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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123129200003?input=1195m
태영건설은 3천억원 규모의 경기도 부천 땅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23일 공시했다.앞서 한 언론은 지난해 말 태영건설이 부천 군부대 이전 사업장 지분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태영건설은 해명 공시를 통해 이번과 같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매각설이 나온 부지는 태영건설 계열사인 네오시티가 부천시 오전동 148번지 일원에 보유한 군부대 이전 사업장으로, 네오시티는 이 부지에 4천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개발을 추진 중이었다.그러나 태영건설이 유동성 위기에 내몰리면서 현금 확보를 위해 네오시티 지분과 사업장 시공권 매각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매각 금액을 3천억원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워크아웃 태영’ 여파…92개 하도급 현장에서 대금 미지급 등 피해 발생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1241032001
24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가 태영건설과 하도급공사를 맺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답변에 응한 104개 현장(71개사) 중 92곳에서 직간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금이 미지급된 곳은 14개 현장, 대금지급 기일이 기존 60일에서 90일로 연기된 곳이 50개 현장이었다. 또 12개 현장은 결제수단이 현금에서 어음 또는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로 변경됐고, 2개 현장은 원사업자의 직접지불 방식으로 전환됐다. 14개 현장은 어음할인 불가 통보를 받았다.
태영그룹, 블루원용인·상주CC 펀드에 매각(파킹)
http://www.golf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42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조건으로 매각하기로 한 골프장 2곳을 마크자산운용이 설정하는 펀드에 매각한다. 매각 후에도 태영 측이 골프장 경영권을 그대로 유지하고 향후 골프장을 되사오기로 하는 '콜옵션'까지 보유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매각이라기보다는 사실상 '골프장 담보대출' 또는 무늬만 매각인 일종의 '파킹거래'라는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하도급 현장에 돈은 필요하지만 제돈은 주기 싫어요
부천 부지도 안팔거고, 골프장도 파는 것처럼은 할테니(나중에 우리 자식들 줘야 되요)
일단 세금으로 내주세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돈 벌면 조금은 갚아볼꼐요
첫댓글 무슨 약점이 있길래 저렇게 퍼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