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인인지라,. 운동한지 1년?(상병 달고나서부터,,,) 정도 독학으로 했는데요,.
역시 혼자 하다보니깐 궁금한게 많이 생기네요,,
우선 벌크와 데피 운동 2가지 방법이 있잖아요;
여기서 궁금한게
벌크 위주로 하다가 데피 위주로 하다가 또 다시 벌크, 데피, 벌크, 데피
이런식으로 운동을 해버렸는데(한달 정도 간격) 이래도 괜찮은건지;;
제생각엔 딱히 벌크는 크게 효과를 못 본거 같은데, 데피는 확실히 좋아진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벌크, 데피 번갈아가면서) 운동을 하려면 주기를 어느 정도(2달? 3달?) 잡아야 하는지 궁금하고요,.
데피 위주 운동을 할땐 지방분해제를 먹으면서 했는데
지방이 분해되면 근육도 같이 빠지잖아요;
제가 느끼기엔 지방분해제를 먹으면 지방 빠지는 비율과 근육 빠지는 비율이 거의 3:7정도?(7이 근육 빠지는 비율)
어느 정도냐면 전 내배엽인줄 알았는데, 외배엽이였나? 하고 생각이 들정도로,,
이때 근육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추가로 이제 슬슬 전역할 때가 되니깐 술을 먹기 싫어도 먹게 되는 환경이 되는데,.
술 먹은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또,. 혼자 운동을 하다보니 웨이트 운동을 너무너무 좋아하게 됐는데
프로 쪽으로 입문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ㅎㅎㅎ 좋은 헬스장이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ㅎㅎ
그럼 다들 오늘도 득근하시길,,,,
첫댓글 상관없습니다 번갈아가시면서 하셔도 목적에따라 운동방법은 다르니까요 선수같은경우 시즌시 벌크로 진짜 극단적으로 표현해 개처럼 쉬지않고 하루종일 먹으면서 20~30키로를 찌우면서 벌크운동을 하고 시즌1~2달전 탄수화물 양을줄이고 단백질을 주로 섭취하면서 데피운동을 하면서 선을 살리는 운동을합니다 데피운동은 유산소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근손실을 막기위해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