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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구촌의 행복동아리 원문보기 글쓴이: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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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꿈치 밀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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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구리 동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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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깨 올리고 내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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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목 좌우 돌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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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턱 조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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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붕어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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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관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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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환자분들께 드리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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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사 : 왕 영. 김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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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절은 8개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이를 기분좋은 방향으로 신체를 움직여 골격의 왜곡을 조정하고 몸을 균형잡힌 상태로 되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체조로, 직역하면 ‘몸 조정’이다. 조체법의 첫 단계로 동진(同診)을 하는데, 동진이란 몸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어느쪽이 더 ‘쾌’한가(어느 쪽 방향이 더 편한가)의 상태를 진단해보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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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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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보고 누워 전신을 편안하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턱을 천장을 향해 뒤로 젖히면서 천천히 숨을 내쉬고, 후두부, 팔꿈치, 발뒤꿈치로 몸을 떠받치고 등을 교각(橋)처럼 젖힌다. 그 상태에서 힘을 빼지 않고 숨을 들이켜서 5초 정도 센 다음 단번에 숨을 내쉬는 동시에, 온몸의 힘을 뺀다. 그리하여 방긋 웃으면서 크게 숨을 쉬면 편안하게 이완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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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조체 후에 방긋 웃으면서 크게 숨을 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이때 관절은 원래 위치로 되돌아가려 하게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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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보고 누워 무릎을 세운다. 양쪽 무릎을 좌우로 넘어뜨려 몸을 비틀어 어느 쪽이 편안한지를 동진한다. 하기 힘든 쪽에서 숨을 들이쉬어,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기분좋은 쪽으로 무릎을 넘어뜨려 몸을 비틀어간다. 더욱 기분좋은 상태로 숨을 들이쉬어 4~5초 멈추었다가 단번에 내뱉는 동시에 온몸의 힘을 뺀다. 한숨을 크게 쉬면서 몸을 이완시킨다. 2~3회 하고 나서 다시 동진하여 확인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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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 기분좋은 방향으로 얼굴을 향한다. 한쪽 무릎을 구부려 발을 안쪽과 바깥쪽으로 넘어뜨려 동진한다.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기분좋은 방향으로 발을 넘어뜨린다. 안쪽으로 넘어뜨리기가 쉬울 경우에는 반대쪽 무릎의 뒤쪽에 쿠션을 놓고 그것을 밀어넣는 것처럼 한다. 바깥쪽의 경우는 벽이나 장롱, 소파 등을 이용하여 밀어넣듯이 하면 기분좋은 저항을 얻게 된다. 숨을 들이마셔 기분좋은 긴장을 느낀 다음, 단번에 내쉬는 동시에 온몸의 힘을 뺀다. 또, 한숨을 크게 쉬면서 몸을 이완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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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편안한 쪽으로 얼굴을 향하게 하고, 한쪽 무릎은 개구리발처럼 겨드랑이 밑으로 가깝게 끌어올린다. 좌우 어느쪽이라도 편안한 쪽을 행한다. 등이나 목도 편안한 위치를 찾는다. 같은 쪽의 손을 올라온 무릎에 대고 기분 좋은 저항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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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보고 누워 두 어깨를 올리고 내리기를 동진하여 가장 쉬운 쪽을 행한다. 위가 편안한 경우는 어깨를 귀에 붙이는 듯이 하고 아래가 편안한 경우는 두 손으로 발꿈치를 건드리는 듯한 감으로 어깨를 움직이면 온몸이 연결되어 움직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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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좌우측으로 구부려 동진하고 더 편안한 쪽을 찾는다. 반대쪽의 손가락으로 가볍게 갖다댄다. 숨을 내쉬면서 넘어뜨려, 넘어뜨리는 쪽의 손으로 가볍게 저항을 걸어 숨을 들이쉬어 사뿐하게 몸의 힘을 뺀다. 휴~ 하면서 한숨을 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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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를 보고 누워서 턱을 상하로 움직여서 동진한다. 많은 사람들이 턱을 뒤로 젖히는게 기분이 좋다고 한다. 턱을 들어올리는 것이 좋은 경우,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머리와 팔꿈치를 받침점으로 하여 턱을 올려 가슴을 천장을 향하게 하여 뒤로 젖힌다. 숨을 들이쉬어 5초 멈추었다가 단번에 내쉬고 몸의 힘을 뺀다. 한숨을 쉬고 몸을 이완시킨다. 턱을 밑으로 내리는 것이 편안한 경우, 턱을 불쾌한 곳의 일보직전까지 들어올려 두 손을 턱밑에 붙여 저항을 주면서 턱을 목쪽으로 가까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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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은 몹시 섬세한 부분이기 때문에 힘을 강하게 주지 않도록 한다. 가볍게 하는 것이 요령. 이런 것들은 일어서거나 앉을 때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조체법. 어깨결림이나 두통이 있는 사람은 일하는 틈을 이용하여 일상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 |
평상 위에서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 모양을 빠른 속도로 하는 것이 붕어운동이다. 이 붕어운동에 의해서 척추 좌우의 부탈구를 바로 잡고 척추신경에 대한 압박과 말초신경의 마비를 제거하여 전신의 신경 활동을 정비하고 혈액의 순환을 순조롭게 할 수가 있다. 평상에 반듯이 누워 몸을 일직선으로 펴고 발끝을 가지런히 하여 무릎 쪽으로 직각으로 당기고, 두 발바닥을 같은 평면상에 있게 한다. 두 손을 깍지끼어 목 뒤에 대고 두 팔꿈치를 옆으로 펴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흉내를 짧게 빠른 속도로 동작하되 아침 저녁 1~3분 동안 실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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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관운동은 반듯이 누워 나무베개를 목 부위에 대고 손발을 되도록 수직으로 높이 올리고 발바닥은 수평으로 한 뒤 손가락은 가볍게 편다. 이 상태에서 미진동을 1~2분 동안 아침 저녁 1회씩 한다. 손발을 위로 올려 미진동하는 것은 발의 모세혈관 기능을 높여서 혈액순환(특히 정맥계통의 환류)을 좋게 한다. 이에 의해서 심장, 신장, 혈관계통의 기능을 높일 수가 있다. 요컨데 하지의 모세혈관을 활용하여 혈액순환을 정상으로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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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시면, 창문을 활짝 열고 대지의 기운을 받으시고, 다음 순서대로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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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구촌의 행복동아리 원문보기 글쓴이: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