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네요..
보면서 맨날 주린배만 움켜지고있거든요.
그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이 유치찬란님이 다녀오신 용산미군부내네에 있는
드래곤힐즈 레스토랑과 도너츠후기 올리신거요.
원래 고기류는 즐기질 않아서 스테이크는 그닥 땡기질 않았는데 도너츠는 정말 먹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맨날 노래불렀고요.
이번에 카투사가서 용산배치 받았거든요. 오늘 첫 외박인데 사온다고기대하라고 엄청 절 들뜨게 하네요
세시간만 있으면 만나는데 남자친구 만나는거 보다 그 도너츠먹을 생각에 완전 좋아요.
먹고 꼭 후기 올릴께요. 사진은 찍을 시간이 있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시간되서 꼭 용산부대에도 놀러가서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제가 슈크림이랑 빵종류 좋아하는거 알아서 기고만장하게 자기한테 잘 못보이면 도너츠고 뭐고
아무것도 없을줄 알라고 큰소리치고 있는데..ㅎㅎㅎ
그럼..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첫댓글 앗! 그 도넛.,.,던킨이랑은 비교불가던데 ㅠ
완전... 부럽네요.... 정말 맛있게 드시고...후기 꼭, 올려주세여 ^^
아앗.... 자랑글이군요ㅠㅠ
저도 꼽사리껴서 먹으러 가면 안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