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등산동호회 2월산행은 수도 서울의 아침이 시작되는 곳으로 능선길을 따라 펼처지는 주변산하의 전망이 일품인 「용마산」「아차산」입니다.
♣ 산행 계획 ♣
ㅇ 산행지 : 용마산(348m) - 아차산(286m)
ㅇ 일시 : 2024년 2월 16일(금) 1000시
ㅇ 집결 : 지하철 7호선 중곡역 1번출구 내 대합실
ㅇ 경로 : 중곡역 - 뻥튀기공원 - 용마정 - 전망대 - 용마산 - 아차산 - 해맞이공원 - 고구려정 -
어울림광장 - 광나루역(약6.2km, 3시간 10분 소요)
* 기상 및 등산로 조건을 고려 경로 조정 가능
ㅇ 준비 : 온수, 간식(행동식), 배낭, 스틱, 방한복장, 강설시 아이젠
ㅇ 뒤풀이 : 하산지점 맛집
ㅇ 연락 : 010-9407-1372 김홍찬
☆ 산행에 동행하실 회원님은 꼬리글로 알려 주세요!
☆ 용마산(龍馬山), 아차산(峨嵯山) 소개
용마산 :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 (면적 2,800,619㎡)
아차산 :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해발 286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한강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일대에는 삼국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보루 20여 개가 있는데, 발굴조사 결과 고구려 군사유적으로서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2004년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문화재는 삼국시대에 고구려·백제·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하여 250여 년 동안 각축을 벌였던 아차산성(사적 234), 아차산 봉수대지(서울기념물 15), 신라 문무왕 12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영화사(永華寺) 등이 있다. 그밖에 고구려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보루 유적이 있고, 대성암 뒤에는 의상대사가 수련을 했던 곳으로 알려진 천연 암굴 외에 석곽분, 다비터, 강신샘 등 유적이 많다. 구리시 아치울에서는 해마다 온달장군 추모제가 열린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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