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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단감 장아찌
치자향 추천 0 조회 469 15.11.14 16: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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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4 18:37

    첫댓글 요즘 살림살이 하시느라고 디엄디엄 보이시남요????
    단감 장아치를 담걸때 물 보담 사이다로 하시면 끓일필요 엄심더
    사이다에 식초와 설탕 을 넣고 소금은 각자의 식성에 맞게 간을 하면 되며
    물대신 사이다를 쓰시면 처음부터 끓이지 않고 다 먹을때 까지 반복 끓이지 않아도 변하질 않심더.
    다음에 무슨 장아치던지 담거시려면 물대신 사이다를 함번 써 보시이소~~~~

  • 작성자 15.11.17 04:28

    이번에 담근 장아찌는 고추장 장아찌였어요. 내가 자주 담구는 오이 장아찌는 사이다를 써봐야겠습니다. 물을 끓이지 않으면
    너무 편하죠.

  • 15.11.17 08:07

    고추장 장아치는 그냥 감을 고추장에 박아놓으면 되미껴????
    단감 고추장 장아치는 처음 들어봤심더.?????

  • 15.11.14 20:17

    아하 ^^ 단감짱아찌 그런것도 있어요 저는 처음 들어봐요
    맛이 어떨까 매우 궁금합니다 ^^

  • 작성자 15.11.17 04:29

    달달한 단감을 고추장과 올리고당을 섞어서 담그면 별미로 칠 수 있답니다. 고급 한식집에서만 취급하죠.

  • 15.11.15 11:11

    오~ 단감도 장아찌를 담는군요?
    처음알았습니다 올해 감이 싸다고는 하지만 싸먹는 사람은 예전이나 똑같아요?
    끄님없이 도전하시고 노력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5.11.17 04:30

    단감이 아주 싸요. 한개에 100원 조금 넘게 주었어요. 모든게 옛날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별미로 먹을만해요.

  • 15.11.15 17:45

    치자향님은 은근히 제주가 많은 분이세요.
    단감 장아치는 처음 들어 보는데요.
    저도 한번 담거봐야 겠네요

  • 작성자 15.11.17 04:31

    한번 담궈보세요. 맛이 꽤 괜찮아요.

  • 15.11.16 15:18

    단감 장아찌도 있나요...???
    처음 들어본 단어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감인데...
    고등학교시절..하교해서 시장할 때..
    감나무에 홍시를 따 먹던시절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5.11.17 04:33

    쬐끔 잘 살았든 우리 할머니가 까다로운 큰아들인 우리 아버지 비위 맞추노라고 담아주셨어요. 하지만 옛날만큼 맛있지는 않아요.
    단감도 옛날 맛이 아니고 내 입도 요사스럽게 변해서 맛있는것에 감사할줄 모르는것 같아요.

  • 15.11.16 22:02

    네 행복하지요
    내가 좋아하는 무엇가를 만들고
    또 그것을 먹을때
    행복이란 아주 사소한
    내생활에서부터 우러나오는것을요
    그런 기쁨을 아시는님은
    아주 고운 모습일것을 ㅎ

  • 작성자 15.11.17 04:34

    이제는 별 수 없이 아주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는수 밖에 없네요. 그렇게해서라도 행복하려고 노력합니다.
    좀 더 근사한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신에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겠지하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 15.11.17 05:25

    부지런 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게 열심히 글올리고 사실줄 믿습니다.

  • 작성자 15.11.17 20:54

    열심히 사려고 노력은 하는데 별로 신나는 일은 없네요. 어쩔수 없죠. 한사람의 글이 너무
    반복되는것도 좀 안좋아 보여서 자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15.11.17 11:27

    참으로 부지런하시고 천상 여자시네요
    글잘 쓰시고 음식 잘하시고 예쁘시고 ㅎㅎ
    부러워요

  • 작성자 15.11.17 20:56

    천상 여자라는 말씀은 저를 몰라서 하는 말씀이시고 완전히 선머슴아 같은 사람이었어요. 운동 선수였거든요.
    이쁘다는 말씀은 제가 농담삼아 자주 올려서 착각하시는겁니다. 이제는 그냥 할머니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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