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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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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경주 2023
몸부림 추천 0 조회 171 25.01.22 08: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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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2 08:41

    첫댓글 나도 12살 때
    수학여행 가서 에밀레종 본 후
    지금까지 한번도 ㅠ
    언제 꼭! 다시
    함가바야지~~!!

  • 작성자 25.01.22 08:53

    경주엘 가도 당일치기는 여기서도 바쁩니다
    보편적으로 보는곳이 대릉원 첨성대 보문호
    불국사 석굴암을 보고 허발나게 달려옵니다
    그래서 박물관은 못가봤어요
    초딩때 기차타고 여행가서 애기를 넣어서 공덕을
    빌어 소리 잘 나게 만든 종
    그래서 두드리면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에밀레~로 들린다는 전설을 듣고 유독 엄마
    좋아하던 막둥이는 너무 슬펐답니다
    그종을 무려 43년만에 보는 감회라니..
    엄마도 돌아가셨는데
    그 세월이 안타까웠어요^^

  • 25.01.22 08:47

    제 고향입니다.
    황리단 길 옆에 집이 있었고,
    천마총 대릉원 정비 되기전 능에 올라가 놀았고,
    월정교 아래 남천에 엄마 빨래하러가시면 따라가서 물놀이 하고 놀았지요.
    다섯살 때.ㅋ 쬐금씩 기억나지요.

  • 작성자 25.01.22 10:32

    우리 큰고모집이 노서동이었어요
    어릴때 울 엄마가 흥해 시가에 갈때면 막내인
    나만 데리고 기차타고 갔어요
    때때로 경주역에 내려서 고모집에서 하루 자고
    갔지요 어떤때는 포항 동빈로 이모집에서 자고 가기도 했구요
    울아부지는 흥해남자 이명박이 동네죠?
    울엄마는 포항여자

  • 25.01.22 11:46

    경주에 친한 녀석이 살고 있어서
    전에는 1년에 한두번씩 가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2~3년 못 간듯 합니다. 오늘은 다른 일정으로 분주한데
    오늘이 지나면 경주의 설경 찍어 놓은 것도 한번 찾아 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25.01.22 14:14

    저는 봄날에 경주 남산에 올라보고싶습니다
    근데 늘 동거할매랑 같이 가니 못갑니다
    옛날에 경주고 출신 동창도 둘 있었는데
    이젠 이름도 잊혀졌어요^^

  • 25.01.22 16:35

    경주 가본지가 중학생때 수학여행 생각나는건 첨성대 다보탑 정도
    그후 10년전 남산을 올라가보곤 기억에 남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보물과 문화재 그리고 맛집이 있는 조용한길 새삼스럽네요
    여기서 진귀한 보물을 볼수잇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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