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자부의 공식 글 (게시판 머릿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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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님은 평소 경찰에 대하여 많은 사랑을 가지고 계시며 경찰업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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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께서 당초 영결식에 참석하고자 하셨으나 이번 장례는 서울경찰청장으로 결정되었고, 외부인사 초청없이 경찰 내부행사로 치르겠다는 경찰청의 의견을 받아들여 참석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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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행사장에는 참석하시지 못하셨습니다마는 경찰병원 영안실에 조문을 오셔서 유가족들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위로하였습니다. 옆에서 같이 조문하던 많은 경찰관들도 장관님의 눈물어린 애도에 고마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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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호 경위의 자녀를 어루만지면서 "성장해서 훌륭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적극 지원하도록 하자", "힘을 모아 유가족을 돕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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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에 희생된 경찰관들의 유자녀들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있느냐"고 캐물으시고, "일년에 한두번 만이라도 어린 유자녀들에게 관심을 표해주어 성년이 되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외롭지 않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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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사모님께서도 경찰청장 사모님과 같이 오셔서 유가족에 대하여 각별한 위로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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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은 영결식 시간 중앙119구조대 현장점검을 하셨습니다. 불의의 재난이 닥칠 때 목숨걸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호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하루빨리 구조구난능력을 보강해 주시려는 취지였습니다. 이 또한 장관님으로서는 시급한 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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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께서는 경찰인력의 증원, 직급 상향조정, 각종 수당의 현실화 등에 많은 지원과 노고를 아끼시지 않고 앞장서고 계시는 점을 널리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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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애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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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르게 전혀 관심이 없는 .. 부하직원 영결식이야 하거나 말거나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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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알아야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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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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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들 하러 갑시다. 행자부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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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말같지도 않은 변명한다..저런것들이 장관으로 또는 국가 공무원으로 비싼 월급받아 처먹고있으니.... 쓰레기같은 대한민국이구나...
정말 변명일 뿐입니다. 진심의 글이 아닌 입에 발린 변명의 글 한마디 해주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같은 것이 수장을 하고 있으니 그 졸개 역시 쓰레기일 수밖에... 어쩌다가 조국이 이 모양이 되었단 말인가? 어쩌다가
맘이 정말 생각하는 사람이면 행동도 제대로 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이 어찌 장관을 합니까.. 이 나라를 깨끗히 해야 합니다.
이정도 문제라면 행자부장관이 직접 써야 할 해명 아닌가요. 이런것도 밑에 사람이 알아서 올리라고 할 정도이니..
음..정확한 지적입니다. 자기가 나서서 변명하기는 또 죽기보다 싫은가보죠...때려잡을 만만 자기가 하고 사과는 밑에서 하고. 이게 소위 말하는 시스템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