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방 습도 조절

[초록장미]

침실·아이 방 습도 조절

숯의 미세한 구멍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거나 또 습도가 낮아지면 다시 방출해 습도를 조절한다. 또한 숯의 구멍으로 음이온까지 발생되므로 침실이나 아이 방에 놓아도 좋다.

Idea 1 침대 옆에 가습기 효과내기
숯을 물에 넣어 두면 물을 흡수한 숯이 공기 중으로 수분을 방출해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가습기 대용으로 사용하기 그만이다. 투명한 아크릴 통에 물을 붓고 숯을 2개 정도 넣은 뒤 흰 돌을 넣어 장식한다. 물에 담그는 대신 숯에 정기적으로 물을 뿌려도 비슷한 효과를 본다.

Idea 2 책장 습기 제거에 효과 만점!
숯을 북엔드처럼 활용, 책장의 책 사이사이에 숯을 두면 책에 습기가 지는 것을 막고, 음이온이 나와 방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도 좋다. 쉽게 넘어지지 않을 정도 크기의 숯을 골라 책에 숯이 묻지 않게 부직포로 싼 뒤 윗부분을 조금 오픈해 둔다.

Idea 3 책상 위 빈 벽에 걸어 음이온 효과를
숯에서는 음이온이 나오기 때문에 공부하는 책상 머리맡에 두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렇지만 수납 공간이 부족한 책상 위에 숯을 두는 게 짐스럽다면 빈 벽을 이용해 본다. 패브릭 주머니에 숯을 하나씩 넣어 3개쯤 조로록 건다.

[강태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