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첫 출근

[강릉댁]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16주 교육이 끝나고 일주일 방학후 오늘 삼척경찰서로 첫출근을 했다ㆍ 강릉과거리가 40~50분 거리라 일찍  준비하여 애아빠랑 출근을 시켜주고왔다 ㆍ2주후쯤은 경찰서 관사가 있다고하니 그동안 출퇴근 하기로 하고 정복을입고 출근하는 아들모습이 의젓해보인다 ㆍ애기같은줄 알었는데 ᆢ늦게낳은아들이라  얼마전 엄마환갑 생일에 금일봉과 자기방 형 들과 깜짝이벤트를 선물해줘서 넘 감동받었다 ㆍ코로나로 힘들고 취업또한 힘든시기에 일찍 갈길을 찿아가는 아들이 고마울뿐이다 ㆍ겸손한맘으로 친절한 경찰관이 되겠다는 아이 ㆍ초심을 잃치말고 자기소임을 다할수 있는경찰관이 되었으면 싶다 ㆍ

[함께하는]

아드님 든든한 직장에
첫 출근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뿌듯하고 좋으셨을까.싶어요.
훌륭한 대한의 지킴이
홧팅입니다.

[맹순이]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생일 이벤트도 해주다니 기분 무지 좋았겠어요

[긍정적]

축하드립니다 든든하네요

[강릉댁]

함께하는님 ㆍ맹쌤ㆍ긍정적님 ㆍ감사합니다~~~^^

[리연맘]

제가 나이 들어가는게 느끼는게 있다면
남의 자식이라도 잘 되고 잘 나가고 부모 잘 챙기면 왜이리 눈물부터 나는지 모를일입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우셔요??^^
평소에 복을 많이 쌓아놓으셔서 자식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자식이 효도하는게 달리 뭣이 있겠나 싶어요!~~~^^

[강릉댁]

감사합니다 ㆍ리연맘님 ㆍ제가 좋아하는 지인따님도 아이가 리연이라 정감이 가는 이름입니다 ㆍ39살 늦은 나이에얻은 아이라 감사하면서도 언제아이가 자라줄까 하는 걱정도 했었는데 조금일찍 제갈길 가줘서 그져 감사할뿐이지요 ㆍ따님 두분도 잘자라서 어머니한테 큰 기쁨을 줄겁니다 ~~^^

[보리피리]

축하해요.뭐니 뭐니해도 자식들이 부모걱정 덜어주는것이 제일 효도하는 것이지요.요즘 같은 시대에는 공무원이 최고지요~~

[강릉댁]

오랫만입니다ㆍ언니ㆍ 감사합니다 ^^

[미숙이]

축하드려요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호롱불]

추카드립니다 의젓한 아드님모습보면 든든하시겠어요

[강릉댁]

미숙님ㆍ호롱불님 감사합니다 ~~^^

[여름]

축하드려요~요즘같이 힘든시기에 떡하니 취직도 하고 뿌듯하시겠어요^^

[강릉댁]

여름님 의 예뿐 아드님도 금방이랍니다 ㆍ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