 빽좀 써보셩.ㅋ

[아델라인]

ㅋ
요댓글만 있어도
충분!
댓글 먹고살지요 저는

[그럼]

앞으론
본 글에
더 비중을 둬 보시우 ~ ㅎ

[아델라인]

ㅋㅋ
글 두개가 헷갈림요.죄송 ^^
그럼님도
함께 배우고 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