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배드리고 아이들 놀이터에서 놀게 하려고 마트에가서 놀다 왔어요 ^^
가서는 열심히 먹어주고.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먹고싶었지만.. 갈등만 하다가 ㅠㅠ 못먹었어요...
새우버거 먹어본게.. 이십대초쯤이었으니..한 10년 넘은거 같아요..
사실은 버거만 먹으면 속이 뒤집혀서 못먹겟더라구요..
그래서 특별히 먹지 않다가 큰애 가졌을대 불고기버거에 필꽃혀서 몇개 먹었던 기억외에는 버거에 대한 기억이 없어요 ㅋㅋ
근데 왠일인지..새우 버거가 막 땡기는데..침만 흘리다가 ㅠㅠ 울 곰탱구리 먹으라고 막꼬셧는데..한입 먹어보려고 ㅋㅋ 애들 땜에 못먹겠다고 안먹더라구요.//
울 큰애는 저닮아 원래 버거 이런거 잘 안먹고..돈가스도 안먹는아이랍니당 ㅠㅠ
특이하죠.. 치킨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피자 이런것도 한개 먹음 땡..
제가 더 먹으라고 줘도 싫대요..
그럼서 항상 하는말이 엄마가 배부르면 먹지 말라며 ㅠㅠ
문제는 울 꼬맹이 아들인데 4살이라 아직 버거를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ㅋ 후렌치 후라이도 마찬가지 ㅋㅋ 피자는 좀 먹어봤지만 아직 좋아하진 않더라구요..오로지 초코만 홀릭 중이에요..
이놈이 버거에 맛들이면 난리날까봐 ㅋㅋ 어제 못먹엇는뎅..
나중에 애들 놀이터에 집어넣고 둘이서만 살짝 먹어봐야겠어요... ^^
암튼 일주일동안 찐살이.. 왜케 안빠지는지.. 토마토 한박스 다 먹어가는데... ㅠㅠ 교회갈때 바지 입으니 뱃살이 밀려올라오네요.. ㅠㅠ 아..... 아직 부은게 다 안내려갔어요 ㅠㅠ 빨리 회복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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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도 충분히 날씬하신데요? 라인잡기만 하시면 될거같은데^^
저도 토마토나 이따가 잔뜩 사야겠어요...화이팅!!
안그래요 ㅠㅠ 휴가때 잔뜩 먹어서 배가 나왔는데 들어갈 생각이 없네요 ㅠㅠ 토마토..정말... 지겹지만 ㅠㅠ 효과는 짱이니,.... 변비에 정말 좋아요 ㅋ
진짜 많이 날씬하시다.. 키도 커시고 부럽당~`
ㅠㅠ 위로해주시는 거죠..키크다는 소리 감사합니당..ㅠㅠ 요즘 다들 크잖아요..저 힐 8센티 이하로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ㅠㅠ 그래야 제가 좀 만족이 되는듯 해서리 이젠 나이를 먹으니 허리가 아파서리 ㅋㅋ 8센티이상은 이제 못신겠어요 ㅋㅋ 그냥 8센티가 적정인거 같아요 ㅠㅠ 신랑이 외출했다 돌아오면 항상 말해요..이제 계단에서 내려오시오 ㅠㅠ
저...식당가면 의자에 앉아서 먹는데 찾아요...신발 벗고 들어가는데는 시로~!!
(바지 길이 다 신발에 맞춰서 줄였단 말야~~흑흑...)
저는 발볼이 넓어서 힐도 못 신는데요.. ㅠㅠ. 작은키에 힐도 못 신고..저도 발 살 빼서 굽있는 구두 신고 싶어요..
얼마주고 까먹으셨데요?..ㅎㅎ
저도 오늘 바지 위로 튜브들 올라오기래 좀 넉넉한 바지 입었더니 동생이 바보같데요...ㅠㅠ 어쩜좋아..ㅠㅠ
ㅋㅋ 맞아요..큰거 입자니 웃기고.. 맞는거입자니 허리 살 불어서 위로 올라오고 ㅠㅠ 주일날 교회 가려고 옷입다 완전 ㅠㅠ 시험들뻔 했어요 ㅋㅋㅋ 울 곰탱..나이를 먹나봐요.. 잘 까먹네요 ㅠㅠ
ㅎㅎ 저도 요즘 맨날 까먹어요..ㅋ
전 오늘도 바보바지..ㅋ
ㅋㅋㅋ 저도 요즘 날짜를 자꾸 깜박깜박하고 휴~~ 날짜는 또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ㅋㅋ 두뇌트레이닝이라도 해야할까봐요
그거 효과있다고는 하지만 ㅋㅋ 아이들 낳고 그럼 여자들은 자꾸 건망증이 생기는거같아요.. 저도 날짜 잘 기억못해서 항상 책상위에는 달력이랑 외출할때는 핸드폰 ㅋㅋ이 필수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