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량진에서 기본과정 이수받고 이제 막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여기는 대체로 일원독서실이나 개포도서관에서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일원도서관 3층이 일반 독서실처럼 사물함이 있어 책 다 갖다놓고 하려구요
개포도서관처럼 자리잡기 치열하지 않아서 같은 자리 맡기 좋구요..
학생들 시험기간에도 도서관 문열때 와도 줄이 열명이 안됩니다.
우선, 같은 일원독서실 다니시는 분이면 좋겠구요..
스터디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7급 준비생이지만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아서..
올해 7월까지는 9급 위주로 할꺼구요 사실상 내년 바라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딱히 서울시 대비 스터디라 칭하지는 않구요..
그렇지만 여느 스터디 처럼 하려고 합니다.
#. 진도 스터디
1. 재정국어 9급
한자
어휘
성어
등 1page 를 기본으로 의견 조율 하고요
그외 한글 맞춤법 등 자주 등장부분만 하던지 아님 책 1권, 2권, 4권 으로 본문내용 몇 페이지씩 진도 나가려 합니다.
다들 개인 공부량도 많기 때문에 스터디 비중을 많이 하지는 않고요..
대체로 하루 공부량의 1/3 넘기지 않도록 할 생각입니다.
2. 영어
전 신성일 pass 9급 2007년도판 파란색 표지 분권된 것 가지고 있고,
SRS 독해비법, 거로 보카 등이 있습니다.
딱 맞추면 좋겠지만..
다른건 각자 하기 좋지만 보카정도는 같이 하는게 능률적인거 같아서.
거로 보카 책 좋습니다.
거로보카 양 많지않게 했으면 좋겠구요..
굳이 책 없고 사기 싫으신분이 오시면..
거로 보카 뒤부분에 핵심 기출 문제 모아놓은 부분이 있는데 이거 복사해서 나가구요..
그리고 영어는 실력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모의고사는 도움이 되기때문에...
모의고사 1회씩 책 정해놓고 풀까 하는데
이건 모이면 의견조율 하겠습니다.
제가 문제 틀린거 벌금제 있는 스터디와 없는 스터디를 해본바로는
확실히 있는 스터디에 목숨걸고 공부하게 되더군요..
점심시간 책과 함께하고 아무튼 십분을 소중히 쓰게 만듭니다.
겨우 100원 200원 내면서 말입니다.
해서
전체문제의 80점 이상은 벌금없구요..
그 밑으로 벌금 하려 합니다.
이것은 자기 공부시간을 깍아먹는게 아니라
기존 스터디에 들이는 시간에 한해서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