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리기 전에 참석한 딴지형. 까치 . 꼬라지 . 클랄라 .
현희 . 기탁이 . 쟈스면(?) . 정숙이 넘넘 고생 많았고
즐거운 시간을 같이 하게 되 고마웠으~~~ (^.*/
#1. 8월 9일 출발전(만나기)
모든 점검을 전화로 마치고 2시경 탁이를 데리러 가서
탁이 짐을 싣고 내 차에 쓰레기 버리고
(탁아 쓰레기 봉투값 받을래?) 다시 꼬라지를 데리러 쌩~~~~
꼬라지를 만났다...놀러가는 사람이 치마라 음~~
(하긴 난 빽바지를 입었으니 할말 끝~ 출발전에는 다 그런거야 ㅋㅋ)
민수한테 전화 오고 신대방에서 잠깐 만나 같이 가자고 작업~
아싸 넘아가고 ~ 다시 계획데로
정숙을 만나 장을 보러 했지만 잠이 모자란 숙이 꿈속에서
헤매고... 탁이와 꼬라지 장을 보기엔 시간이 넉넉해서
영화 한편 때리러 갔지만 거참 타이밍 안맞데 ㅡㅡ 영화 포기
꼬라지 탁이 출출한 마음에 떡볶이를 먹었지...
(탁아 너의 알바 정신 새삼 느꼈다 ㅋㅋ 알바생한테
얼마나 무안을 주던지 그 알바생 그만 뒀다던데 ㅋㅋ)
탁이는 숙이 집으로 짐을 정리 하러 가고 나와 꼬라지
장을 보러 이마트로~~~ (으찌나 사람이 많던지 ㅡㅡ)
#2. 8월 9일 출발전(장보기)
대차를 챙기지 못해 7층에서 지하 3층 ㅡㅡ 지하 3층에서
다시 1층 ... 1층에서 100원 주고 대차 가지고 다시 지하 3층으로...
처음에 술을 시작으로 장 볼것 하나씩 챙기고 중간에
시식도 하나씩 하면서 즐거운 데이트(?) 기분 내고....
모든 장을 보니 시간이 어느덧 6시경...
계산하러 올라가는 길에 모자가 보이는데 허걱~~
일심동체 하나에 눈이 몰리고 둘이 같은걸로 구입...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니 현희가 끝났다 연락오고 차에
짐을 차곡차곡 넣고 (이때 현희는 탁이하고 숙이 만나 짐을 싣고~~)
현희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인 문화 광장으로 출발~~
#3. 8월 9일 출발전(마무리)
민수가 사정상(동생 사고 쳤다내 ㅡㅡ 사고 잘 처리했나?)
못간다기에 아쉬움 마음 뒤로 하고... 까치는 갈수 있다고
연락와서 장소 잡아두고... (까치야 같이 갈수 있어 좋았다 )
문화 광장 도착해서 현희 만나 짐을 정리하고 대규형 오고
쟈스민 오고 클랄라 오고 대필이형이랑 노통장 마중 나와주고...
(대필이형 노통장 고마워여 ~ 같이 못가서 아쉽지만 다음에
같이 가여~ 꼬~오~옥~ )
현희차에 클랄라 대규형 타고 내 차에 꼬라지 쟈스민 타고...
(쟈스민과 꼬라지 떨어져 않으라 했것만 ... )
#4. 8월 9일 출발
까치와 약속한 장소로 출발해서 까치도 합류~
꼬라지와 쟈스민 떨어져 않기위해 현희 차에 꼬라지 타고
까치는 내차 ..
(현희차에 대규형 꼬라지 클랄라 내차에 까치 쟈스민)
떠난다는 마음에 들떠 빠른길 나두고 돌아 돌아
서해안 고속도로에 내차 합류 시키고...
(현희야 미안해 모르겠지만 서해안 고속도로 타기 전에 돌았다
나 돌았나봐 ㅋㅋㅋ)
약속 장소인 휴게소까지 쌰~~ 앙~~
현희차에선 어떤일들이 벌어졌을까 ?? (난 모름 --)
뒤자석에 있던 쟈스민 말은 없이 쟈스면 하고 ...
(이래서 쟈스민이 쟈스면으로 바뀜 ㅋㅋ )
까치도 피곤했는지 슬슬 졸리고 ....
어쩔수 없이 자라고 너그러운 마음(?)을 배풀고
평균 140으로 차와 차 사이로 데코보코(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것)
치면서 달리는데 지들이(까치 쟈스민) 잘수 있겠어 ㅋㅋ
까치는 다리에 힘들어가고 쟈스민 뒤에서 땀을 흘리고
난 운전자라 신났고 *^^* 어디 잘꺼면 자보라지 푸하하하하하
서해대교 밑에 있는 오션 파크 휴게소까지 샤~앙~
현희도 뒤따라 샤~앙~
오션 파크에 도착해서 사진 촬칵~ 친구 포스트 한장 찍고
단체 사진 찍고 현희 독사진 찍고 ..... 등
화장실에 각자 일을 마치고 다시 탑승 `~~~
쟈스민은 고통스럽지만 어쩔수 없이 내 차에 타고 다시 출발...
가는 길에 쟈스민.. 까치와 나에게 갈굼을 당해서
고통스런 출발이 아니였나 걱정...
(쟈스민 다음엔 안 쟈스면 하는 바램이 *^^*)
목적지인 안면도 삼봉 해수욕장까지 샤~아~앙~
#5. 8월 9일 도착
간월도 옆을 지나 안면도에 진입하고 많이 바낀 길에
적응 못해 한번 두번 세번...
(백사장 항에 갔다 백사장 해수욕장 갔다가 삼봉 해수욕장
뒷편으로 갔다가 텐트촌 찾지 못해 ㅡㅡ 무지 무지 뺑뺑 ~ ㅋㅋ)
끝내 좋은 자리를 찾아 짐을 풀고 텐트치기 시작...
남자 네명이서 머리를 합쳐 텐트 치는데 1시간 ㅡㅡ
안타깝게 쳐다보던 꼬라지 합류하고 어렵게 시리 텐트 완성
(아이 기뻐라 ㅜㅜ)
모든 짐을 풀고 배고픔을 뒤로 한체 술자리~~
#6. 8월 9일 술자리
아니나 다를까 차마 생각 하지 못해 준비 못한 물건들이
하나씩 실체를 들어내고 꼬라지 쟈스민 클랄라 까치가
내려가 구해왔다 (수고 수고)
그래도 즐거운 마음에 사작한 술자리 ...
현희가 고기 굽는 동안 나머지 인원은 한바탕 모기와
전쟁을 하면서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
맥주로 시작한 술자리에 소주 등장... 색다른 고기 안주 등장
(현희야 맛있더라 ㅋㅋㅋ)
슬슬 분위 익어 가면서 갈굼의 대상 꼬라지와 쟈스면하는
우리 쟈스민. 술을 이기지 못하고 있던 클랄라. 피로에 지쳐가던
까치. 여행에 즐거움에 항상 기쁜 딴지엉. 고생만 하며 고기 굽는 현희
시간은 12를 넘겨 8월 10일이 되고 신나는 여행이 빠지지 않는
겜 시작~~
공공칠 빵으로 시작해서 간단히 민방위 빵으로 마쳤는데
어머나 술의 절반(?)이 꼬라지 배로 들어 갔내 ㅋㅋ
게임에 약한것일까 ㅋㅋㅋ
잠시 쉬는 시간을 만들어준 클랄라...
딴지형하고 내가 텐트에 눕히고 다시 술자리로~~
글로 쓰기엔 표현이 모자란 우리의 최상의 분위기 ~~~
대규엉 현희 쟈스민 꼬라지 나 바다로 쑤~응~
차마 다 담그지는 못했지만 시원 섭섭하게 몸을 적시고
있는데 클랄라 까치 슬슬 기어 나오고 (술과 피로가 깼나보군 ㅋㅋ)
백사장에 재밌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
멋있는 덤블링을 보여준 현희. 긴 츄리링 바지에서 깜짝 반바지로
만든 쟈스민(나 진짜 놀랬다 ㅡㅡ 그 바지를 접어 올린건지 몰랐다)
"시간 있어여" 댄스를 살짝 살짝 보여준 까치 나 대규형.
(클랄라 모했지??) 현희의 뽕짝 댄스 살짝. 세븐의 나(창피해 >.<)
그렇게 놀다 놀다 새벽 4시가 다가오고 다시 술자에 앉아 조용한
담소를 나누고 튜브 불어달라고 조르던 꼬라지는 튜브 풍선 지가
다 불어놓고 ㅡㅡ 날이 밝으면서 슬슬 졸리기 시작한 우리 인원들
대충 짐 정리를 하고 옷갈아 입고 슬슬 잠자리로 ....
헉 탁이 도착한다고 전화 왔내 ㅡㅡ
현희 차에 까치 딴지엉 클랄라 잠들고 텐트에 꼬라지 쟈스민
현희(?)... 잠들고 (현희야 누가 너 여자들이랑 동침하래 ㅡㅡ)
#7. 8월 10일 아침
택시를 타고 도착한 탁이 숙이 운이 없었는데
이상한 택시 아저씨 만나 이리 돌고 저리 돌고 어렵게 도착
내 차에 타고 우리 텐트 앞에 도착~~
바다를 보며 "와 좋다"고 말하던 숙이 배고파 라면을
먹으려 하는데 사라진 숙이 코펠 ㅡㅡ
좋아라 했던 바다의 기분 사라지고... 얼굴 >.< (어디갔지?)
이리저리 코펠 찾아다니던 탁이 숙이의 무서움에 잠이 깬 딴지엉
클랄라 ..... 30여분이 샤~ 지나가고 숙이를 위해 탁이가 만든
..............................라면(?)
꼬라지 일어나고 까치 일어나고 어느세 다 일어나버렸내 ㅡㅡ
(아니다 쟈스민은 쟈스면 하는 생각에 끝까지 자더군 ㅡㅡ )
우왕 좌왕 하던 분위기는 설거지 하고 밥하는 분위기~~
끊인 라면 해결하고 밥하고 고기 볶고 북어국 끊이고
아침 식사 준비 끝~~
근데 잠든 현희 클랄라~ 쟈스면 하는 생각에 안일어난 쟈스민
여전히 자고 아침 밥은 딴지엉 꼬라지 탁이 숙이 까치 내가 해결
( 정숙이 뽑은 음식 베스트2 꼬라지가 끊인 북어국 1위
내가 만든 고기 볶음 2위 )
#8. 8월 10일 해변
시간이 지나 12시가 가까워 지면서 해변으로 고고~~
물속에 들어가 최대한 깊이 들어 가고 싶은 현희랑
수영을 배우는 꼬라지.. 숙이는 튜브 타고.. 튜브탄 숙이
운전하는 탁이. 공과 함께 노는 클랄라 딴지엉 나~
신나게 노는 줄도 모르고 쟈스면 해서 계속 자는 쟈스민
차마 글로 남기기엔 아까운 물놀이 ~~
수영을 한참 배우는 꼬라지와 가르쳐 주는 현희 딴지엉 까치...
튜브에 몸을 맡긴 숙이와 운전사 탁이 ...
쥐도 새도 모르게 샤워를 마치고 내려운 쟈스민...
백사장에서 축구한판...
마냥 좋아팀 딴지엉 쟈스민 클랄라
덤앤더머팀 탁이 숙이 나
전반을 덤앤더머팀이 앞서가다 후반에 사고를 치고 만 숙이...
왜 하필 찬공이 쟈스민 얼굴로 날라가는거지 답답한 숙이..
게임 종료~~
(쟈스민.. 아마 잠을 많이 자서 벌 받을걸꺼야 ㅋㅋㅋ )
어느 사이에 땅에 묻히고 있던 꼬라지와 묻는 현희 ...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와 클라라 쟈스민은 올라와 샤워를 하고
까치 현희 꼬라지 딴지엉은 꼬라지를 땅에 묻으며 사진 촬깍~~
이렇게 즐거운 시간이 지나가면서 정말 생각해도 웃긴 얘기...
남몰래 물속에서 급한 일(?)을 처리하는 정숙이와
그 사실도 모르고 수영을 배우며 바닷물 반을 마셔버린 꼬라지...
지금쯤 속이 어떨지 푸히히히히히히히히히
#9. 8월 10일 정리
해변에서의 물놀이를 끝내고 올라와 샤워하고
옷 갈아 입고 짐 정리하고 텐트 철수 시키고 서울로 출발 준비를
끝낸 우리는 마지막 사진을 찍기로 했다...
여전히 행복해 보이는 탁이와 숙이 촬깍~~~
탁이와 숙이 대 꼬라지와 (누구더라) 의 한판 대결 촬깍
(사진은 자료실에 올라 오니 그때 보세여~ 맞아도 웃는 꼬라지 엽기)
덤앤더머의 엽기 사진 촬칵~
해변의 모자 모델 베스트 쵤깍~
날아라 담요맨 촬깍~
현희를 사수하라 덤앤더머 촬깍~
더머와 현희의 점프 촬깍~
단체 사진 촬깍등등~~~ 사진 무지하게 찍었음 ~~
#10. 8월 10일 홈으로...
모든 여행의 종지부를 찍고 현희차에 딴지엉 클랄라 쟈스민 까치 타고
내차에는 닭살커플 숙이탁이 너무 많이마신 물에 배 나온 꼬라지 타고
서울로 출발...
아니나 다를까 삼봉 해수욕장을 빠져 나와오는 길부터 막히기 시작..
(헉 이거 진짜 일났다 ,ㅡㅡ;)
잠깐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식당에 들려 밥을 먹으면서
막힌 길에 의견을 모은 결과 휴게소에서 고스톱을 치고 늦은 시간에
다시 출발 하려 했으나 걍 출발 ㅡㅡ;
그러나 무대포에 정신을 눌러 버린 고속도로 차들 ㅡㅡ
서산 휴게소에 들려 잠시 휴식하고 조금씩이라도 가자는 현희의
의견에 맞쳐 가다 국도로 탈출해서 서울로 ~~
내 차에 탁이 숙이 꼬골며 잠들고 현희차는 점멸이라 하더군...
꼬라지는 졸려도 내가 졸까봐 걱정해주면서 뻐기더군 (고~마~워~)
꼬라지의 노력에 힘입어 ........... 졸았음 ㅡㅡ
국도를 타고 한참 달려 서팽택에서 고속도로로 침입하고
잠깐 눈 붙이고 가기위해 대략 한시간정도 눈 붙이고 출발...
화성 휴게소에 다시 들려 막힌 길 대책 없고 ㅡㅡ
현희는 출발 나는 취침~~
새벽 1시경에 도착했다는 현희 .....(고생했어)
이렇게 조금 힘이 들고 어려웠던 여행을 마치고 ........
함께 했던 딴지엉 까치 꼬라지 현희 클랄라 쟈스민 탁이 숙이
정말 정말 고생 많았고 수고 했어...
아쉬움의 여행을 뒤로 하고 후기는 여기까지~~~
*딴지엉...
갠적으로 미안함 맘과 고마워요,,,
저에게도 형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됐으면 해여...
조용하지만 형이 있어 즐거웠어여....
고마워여.... 그리고 고생하셨어여 ~~
*까치...
직업을 바꿔보는것도 좋을듯...
사진 정말 예술로 잘 찍더라... 부러워~
사진 찍냐고 고생했고 피로 했을텐데 고생 많았어...
사진으로 찍었어여 하는데 해변에서 자다가 물 들어온다니깐
놀래서 일어난 너의 모습 정말 재밌었다 ㅋㅋㅋ
*꼬라지...
출발 전부터 장보냐고 힘들었을텐데
마지막까지 잠 안자고 신경 써주냐고 고생했어...
갠적으로 고맙다...
왜 하필 숙이가 일(?)본데서 물을 마셨을까 ㅋㅋㅋ
바닷물이 짠 이유를 이번에 비로소 느낀 사람이 너 아닐까 싶어..
서해 바닷 수심이 무지하게 낮아 졌다고 하더라...
고생 많았어... 폐인모드를 빨리 안전 모드로 바꾸길~~
*클랄라...
과음을 한것 같던데 다음날 아무렇지 않는걸 보면
넌 대단한 술꾼이야 ㅋㅋㅋ
그래도 많이 마시는건 안좋아 ㅋㅋㅋ
너가 있어 축구 정말 재밌었다 ㅋㅋ
여행 내내 알게 모르게 고생한거 수고 많았어...
힘내고 화이팅~~~
*현희...
짐챙기고 운전하고 고기 굽고 ....
바다의 덤블링 일품이더군...
가슴 털이 더 예술이더라 ㅋㅋ
된장찌개 다음에 한번 더 먹자 ~~
고생 수고 했어~~
피로할텐데 푹 쉬고 담에 보자~
*쟈스민...
왼쪽 눈 괜찮니?
많이 부었던데... 찬물로 찜좀 하고
닉네임 바꿔 쟈스민에서 쟈스면으로 ㅋㅋㅋ
잠자면서 텐트 지킨 너의 노고에 박수~~
이왕이면 같이 놀았으면 좋았을것을 ㅋㅋㅋ
담에 기회가 되면 신나게 같이 놀자...
그리고 다음엔 안 쟈스면 해~~ ^^*
*정숙이...
코펠 미안해~~
좀더 오빠가 신경을 섰어야 하는건데...
고생했어..
다음엔 바다에 일(?)볼일 없길~~
혹시 알어 내가 마실지 ㅋㅋ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 됐었길 바래~~
*더머...
내 옆에 없으면 안되는 존재인거 알지...
잠 안자고 분위기 띄우냐고 고생 많았다~~
언제나 새로운 너의 엽시 모습 ... 내가 졌소~
고생했다... 도착부터 일이 꼬였지만
잊을건 빨리 잊어... 고생했다~~
서운한 말 한거 미안하다 ~~ 내 덩생 더머~~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후기 넘넘 재미써....너가 젤루 고생 많았다...
자스면 ~ 원츄~ 0.0=b ~☆
헐.. 후기 다 써버렸넹.. ㅡㅡ;; 쓸께 없당........... ㅋㅋㅋㅋ
길다.....ㅋㅋㅋ 그만큼...잼나는 여행이었다이거지여??? 부 ㄹ ㅓ ㅂ ㅓ ~ -.-;;
오빠! 엠티후기 진짜 환상이당.
아쉽네요.. 넘 잼있던것같네요 ~~ 흑흑~ 동네면서도 한번도 못 가고..
용녀누나 열라게 무서웠음.........차안에서 겨우 잠들었는데 30분만에 깸.. 갑자기 차 문을 확 열더니 "훈영아 내 코펠 어딨어 퍽~~" 으윽~~~ 저도 덤 형과 함께 해서 잼났씀니당~~*^^* 참고로 나 맞을때~~ 뒤에서 까치형 자는척 하고 있었음..ㅋㅋ~~
올~~ 현!! 수고많아쓰~~너 덕분에 포기하구 있던 피서 가구 정말 꿈같은 몇시간 이였지~~~^^* ㅋㅋㅋ 진짜 고마웠당~~ 무척 피곤했을텐데 운전하느라 정말 수고했구...^^ 담에 또 함께하장~~ㅋㅋㅋ
혀엉~수고하셧습니다!!!꾸벅꾸벅!~~글도 넘길어요!+_+ㅋㅋㅋㅋㅋ
느므느므 수고한 현이...^^ 조금더 가까워진 계기가 됀거같아서 좋아~쓰!
고생은 다같이 했는데 몰 *^^* 현희야 미안하다 쓰다 보니 길어지더군. 용녀 왔을때 화난 얼굴 보고 놀랬다ㅡㅡ나도 꿈같은 시간 이였음.까치야 친하게 지내자~
오빠 쓰느라 고생했네...나두 가구 싶었는데...재밌던거 같네 그려...
흥~!! 난 넘 길어서 읽느너 포기했다.. 읽고 싶지도 않고... 왜? 샘나서리....... ㅠ..ㅠ
맨첨엔 재밌었다그래서 부러웠는데 게속들 그러니까 이제 못가는내신세에 승질난다~우씨~웨~~~엑~~재밌어서 좋았겠네~머~!!치~신나게 놀다 물에 빠져 죽어라~우씨!!
보영보영아~ 나도 못갔소..~ ㅎㅎㅎ...
현아~ 너는 운전하느라 졸려서 꿈같은 시간이였지~~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믄 끝까지 즐겼어여 했눈데~~ 아쉽다~~ㅋㅋㅋ^^
ㅡㅡ 즐겨? 졸린것도 즐겨야 하나 ㅋㅋ 나에겐 되돌리고 싶지 않은 악몽이였다.. 담엔 여유를 가지고 갔으면 해...
아 글구 출발하고 나서 현희차에서 무슨일이 있었냐하믄요~~~ 안면도는 강이냐 바다냐 다투고 있었슴당... ㅡㅡ;; 아~~~~~또!!!! 누가 텐트안에서 담배피고 흔적 남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