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S네트웍스 물류시설 건설 착공식 개최
낙동면 낙동리 일대 물류시설 건설
(주)LS네트웍스는 지난 7월 14일 11시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물류단지 건설부지에서 무사고 및 무재해 준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LS네트웍스 윤선로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공사인 동우종합건설 김무룡 회장, 현장 직원과 지역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 및 임직원들은 안전기원제를 통해 물류단지 건설 현장의 모든 직원이 일치단결해 완공까지 무사고 및 무재해 달성을 통한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기원했다.
LS네트웍스(브랜드명 : 프로스펙스, 몽벨, 스케쳐스) 윤선노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최고로 안전한 물류단지 건설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완공까지 사고 없이 공사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함창LH아파트 7월19일 입주로 전입신고 한창
함창읍에서는 7월 19일 함창 LH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전입신고가 한창이다. 함창읍은 문경시 점촌동 연접지역으로 날로 발전되는 문경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뎌 인접지역으로 인구가 지속 유출되어왔다.
7월 19일 입주가 시작되는 LH아파트는 526세대로 임대 316세대 분양 210세대 규모로 2009년 최초 사업계획승인 고시되었으나, LH의 사업답보상태로 착공이 늦어지다 상주시와 함창읍의 부단한 조기착공건의 등으로 14년 3월 말 착공되어, 올해 6월 준공되었다.
이번 아파트 준공으로 함창읍에서는 지역의 개발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이마트, 경북도내 최고 안전시설에 선정
2016『안전인증시설』안전인증판 수여 !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7월 15일 이마트상주점이 경상북도에서 자체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로 선정되어 『안전인증시설』 인증판을 수여하였다
이날 수여행사에는 상주시 조병두 안전행정국장과 이용규 경상북도 생활안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판을 수여하고 부착하는 행사를 가지며 이마트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상주 이마트는 민간시설 중 자체안전관리 실적이 우수한 시설로 자체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민간 시설물에 대하여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고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인증판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이마트 상주점은 2016년 경상북도에서 3개소(THE-K경주호텔과 구미LG전자A1공장)선정하는데 우수안전시설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상주이마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욱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상주시 부원8통 쉼터 동수정 준공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7월 14일(목) 북문동 부원8통 안마을 주민쉼터 동수정(洞樹亭)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서는 임종목 북문동장을 비롯한 임부기, 남영숙, 김성태 시의원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준공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부원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준공식의 분위기를 한껏 흥겹게 만들었다.
임종목 동장은 “무더위와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에게 좋은 쉼터가 마련되어 기쁘고, 마을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용하고 또 가꿔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전달”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에서는 지난 17일(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기원하며 생닭 및 찹쌀(300인분, 150만원 상당) 등 삼계탕 재료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헌옷 등 중고품 교환판매 및 참기름, 찹쌀, 지역농산물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하면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에서는 매달 어려운 가정을 위해 밑반찬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희생과 사랑, 나눔봉사의 정신을 계승한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 노경순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이웃사랑 참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상주시 『북천물놀이장』 개장
상주시는 7월 16일(토) 19시 북천교 밑 물놀이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이충후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천물놀이장 개장식을 가졌다.
북천 물놀이장은 2009년에 첫개장을 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개장후 상주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해마다 이용객들이 증가하여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상주의 수변 공간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민 및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북천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6일 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간이판매대, 탈의실, 차양시설, 임시부교와 수상자전거 체험장을 운영하여 물놀이외에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은 이곳에서 깨끗한 북천 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북천 물놀이장은 우리지역에서 시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상주의 최고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HOT” 페스티벌 개최’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남대우)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오는 7.22 ~ 8. 1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상주한방산업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평양예술단 공연, 7080 콘서트, 향토가수 트로트 향연과 로컬상주 후원 지역예술단제 공연, 색소폰동호회 연주, 삼백예술단, 실버예술단 공연에 이어 휴양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노래자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앞으로도 성주봉자연휴양림에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책자, 관광홍보물 등을 활용함은 물론 관광홍보단 및 사이버 관광해설사 등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온라인을 통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시장은 “이번 음악회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 수 있는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거운 한마당이 되고,
매년 성수기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매주 주말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머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과『어울림』봉사활동
상주署 ‣ 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 가·피해학생과 함께 봉사활동 실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지난 16일 주말을 이용하여 학교전담경찰관, 푸르미봉사단,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희망실버타운에서 『어울림』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어울림』봉사활동이란,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정신과 봉사의 참된 뜻을 일깨우고 학교생활 적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로 간의 합심과 유대감을 보여주는 눈높이 선도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상주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 4명과 상주시 중·고등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푸르미 봉사단”과 함께 안마, 식사도우미, 시설내부 청소, 부채 만들기, 레크레이션 게임 등을 실시하여 일순간 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감을 맛볼 수 있게 해드렸다.
헌정사상 첫 현직검사장 구속… 법무부·검찰·청와대는 뭐했나
‘진경준 사태’ 화 키운 정부
법무연수원 진경준 연구위원(검사장)
17일 0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서울중앙지법은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필요성이 있다”며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검찰 조직 창설 이후 현직 검사장의 구속은 처음이다.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에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즉각 대국민 사죄문을 발표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18일 전국 고검장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 뒤 국민에게 사과하기로 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옛말처럼 의혹이 불거진 초기에 수수방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다 결국 사태를 이 지경으로 키운 법무부와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 그리고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검증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진 검사장의 재산 형성을 둘러싼 의혹 제기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가 이뤄진 지난 3월25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 검사장은 156억5609만원을 신고해 법무부·검찰에선 1위, 행정부 전체로는 6위에 올랐다.
2005년 취득한 넥슨 비상장 주식을 2015년 시중에 팔아 126억여원을 벌어들인 게 컸다. 이에 2005년 당시 ‘게임계 블루칩’인 넥슨 비상장 주식을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아는 이들을 중심으로 ‘넥슨 창업자이자 친한 친구인 김정주 NXC 대표로부터 특혜를 입은 것’이란 의혹 제기가 쏟아졌다.
첫댓글 상주상무, 천적 포항 잡으며 3연승 질주!...
감솨
고향 소식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