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봄과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날.
정현이를 처음 만났어요.
그리고. 오늘..
정현이와 헤어졌어요.
햇빛에서 정현이와 함께 온 생활을 추억합니다.
앞으로 큰세상으로 용기있게 나아가며,
마주하는 세상을 당당하게 나아갔으면 합니다.
따스하고 편안함 가운데 정현이가 자라고,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정현아~ 잘 가요. "
카페 게시글
햇빛 생활
정현이와의 이별식
박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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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25.02.06 19: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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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아주 작은 어린아이였던 정현이가 이렇게 커서 또 다른세상으로 나아가는군요..
햇빛에서 인생의 기초를 만들어갔던 그 모습으로 자유로운 정현이가 되길 바래~~~ 안 녕.
"정현아... 많이 보고싶을꺼야.. "
이별은 슬프네요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