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도 ‘민원감동’에서 예외일 수 없다. 안산시는 2005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연 후 ‘외국인 복지과’로 명칭을 변경했다가 지난 2월 ‘외국인주민센터’로 변경했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안산시 거주 외국인에게 안산시민과 동등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는 똑같았다.
연중무휴로 센터를 개방해 놓고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시회장·강당 목적으로 사용되는 문화의 집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외국인 노동자 가운데 행려병자가 발생하면 고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내과·치과·한방진료 등을 받을 수 있는 보건지소도 외국인에게 열려 있다. 전액 무료다. 약까지 공짜로 준다. 진료를 받으러 온 조선족 김원진(중국 길림성 거주)씨는 “황달인지 알고 진료를 받았더니 간염으로 밝혀졌다”며 “중국에서 이런 병을 얻었다면 죽었을 텐데 도움을 얻어 완치됐다”고 고마워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조선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입력 : 2008.05.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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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지원단체 한곳에 국민의 혈세가 한해에 50억원이 지급되고 있으며 이돈이 자국민을 위해 써야할돈인 고용보험기금, 복권수익금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첫댓글 가슴이 터져 죽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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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천국이 되겠죠 그놈이 그러니 불법자 옹호 해야겠지요.
탈북자들은 우리가 보호해야 되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참 어이가없네 세상에 이런 나라가있나 우리나라에도 어렵게사는 국민이 태반이고 굶는 애들도 한두명이아니고 돈이 없어 치료도 제대로 못하는국민이 많다는데 에라이 빌어쳐먹을 우리나라 국민부터챙겨라 이뷰신같은 ...
모든분들 잠시 깊이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초창기 우리형제들도 미국이나 타국에서 고생한 것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만 자국민의 어러움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쌔리들~~~~~누가 세금 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