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화) 평강의 하나님이 완성하시는 성도의 삶
데살로니가전서 5:23~28
오늘의 찬송(새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바울의 마지막 기원 5:23~24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 마지막 권면과 인사 5:25~28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성도들이 온전히 거룩해지고, 그들의 영과 혼과 몸이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까지 홈 없이 보전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자신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며 서로 문안할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이 편지를 모든 형제에게 읽어 주라고 하며, 주님의 은혜를 기원합니다.
* 바울의 마지막 기원 5:23~24
평강은 하나님 나라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롬 14:17). 바울은 평강의 하나님을 의지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삶에 '거룩함'을 나타내시고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그들을 '흠 없게 보전'하시길 원합니다(23절). 성도의 거룩함은 스스로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입니다. 성도가 성도답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 은혜입니다. 성도를 부르신 하나님은 미쁘신 분, 즉 신실하신 분입니다(24절). 바울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실수가 없고, 그분이 시작하신 일을 친히 이루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성화와 구원의 날까지 친히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성도는 복음을 굳게 붙들고 그 은혜 안에서 걸어가면 됩니다.
* 바울이 평강의 하나님께 간구한 일은 무엇인가요?
* 내 힘으로는 이룰 수 없기에 하나님이 친히 이루어 주시길 소원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마지막 권면과 인사 5:25~28
바울은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권면합니다. 바울 자신과 일행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는데(25절), 이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동역자로 여기는 겸손한 태도입니다. 다음으로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권면합니다(26절). 거룩한 입맞춤은 당시에 우정을 표현하던 관습으로 끈끈한 상호 연대를 상징했습니다. 즉 바울은 성도 간에 온전한 관계를 확인하라고 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서신을 모든 성도에게 '읽어 주라'고 권면합니다(27절).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라고 한 것에서 바울이 이 서신을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를 온전히 세우길 원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은혜를 기원하는 축도로 서신을 마무리합니다.
* 바울이 마지막으로 성도들에게 권면한 것들은 무엇인가요?
* 내가 믿음의 지체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기도 제목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부족하고 미약한 제 삶을 거룩하고 온전하게 붙들어 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오늘도 은혜의 순간을 살게 하시고,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하나님 백성의 성숙함을 보이게 하소서. 힘겨워하는 지체의 손을 잡아 주며 공동체를 세워 가는 일꾼 되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평강의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간구하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성도들의 삶에 거룩함을 나타내시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그들을 흠 없게 보전하시길 원하며 성도들 스스로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은 성도가 성도답게 되는것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은 미쁘시고 신실하신분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실수가 없고 그분이 시작하신 일을 친히 이루심을 확신합니다
바울은마지막으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자신과 일행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성도들을 동역자로 여기는 겸손한 태도로 거룩한 입맞 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권면합니다
성도들을 서로 의지하며 온전한 관계로 맺어 주를 섬기는 교회로 세우기 위해 바울은 축복하는 메세지로 은혜를 기원하며 마무리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모든 일을 이루어가심을 믿고 내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병산교회 믿음의 공동체가 데살로니가 교회 처럼 성도들이 서로 끈끈한 우정으로 서로를 향해 관계를 맺어갈수 있도록 서로를 향한 관심과 배려가 있어지도록 모일때마다 서로 격려를 아끼지않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이어가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는 예배와 기도하는 곳으로 예배를 통해 서로를 위해 기뻐하며 감사하며 쉬지않고 기도하여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신실한 공동체로 모여지기를ㅈ기도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거룩하게 해주셔서 주님 다시 오실때에 흠 잡힐것이 없도록 영과 혼과 영을 지켜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즉 바울은 테살로니가 교인들이 주님 오시는 마지막 날까지 성결한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성결한 삶이란 단순히 종교적으로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전 인격적인 삶을 포함한 삶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나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하나님 앞에 옳바른 행실로 설수 있도록 나 자신을 절저하게 관리하고 지키기 위해서 나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자기 일행(디모데 실라)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두 번째 편지에서도 주의 말씀이 영광스럽게 되고 그들 일행이 구원받게 해달라는 기도를 요청합니다, 이처럼 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우리는 열정적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끝으로 바울은 본 서신을 많은 사람들에게 읽
게해서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옳바른 신앙관이 형성되어 주위에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기를 기도했습니다.
아멘.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해가야 합니다. 주님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서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육체와 영혼이 흠없고 거룩하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이 전인적인 성화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자신과 전도팀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기도는 성도들이 목회자의 사역에 함께 할 수 있는 중요한 길입니다. 기도 보다 목회자를 돕는 가장 유용한 방법은 없습니다. 성도들 사이에 거룩한 입맞춤으로 형제에게 문안하라고 합니다. 서로 사랑하므로 데살로니가교회를 함께 세워나가야 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를 모든 성도가 읽으므로, 말씀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도하면서 마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믿음의 진정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해 거룩한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온전한 성도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의 거룩한 은혜를 입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