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인하여 10분거리에 있는 안골진미집을 방문하기는 머더고~~~새벽 1시에 저녁겸 야식으로~~~
1인분 3,000원 , 김밥 1줄에 1,000원 15,000원이상 배달~~~위치 및 전화번호는 안골진미집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삼천남초 ~ 오성대우 중간에 있습니다.
고기 2인분 * 2 , 김밥 3줄입니다.
다른 진미집 및 오원집은 가격이 올랐지만 이곳은
1인분에 3,000원 입니다.
여름에는 콩나물국 겨울에는 어묵국이 나옵니다. 뜨끈하면서도 매콤하여 ~~
한번 드시면 집에서 어무이가 끓여주시는 콩나물국은 먹지 않게 되더군요~~
고기만 먹는다면 양이 부족 할 수 있으나 김밥과 같이 드신다면 성인 3분은 거뜬히 드십니다.
무채가 있어야 더 맛있는데 이날은 깜빡하고 가져 오지 않으셨네요.
아직 저희 동네 상산타운에서는 저희집만 시켜 먹나봅니다. 상산타운 하면 바로 아십니다.
직접가서 먹을때에도 상산타운에서 왔어요~~하면 음료수랑 주십니다~~
다른 진미집이나 오원집은 비계가 많고 그래서 싫어합니다. 또한 너무 익지 않아서
거부감이 있는것도 있구요. 예전에 중앙시장 진미집도 이런 스타일이었는데 어느순간
오원집이랑 비슷해져서요. 그 이후부터는 이곳에서만 먹습니다.
진미집이랑 같은곳인줄 알았는데 다르더군요~~
배달은 15,000원부터 되구요. 삼천동, 효자동, 평화동은 배달 되는것 같습니다.
직접 가셔서 해물닭도리탕도 드시면 좋으실거에요.
첫댓글 예전에는 속이다 보이는 플라스틱케이스에 마늘과 고기가 가득뚜껑을 열면 냄새가 방안을 진동하여 행복했었다는..오원집이고 진미집이고 예전맛을 기억하는 나에게는 그닥...추억속의 음식점으로 남아있었다면 좋았을걸...
형님두 중앙시장 본점으로 많이 다니셨나봐요?
중학생때부터 오원집맛을 알아버렸지;;;
저도 국민학교 다닐때 밤마다 갔었는데.. 그때가 훨씬 정감있었던것같아요. 고기 스타일도 지금 진미집은 바껴서..오히려 이집이 예전 진미집 고기 스타일이라~~~
진미집 오원집은 바싹 꾸워달라고 하면 타서 못먹는다고 하면서 위의 집처럼 안나와요.
예전 진미집 고기가 이집이랑 비슷해서 여기만 찾아요~~~
진미집 오원집 본래의 맛을 잃어버려서 쳐다도 안봤었는데.......
옛날 그 맛이 난다니 궁금해진다는
언제 한번 들려보세요 ㅋㅋㅋㅋ
그니까요 언제 야식먹으러 가야할듯
한상 거하게 차리셨군요~..역시 이런건 야식으로 땡겨 줘야 되요~ㅎㅎㅎ
ㅋㅋㅋ 월드컵때 여기서 봤어요 ㅋㅋㅋ
저도 배달 시켜봐야겠군요
삼천동 효자동 평화동만 배달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맛이 난다면 한번 달리고 싶네요.ㅎㅎㅎ
저만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ㅋㅋㅋ 달리시더라도 후회는 하지 마세요~~
그럼요.ㅋㅋ
안골에도 진미집이 있군요... 전 서신동에서 항상 배달시켜먹는답니다 ㅎㅎ
서신동에 있는 중앙시장 진미집 체인점과 다른곳입니다.
야식으로 딱 좋은 메뉴지요 ㅎㅎㅎㅎ
야식으로도 많이 먹지만...전 밥으로도 많이 먹어요 ㅋㅋ
안골진미집도 체인점인가요...
체인점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삼천점과 인후점 두 군데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하시는 직영점인가보군요...
여기~낙지홍합 닭도리탕도~맛있어요.ㅋ매콤하니~~ㅋㅋㅋ 양도 많고~맛나요~ㅋㅋ
ㅋㅋㅋ 저도 좋아하는 메뉴에요~~~낙지가 야들야들하면서 매콤~~`
아흑~ 저녁에 야식은...금해야 하는데...전화번호 검색하는 저는 뭡니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