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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새빛 신간 보도자료 |
소설로 배우는 기업회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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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일석 지음 임방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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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퇴계로 286 쌍림빌딩 6층 602호 전화 02)2203-1996 | 팩스 02)417-2622 총괄담당 전익균이사 (010-9215-4393) junk015@hanmail.net 신희진 편집장 / 조동호대리 (010-8707-1273) |
∥책소개
어려운 재무로 부터의 해방
1990년대말 ‘워크아웃’, ‘법정관리’ 등의 용어들을 매스컴을 통해 처음 접했을 때 국민들은 이런 단어들을 많이 낯설어 했다. 하지만, 지금은 단어에 대한 노출이 잦아서인지 용어 자체에는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그 용어들에 대해 익숙할 뿐이지, 구체적으로 워크아웃과 법정관리의 차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단지 회사가 막다른 길까지 왔다는 정도를 느낌으로 알 정도일 것이고 향후 회사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떤 선택이 회사에게 더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지식은 그쪽 업무를 접하지 않은 재무쪽 당사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사료된다. 하물며 일반인의 경우 기사를 접하면서 호기심 차원에서 막상 그 내용을 찾아봤다가도 어려운 재무·회계 용어와 법률용어로 오랜만에 가졌던 지적 호기심이 꺾이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설사 우여곡절 끝에 이론적인 내용을 찾아 이해했더라도, 실무적으로 적용은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마치 우리가 학창시절 영어단어를 외울 때 단어만 외우다보니 그 단어들을 가지고 문장을 만들지 못했던 것과 같은 원리일 듯 싶다.
필자는 재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관련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경제적으로 이슈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시사성을 높였고,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하여 주제들간의 연계성을 높여 독자들의 이해도를 증진시키려고 노력했다. 또한 양념으로 직장생활과 관련된 샐러리맨들의 에피소드를 중간에 넣어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해보았다.
이 책이 다른 일반 재무관련 책들과 다른 점은 위기상황의 재무관리자(CFO)라는 주제로 내용을 꾸며보았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재무관련 책들은 결산, 관리회계, 세무 등 회사가 위기상황이 아닌 일상적이고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업무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다. 그리고 이러한 업무들은 심도 있는 회계지식을 요구하는데, 그러다보면 시작도 해보기 전에 재무에 대한 흥미를 금방 잃어버리게 된다. 재무라는 영역을 풀코스 식사에 비유한다면, 아마 회계·재무관리는 메인디쉬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필자는 이 책이 재무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독자들의 입맛을 살려주는 애피타이저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새콤달콤한 애피타이저를 통해 재무에 맛을 들이고 더 공부해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면 그 때 두툼한 교과서를 통해 추가적인 지식의 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 독자들이 막연하게 가졌던 재무에 대한 공포가 조금은 해소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현재 업무에 매몰되어 매너리즘에 빠진 독자들이 재무 개념을 가지고 진행하는 업무들을 다시 돌아본다면 과거와는 다른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즉 재무에 대한 이해는 독자들이 현재 맡고 있는 업무 능력을 분명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확신한다.
∥책 속으로
“이 책은 구조조정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소설형식으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재무 업무에 생소한 기업경영자부터 업무담당자 그리고 대학생들까지 일독을 권한다.”
“‘뚱 대박그룹 구하기’는 단순한 재무 입문서를 넘어 작가가 재무컨설팅을 통해 접한 대한민국 경영환경변화와 기업 구조적 문제점까지 지적한 책이다.”
“‘회계를 공부해서 어디에 쓰지?’라는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업무를 진행할 때 재무지식이 어떤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추천사에서)
“... 우리나라 은행들 보면 지금 다들 PBR이 1 이하라는 것입니다. 자산의 대부분이 화폐로 환산이 가능한 금융상품인데도 1이하라는 것은 상식선에서 이해가되지 않는 것이죠. 재무제표가 정확하다면 인수해서 자산을 다 팔면 무조건 이익이 날 수밖에 없는데 말입니다.”(본문에서)
“... 재무제표는 쉽게 오른쪽(대변)에서 자금(부채, 자본)을 조달해서 왼쪽(차변)으로 돈을 배분한 내역(자산)을 정리한 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략) 오른쪽을 보면 크게 부채와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도 내 돈이냐, 남의 돈이냐 차이입니다. 내 돈일 경우에는 자본인 것이고 남의 돈일 경우에는 부채입니다. (중략) 동양사회에서는 ‘남의 돈’ 즉 빚내는 것을 터부시하여 가능한 빚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서구 문화가 들어오면서 빚도 잘 활용하면 득이 되는 ‘불(火)’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영어로 부채는 ‘CREDIT’이라고 합니다. 어감에서 느끼셨겠지만, ‘빚’보다는 훨씬 좋지 않나요? ”
(본문에서)
“워크아웃 관련해서는 재밌는 유래가 있습니다. 워크아웃(Work-Out)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학계나 경영자들이 아닌 1980년대 미국 헬스클럽을 운영하던 유명 헐리우드 여배우 제인 폰다(Jane Fonda)입니다. 제인폰다가 여자회원들의 삐져나온 군살을 빼는 것을 워크아웃이라고 불렀습니다.”(본문에서)
“... 06년 76건이던 법정관리 건수가 11년 712건으로 10배이상 증가했습니다. 법률 개정 이후 이렇게 법정관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DIP(Debtor In Position)제도 인데, 배임이나 횡령 등 중대한 과오가 없을 경우 원칙적으로 기존 경영진을 관리인으로 선임하여 경영권을 유지시켜주는 것입니다. 이걸 활용하면 경영진들이 당장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고 재기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본문에서)
“ ... 분명 지분율을 절반 넘게 가지고 있는데도 이들이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재무제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은행 재무제표를 보면 부채가 자본에 비해 과도하게 많습니다. (중략) 영업에 필요한 그 많은 돈들은 예금자들의 예금과 은행채를 발행한 것입니다. 예금이나 채권은 우리나라 법에 의해 보호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지분율이 60%을 넘는다고 해도 우리나라 감독당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분율이 60%라고 해봐야 재무제표 우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6%밖에 안되는 것이죠.”(본문에서)
“PEF의 자금은 대표나 전주(錢主) 한 두 명이 출자한 것은 아니고 일반 투자자들에게 돈을 모은 것입니다. 요즘 저금리·저성장 시대다 보니 조금만 돈을 많이 준다고 하면 금세 엄청난 돈이 모이고 있습니다. PEF들의 자금 모집 방식을 보면 투자처를 정해놓고 자금을 모으는 ‘프로젝트 펀드’방식이 있고, 투자처를 정해놓지 않고 일단 돈을 모으는 ‘블라인드 펀드’방식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이는 돈이 ‘12년에는 10조 가까이 되었고, 매년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본문에서)
∥목차
Prologue 어려운 재무로부터의 해방
Chapter 1. 흥진비래_위기에 처한 대박그룹!
- 예고된 위기
- 뚱 CFO로 발령 나다
- CFO가 뭐지?
Chapter 2. 외부감사_기사회생을 꿈꾸다
- 그들만의 사정
- 뒤바뀐 갑과 을
- 첫 만남
-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가다
- 왕 회장의 후회
Chapter 3. M&A 및 자금 차입_드러나는 진실
- 환상이 깨지다
- 이유가 궁금해!
- 추악한 제임스 정
- 모든 것의 원인
- 어쩔 수 없는 선택
Chapter 4. 상장폐지, 회생절차_대박그룹 부도나다
- 김 부장의 일상
- 워크아웃? 법정관리? 그것이 문제로다
- 회생절차의 빛과 그림자
- 뚱의 선택
- 왕 회장의 진심
- 부도 1일째
- 기업의 가치를 유지하라
Chapter 5. 자산매각_다시 처음부터
- 경영자의 책임
- 어쩔 수 없는 희생
- 왕 회장, 초심으로 돌아가다
- 매각에도 방법이 있다?
- M&A 시장의 큰 손 PEF
Chapter 6. 고진감래_부활! 대박그룹
- 긴 터널을 빠져나오다
- 뚱 CEO 되다!
- 새로운 출발을 향해
Epilogue 대한민국은 구조조정 중
∥지은이
저자 노일석
대한민국에서 IT 붐의 끝자락인 2000년 회계 ERP 프로그래머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재무와 인연을 맺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삼일회계법인과 베어링포인트에서 재무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재무전문가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KDB금융지주 재무실에 근무중이다.
감수 임방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하여 회계감사, 세무조정 업무 뿐 아니라, 실사, 경영진단, 가치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2010년 산업은행계열 KDB생명으로 이직하여 현재까지 기업구조조정, 경영기획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금융·보험상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지침서를 출간하고 강의로도 전파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학위,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국공인회계사이다.
∥출판사 리뷰
한계기업에게 희망을...
이 책은 대학생을 포함한 재무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사례를 바탕으로 재무지식을 쉽게 전달할 목적도 있었지만, 한계 기업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 또한 있었다. 위기에 처한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기업을 살리고자 한다면 대박그룹처럼 다시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물론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해 자기 몫만 챙기고 다른 임직원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악덕 기업주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인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필자는 믿고 있다.
필자는 이 책이 현재 곤경에 처한 기업인들에게 작은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재기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기업가정신을 발휘하는 기업인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수익률 1등 공개 카페 부자아빠 주식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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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