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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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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어떤 '현충원 遭遇'-지하의 육군이병 김일두와 지상의 예비역 소위 김일두
뒷메 추천 0 조회 194 15.06.28 15: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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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8 15:31

    첫댓글 참 신기하군요. 우양의 애국심이 지하의 김일두 일병을 찾아냈군요. 개전 첫날 전사하다니 원통합니다.
    채명신 장군도 옆에 계시다니 거기야 말로 천국입니다. 채 장군같은 장군이 많이 나오길 빌어봅니다. 옛 민완 기자의 편집이 근사합니다

  • 15.06.28 16:40

    그리 흔한 이름은 아닌데 우연의 일치가 필연의 운명인가 봅니다.
    망자도 산자도 못다한 사연은 저승에서 회포를 풀도록.....ㅎㅎㅎ
    난 아직도 나와 같은 이름을 못봤는데.....
    채명신 장군의 유해는 유언대로 장병 묘역에 안치 됐구려.

  • 15.06.28 16:49

    그래도 장교가 이병에게 소주한잔 권햇으니 그 이병은 행복한 사병이구려.
    앞으로 저세상에 가가던 한번 만나 이승의 회포를 거나하게 푸시구려.

  • 15.06.28 23:05

    . . . 우리들 중에는 우리가 정말 감사해야할 恩人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愚羊이 한편 더 尊敬스럽습니다 !
    또 - 그 愚羊의 posting을 읽고, 위의글을 올린 뒷메님의 정성 역시 - 참 아름답습니다. . . . 고로 - 이세상은 살만한 곳입니다 !

  • 15.06.29 10:45

    행동하는 애국심..... ! 우양께 경롓!!!

  • 15.07.01 22:07

    매년 이렇게 지기님이 고인이 되신 김일두 이병에게 참배를 하시니 정말 영광 스러운 일이 아닐 수없군요.
    내년에는 저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625 전후로 말이지요. 저는 6월 6일 현충일 전후로 저의
    선친의 이름이 세겨진 위패앞에 헌화하고 묵념을 올리고 있지요.내년부터는 625 전후로 한번 더 국립현충원을
    찿을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그때는 지기님과 함께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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