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숏핌플 사용자가 아니지만. 구장에 뒷면 숏핌플 다신분이랑 쳐보면...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장점은 일단 공이 변화가있다는거. 회전쪽으로 변화가있고. 공이 기본적으로 무겁고 깔려온다는거. 트위틀링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할수있다는거.. 단점은.. 백드라이브나 스메싱에 있어 스피드와 파워 회전이 현저하게 약하고 느려서 자신이 공격으로 득점할수있는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는점. 적극적으로 공격을 할수가 없다는점.. 백쪽에서는 소극적 경기운영을 할수 밖에 없다는점.. 물론 국대급이나 생체 선수부 수준이면 단점을 최대한 많이 희석할수도 있겠지요..
일단 탁구는 감각입니다...선수들이 삐꾸(후보)로 부득이 뽕단거를 제외하면 뽕을 선택한 이유는 감각입니다..뽕러버로 바꾸고 단시간에 감각을 느꼈다면 본인한테 맞는거지요..뽕도 역시 본인의 기술로 득점을 해야지 상대 실수로 득점을 하는 경우는 오래가지 몬합니다..일단 마음 먹으셨으면 뽕달고 한달 정도 쳐보세요..제일 중요한건 감각입니다...
수비수도 요즘은 백핸드에 숏핌플 많이 씁니다. 그만큼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어차피 바뀐 공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도 백플릭으로 선제를 잡으면 오히려 실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백핸드로는 파워 말고 다른 공격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첫댓글 이토미마, 후쿠하라 아이, 최효주등 뒷면에 숏핌플 사용자!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1. 리시브시에 상대방 하회전 커트서비스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2. 숏핌플의 종류(스피드, 회전, 변화)에 때라 본인 능력 이상의 구질을 만들수 있습니다.
백이 블럭위주이라면, 변화계인 익스프레스(두께 중)을 한번 경험해 보십시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익스프레스 쓰는 회원꺼 빌려 써봐야겠네요
두께가 1.7~1.9인데
두께에 따른 차이는 무엇인지요?..
@강한3부가자 아무래도 두께가 얇으면 변화가 좀 더 있고 두꺼우면 스피드,파워가 좀 더 증가! 현정화처럼 전진 속공형은 스펙톨 같은 스피드계, 전효주같은 경우는 회전계인 모리스토 사용중!
@강한3부가자 두꺼우면 스폰지 반발력때문에 저절로 튀어나갑니다. 너무 얇으면 공힘이 너무 없구요. 전진블럭위주이면 '중'이 무난합니다.
저는 숏핌플 사용자가 아니지만.
구장에 뒷면 숏핌플 다신분이랑 쳐보면...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장점은 일단 공이 변화가있다는거.
회전쪽으로 변화가있고.
공이 기본적으로 무겁고 깔려온다는거.
트위틀링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할수있다는거..
단점은..
백드라이브나 스메싱에 있어 스피드와 파워 회전이 현저하게 약하고 느려서 자신이 공격으로 득점할수있는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는점.
적극적으로 공격을 할수가 없다는점..
백쪽에서는 소극적 경기운영을 할수 밖에 없다는점..
물론 국대급이나 생체 선수부 수준이면 단점을 최대한 많이 희석할수도 있겠지요..
일단 탁구는 감각입니다...선수들이 삐꾸(후보)로 부득이 뽕단거를 제외하면 뽕을 선택한 이유는 감각입니다..뽕러버로 바꾸고 단시간에 감각을 느꼈다면 본인한테 맞는거지요..뽕도 역시 본인의 기술로 득점을 해야지 상대 실수로 득점을 하는 경우는 오래가지 몬합니다..일단 마음 먹으셨으면 뽕달고 한달 정도 쳐보세요..제일 중요한건 감각입니다...
평면러버 보다 더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드리며
스톤님 조언하신대로 감각이
좋아야 볼을 컨트롤 하기가
무리가 없을 거에요!
생활체육에서 숏핌플 쇼트로 강강강강 랠리 자신있으시면 전국1부까지도 아니 선수부까지도 후달리게 할수 있어요.
떨어지는스타일이면 화로 잡아서 치다가 끝내야지 빽으로오면 뽕은 메리트가 읍더라구요 ㅠ
수비수도 요즘은 백핸드에 숏핌플 많이 씁니다. 그만큼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어차피 바뀐 공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도 백플릭으로 선제를 잡으면 오히려 실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백핸드로는 파워 말고 다른 공격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