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위기 17장 11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8절
사람의 몸에는 100조 개의 세포가 있지만, 그 자체로는 생명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은 몸속에는 5ℓ 정도 되는 피를 통해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 받아서 삽니다. 그래서 피를 많이 쏟으면 목숨을 잃습니다. 피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골고다는 해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해골은 죽음을 상징합니다. 성경은 해골 같은 인류의 운명에 대해 “온 인류가 죄로 물들었고, 죄의 삯은 죽음”이라고 선언합니다.
죄로 인하여 영이 죽었으며, 영원한 사망 가운데 거할 수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그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 때문입니다. 예수님 피가 아니고서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양을 잡고, 어린 양이 흘린 피를 문설주에 바를 때 죽음의 재앙이 넘어간 것처럼,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할 때 예수님 피로 말미암아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받아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영으로 먹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죄를 사하시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첫댓글 대한민국이 감사합니다.
풀뿌리 같은 한국인들이 감사합니다.
빠르게 회복하는 대한민국이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감사합니다.
소망하는 사람들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