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금융정보] (2012.9)
Abstract -동북3성의 최근 은행업 경영환경 분석을 통해 대중국 경영전략수립에 시사점 제공 § 지난해 4분기 이후 중국은 통화완화정책으로 전환하고, 유동성 확대에 주력하였으나 경기하방압력이 가중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대규모 인프라개발 중심의 재정확대정책 재추진 예상 § 유동성확대에 따라 중국 은행업 경영환경과 수익성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경제금융환경이 낙후된 길림성과 흑룡강성 등 동북3성의 은행업경영지표가 전국평균보다 양호 § 따라서 동북3성을 중심으로 최근 중국 은행업 경영환경을 분석함으로써 경영환경 및 통화정책변화에 따른 영향과 이에 대응한 대중국 경영전략 수립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함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폭이 심화되는 가운데 동북3성은 높은 경제성장률 유지, 특히 길림성의 경제지표가 가장 양호 § 중국경제는 지난해부터 경제성장률 하락세가 지속되고, 특히 올해 2분기에는 7.6%의 거시조정이래 최저수순으로 하락하면서 중국경제의 경착륙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점증하는 상황 § 중국경제의 둔화 속에 동북3성은 지난해 12%를 상회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특히 길림성이 -13.7%의 동북지역 최고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12%의 높은 수준을 유지 § 길림성은 공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소비재판매 모두 중국평균을 상회한 동북3성에서도 최고수준을 나타내며 높은 경제성장률 견인하였으며, 동북 3성에서 경제환경이 가장 양호 § 흑룡강성도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고정자산투자 특히 부동산개발투자 증가율이 동북3성에서 가장 높고 소비재판매도 상승세이나 공업생산 및 무역 증가율 하락세가 뚜렷한 상황 § 요녕성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2.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나 올해 상반기 9.2%로 동북3성에서 가장 하락폭이 크고, 특히 공업생산증가율 하락폭이 비교적 큰 상황 -요녕성을 제외하고 예금증가율 상승세, 특히 길림성 기업예금증가율, 흑룡강성 개인예금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 중국의 예금증가율이 하락세에서 올해 6월 소폭 상승세로 반전된 가운데, 동북3성 중에서 길림성의 예금증가율이 전국평균을 상회하며 가장 높은 상황 § 특히 중국의 기업예금증가율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길림성의 기업예금 증가율이 높은 수준
[관련자료] 최신중국동향 : 中, 동북진출 외자은행에 우선권 부여
주요인물동정 : 지방정부 융자플랫폼 리스크 관리 강화
내용을 보시려면 "원문보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본 사이트는 별도의 로그인및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 첨부파일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