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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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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8월 29일(목)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0 24.08.21 21: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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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9 07:27

    첫댓글 바울은 "주 의날"이 이르렀으니 동심하거나 흔들리지 말라고 말합니다. 구약시대에 "주의 날"은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것을 의미하고, 신약 시대에 "주의 날"은 예수님 재림의 날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거짓 교사들은 주의 날이 이미 왔다고 거짓 선동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분별력을 잃고 흔들리고 두려워 했습니다.
    서울에도 보면 거리 곳곳에 못 보던 책을 펼쳐놓고 성경공부 무상으로 시킨다고 하면서 지나가는 행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성령이라 하고 메시야라 하면서 젊은이들의 꿈을 포기하게 하고 사회를 혼란시키고 나아가서 교회안에 분쟁을 일으키게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렇때 일수록 나와 우리 성도들은 오직예수, 오직말씀,만을 붙잡고 그가 누구신지? 그가 나와 무슨 관계에 있는지? 확실히 깨닫고 믿고 행하는 믿음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세상에는 재물이 많으면 재물이 목표이고, 내가 건강하면 건강이 목표이고, 내가 지식이 많으면 지식이 목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세상을 살면서 그런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그들 말에 동조되어 따라

  • 24.08.29 07:22

    간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회개하오니 지금 나의 스승이시며 나의 인도자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만을 붙들고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늘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과 함께 순종하는 성도되게 하시고, 성령님의 이끄심과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나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 작성자 24.08.29 14:25

    아멘. 주님의 재림을 대망하는 데살로니가에는 거짓 교사들의 미혹이 있습니다. 성도들 중에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다 보니 현실을 도피하거나, 심판을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의 재림이 임하기 전에 적그리스도가 출몰할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복음을 변질시켜서 교인들을 죄의 길로 빠지게 합니다. 심지어 거짓 교사들은 자신들이 성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바울이 편지라고 거짓 주장을 펼치면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아무리 사탄의 세력이 기승을 부릴지라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적그리스도가 사탄의 역사를 힘입어서 악한 영향력을 끼치며 능력과 표적, 거짓 기적, 속임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확실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거짓된 가르침으로 우리를 미혹한다고 할지라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인된 삶과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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