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 청계산산행기
1. 참가자 대산이영창,청호배기원,두남전두표,덕산이관진,허당김류,일우권방웅,복실구자현,도원권동주,거림박정우,양촌현해수 이상 10명.
2. 등산시작즈음에는 빗방울이 약간비치는것 같더니 젓번째 정자에 오르자 싹개이고 햇빛도 비쳤다. 아침예보에는 오전은 흐리다가 오후에는 비가 온다더니 낮동안은 흐리기만 하고 밤에나 비가 오는 것으로 바뀌었단다. 하느님께 감사. 오늘도 한글날공휴일이라 등산객이 많다. 지난주와 같이 강의쉼터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 한장 사진 한장 찍고 11시40분 소망탑에 올라 간식과 막걸리 한잔씩 돌리고 12시 하산시작 12시 40분 메타세쿼이아쉼터에 도착하니 곧바로 청호 대산 두남팀도 합류 이쁜 아주머니한테 부탁 출석사진촬영하고 식당으로 향했다. 지난주 맛이 좋아졌다고 칭찬받은 국밥과 야비에 소주 막걸리로 맛있게 들먹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나온 두남이 오늘식대는 구태여 자기가 내고 싶다고 계산을 해버렸단다. 장어파티 때도 신세를 졌는데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회비면제. 한 가지 부기할 사항은 13일 금요일에 우리 회원 8명이 풍기인삼축제에 다녀오기로 했다. 길잡이는 영주출신 거림과 반돌이다. 오늘시진 몇 장 올리니 참고하세요. -양촌-
첫댓글 어제 고 서병웅 동기회 부회장 부인 권순애 여사께서 동기회를 위하여 찬조금 1,00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이 금액에는 동기회 부회장의 찬조금과 함께 등산 다닌 청계산 회원들에게 배풀고져한 오찬비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첨언합니다.
11월30일이 동기회 회기 마감 입니다.. 늦기전에 금년 찬조금 보내주십시요 진천 드림
오늘 청계산에 참석을 못했지만 가족과 함께 제부도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