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혼과 예혼의 나라 드디어 로벨 문학상으로 빛을 비추다
예쁘다
사랑한다
아름답다
덕분이다
감사하다
매우 긍정적이다
세상을 잘 사는 것은 긍정성이‘에너지’이다.(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조선 아침 해처럼 빛나는 나라
대한민국 사람을 중시 하는 큰 나라
일상이 평화롭고 행복한 한국에 하늘이 웃었다
한국의 문학은 삼천리 금수강산에 미려하고, 서정적 아름다운 삶이 숨쉬고 있다
반 만년의 역사가 도도히 흐르는 금수강산에 삶을 일군 아름다운 인간애가 살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선은 나라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다
고조선 오래된 아침에 빛나고 아름다운 조용한 나라
신라 새로운 넓은 그물로 새로운 아름다운 나라
고구려 높고 아름다운 나라
백제 넓고 넓게 펼쳐나가는 아름다운 나라
고려 높고 화려한 아름다운 나라
조선 의 나라 고요한 나라,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이 되는 큰 나라
높고 화려한 의 나라 다시 빛을 발하라
삶의 진실을 이야기 한다
문학은 삶의 상처를 미려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승화 시키는 것이다.
삶의 희망이요. 한없는 시간의 숙성이요
참고, 기다리고, 견디어야 꽃이 핀다
숙성 시키고 발효 시켜야 맛이난다
고난과 역경 속에는 행복이 미소 짓고 있다
참으로 아름다운 영혼의 이야기 이다
참된 삶의 아름답고 행복한 만남의 이야기이다
세상을 잘 사는 것은 긍정성이‘에너지’이다.(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삶의 진솔한 이야기가 학혼이요, 예혼이다
깨달음과 사랑을 노래한다
아리랑, 각설리, 단동십훈,
‘아제아제바라아제’반야 심경
‘사랑한다. 아름답다’ 직지 심경
마음으로 책을 쓰는 나라 목민심서, 흠흠심서, 경세유표
조선은 마음과 가슴으로 사는 나라이다
신라의 향가, 향찰
서벌 밝기 달에 밤 드리 노닐다가...
밝고 밝은 달 밤에 처용은 무엇을 하고 놀았을까요.
고려가사(高麗歌詞).
순순한 사랑 이야기
사랑은 가도 옛 것은 남아
시조와 가사가 남아 혼을 일깨운다
조선의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삼국 유사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삼국사기
조선의 가사, 소설, 서간문
송강가사〈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성산별곡〉·〈장진주사〉의 가사 5편과 단가 51수,
소설 홍길동전,
서간문 사씨남정기, 원이 아버지
학혼과 예혼이 살아 있다
한강의 로벨 문학상 수상에 잠이 오지 않는다
한국 문화가 1900년 직지로 프랑스를 놀라게 하였다
2024년 한국 문학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중·일 동아시아 3국 가운데 유일하게 노벨 문학상을 받지 못한 나라에서도 벗어났다.
한강은 우리 작가들 가운데 노벨문학상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가다.
2016년 ‘채식주의자’로 노벨문학상·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영국 맨부커상을 수상했고,
2023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상을 수상하며
한국 작가 중 노벨문학상에 가장 가깝게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는 한강 자신의 문학적 역량이 가장 크게 작용했겠지만,
한국을 노벨문학상 수상 국가 반열에 올리기 위해 한국문학번역원과 대산문화재단 등이
번역 지원을 통해 우리 문학을 꾸준히 세계에 알려온 공도 컸다.
노벨 문학상까지 품에 안음으로써 이들 분야에 이어 K문학 성공 시대도 열어젖혔다.
문화강국 유럽도 한국 문화에 놀랐다
"한강과 전화로 얘기할 수 있었다“
"그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들과 막 저녁 식사를 마친 참이었다"
"그는 (수상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소설 '채식주의자' 등을 쓴 한강은 이날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은 소설가 한강이
2005년 11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상문학상 시상식에서
아버지인 소설가 한승원과 함께하고 하였다.
소설 ‘아제아제바라아제’ 등을 쓴 한승원 작가의 딸이다
소설가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선보였다”
세계 3대 문학상의 하나인 맨부커상을 한국인 최초로 받았던 ‘채식주의자’부터,
5·18 광주가 우리에게 무엇이었는지를 집요하게 묻는 ‘소년이 온다’
문학의 본질을 추구 하였다.
“그러니까 광주는 고립된 것, 힘으로 짓밟힌 것, 훼손된 것, 훼손되지 말아야 했던 것의 다른 이름이었다.
피폭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광주가 수없이 되태어나 살해되었다.
덧나고 폭발하며 피투성이로 재건되었다.”
한 작가는 한국의 현대사가 펼쳐놓은 폭력이 개인에게 남긴 상처를 미려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승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러다 보니 역사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다룰 수밖에 없었고,
박근혜 정부 문화계 탄압의 상징인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2016년 맨부커상 시상식에서 “깊이 잠든 한국에 감사드린다”
“이제 당신이 나를 이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K팝·K드라마·K클래식 이어 노벨문학상까지…"K컬처 한 단계 도약"
노벨 문학상에 소설가 한강…한국 작가 최초 수상 쾌거
소설가 한강이 10일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위시한 K팝,
'오징어 게임'으로 대표되는 K드라마,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끄는 K푸드에 이어
한국 문학도 글로벌 정상에 올라섰다.
"K팝이나 K드라마처럼 대중문화 한두 분야만 성공한다고 해서
K컬처의 부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문화라고 하는 큰 바운더리(경계) 안에서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K컬처가 한 계단 도약하는 단계를 맞았다".
문화계에서 K팝은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신음하던
지난 2020년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영어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한국 가수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이어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등을 잇따라 빌보드 1위에 올려놓으며
이 시대 최고의 팝 그룹 가운데 하나로 올라섰다.
멤버 지민과 정국은 솔로로도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방탄소년단은 이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0년대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랑받던 K드라마 역시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타고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확산했다.
'오징어 게임'이 2021년 각종 파생 콘텐츠를 낳으며 전 세계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이래
'지금 우리 학교는', '더 글로리', '기생수:더 그레이' 등이 세계 시청 수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인기에 힘입어 시즌 2가 제작돼 오는 12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 영화계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019년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 권위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K영화의 위상을 높였고,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도 피아니스트 조성진(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과 임윤찬(반 클라이번 콩쿠르) 등이
잇따라 우승 낭보를 전한 바 있다.
K컬처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근래 몇 년간 대중·순수문화를 넘어
K푸드라는 식(食)문화로도 이어졌다.
올해 1∼9월 농식품 수출액이 10조원에 육박하며 동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비롯해 김밥,
한국식 핫도그, 떡볶이, 불고기, 비빔밥 등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K컬처가 단순히 K팝과 K푸드를 넘어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문학 분야로도 관심을 받는 것“
"이는 언젠가 올 순서기는 했지만, 굉장히 뜻밖의 기쁜 소식이 들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에서 해외 에이전시를 만날 때마다 매해 달라진 (한국 문학의) 위상과 온도 차이를 느끼게 된다"
"최근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임윤찬이 그라모폰상이라는 큰 상을 타지 않았나“
"이 기회에 조금 더 폭넓은 시선을 가지고 '돈 되는 분야'를 넘어서
문화 전반에 대한 진흥책이 펼쳐졌으면 좋겠다“
정치하는 썩은 놈들아! 한국의 정신 보았는가
아! 대한민국
한과 정의 나라
인정이 넘치고, 아름다움이 있는 나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고난과 역경을 사랑하기에 행복이 미소 짓는다
한국은 언제나 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