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5장 -46장 12절 구술을 받아적은 바룩
1절 유다의 요시아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그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예레미야서는 예레미야가 기록한 책은 아니다. 예레미야는 말하고 즉 구술하고 바룩이 듣고 받아 적었다. 아빠의 3번째 기능의학 평생건강도 같은 방식이다 아빠는 말만하고, 딸은 받아 적고, 표 만들고, 그림 그리고, 논문 주석을 찾고.....그러나 책이름은 바룩서가 아니고 예레미야인것처럼 책의 저자는 아빠이고 수고한 딸은 편집(?)자이다.)
2절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아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3절 네가 일찍이 말하기를 화로다 여호아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을 찾지 못하도다
(받아 적은 바룩은 무척 힘들었을거다. 죄로인한 멸망을 기록해야되니까. 그래서 이렇게 말한다. 고통에 슬픔을 더하고 탄식으로 피곤하다....)
4절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하나님께서 세우시기도하시고 헐기도하시고 심으시기도하시고 뽑기도하신다. 나라도 민족도 사업도 가정도 개인의 인생도 마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다)
5절 네가 너를 위하여 큰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절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믿지 않은 사람들이어도, 이방 나라여도 상관없다 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세우시고 헐으신다. 그러니 1000년가는 대제국이더라도 전세계를 지배하는 통치자일지라도 크게 두려워할수없다. 그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볼수있어야하고 제국을 사라지게하시는 분을 기억해야한다)
2절 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3절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4절 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
5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본즉 그들이 놀라 물러가며 그들의 용사는 패하여 황급히 도망하며 뒤를 돌아보지 아니함은 어찜이냐 두려움이 그들의 사방에 있음이로다
6절 발이 빠른 자도 도망하지 못하며 용사도 피하지 못하고 그들이 다 북쪽에서 유브라데 강 가에 넘어지며 엎드러지는도다
7절 강의 물이 출렁임 같고 나일 강이 불어남 같은 자가 누구냐
8절 애굽은 나일 강이 불어남 같고 강물이 출렁임 같도다 그가 이르되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주민을 멸할 것이라
9절 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정신 없이 달려라 용사여 나오라 패 잡은 구스 사람과 붓 사람과 활을 당기는 루딤 사람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10절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은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11절 처녀 딸 애굽이여 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유황을 취하라 네가 치료를 많이 받아도 효력이 없어 낫지 못하리라
12절 네 수치가 나라들에 들렸고 네 부르짖음은 땅에 가득하였나니 용사가 용사에게 걸려 넘어져 둘이 함께 엎드러졌음이라
(애굽과 바베론의 전쟁 당시에 제일 큰 전쟁일것인데 승부는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
여행중 안전하게 즐겁게 잘보내렴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