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역시 J커브 시험덱이에용. 역시 뭔가 튜닝없이는 높은 승률은 힘들듯 보이지만 덱의 구조가 매우 정석에 가깝다는 특징이.. 덱명은 청소년 권장 영화 중의 하나를 딴건데 그린의 이미지와 매우 어울리죠.
그린 파파야의 향기
1cc (9 -1)
4 x Elvish Scrapper <Treetop Scout와 비교하여 능력을 강조>
2 x One with Nature <감초>
2 x Bonesplitter <장신구>
1 x (6cc로 이동) <녹색의 마나부스팅으로 인해 중,고비용을 강화시킴>
2cc (8)
4 x Elvish Warrior <발비대최고성능,백기사,은기사는 우숩지>
4 x Rampant Growth <부스팅이 필요해>
3cc (7)
4 x Troll Ascetic <발비대 최고성능, 녹색의 필수카드>
2 x hystrodon(Face Down) <비주류 레어 비스트>
1 x Loxodon Warhammer <요즘 돌진생물이 별로 없다>
4cc (6)
1 x Glissa Sunseeker <얼굴마담>
2 x Hunted Wumpus <돈있으면 발로스 넣던지..하지만 언커가 쎄다>
3 x Creeping Mold <대지를 잡아라>
5cc (4)
1 x Molder Slug <흠잡을데없다>
1 x Primeval Force <태초의..>
2 x Plow Under <밭이나 갈게나, 친구>
6cc (2 +1)
2 x Duplicant <비사라만은..>
1 x Plated Slagwurm <비사라조차도..혹 아스트랄이 싫어~>
Land (24)
3 x Tranquil Thicket <마나부스팅때문에 기존2장에서 1장 늘림>
4 x Stalking Stones <숲만 있으면 허전하잖아>
17 x Forest <그린 파파야>
역시 초보들이 굴리기 매우 좋은 덱이다. 깔끔하면서도 정도가 있다. 매턴 할거리가 있는 덱이므로 상대를 꽤 압박할 수 있다. 문제점은 덱의 주제가 불명하다는 것. 주제가 없다. 견강부회(牽强附會)하자면 엘프에서 시작하여 웜으로 마무리한다는 정직한 덱이다.
녹단색의 문제점은 역시 생물처리의 부재이나 빠른 압박과 Duplicant의 도움으로 걸림돌 하나 정도는 제거하여 무시할 수 있다.
<오늘의 고사성어>
견강부회(牽强附會) 억지로 끌어다 갖다붙임. 말이 되지 않는 억지 논리
첫댓글 대단히 정직한... 모범적인 녹덱이군요;;; 스톰피 류를 좋아하는 저에겐 새로운 경험이에요 잇힝~
헤에..저도 마나 커브써서 덱 짜보고 싶어지네요...하지만..능력부족-_-;
이거 카피해서 매직 웍스테이션으로 외국사람들 하고 해봤는데, 매턴 할일이 생겨서 참 좋군요. 근데 자꾸 하다보면 약간 질린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먼가 팍 터지는 필살기가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무난 하게 좋은덱 같아요. 순조롭게 가다가 거대 크리쳐 꺼낼때 그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