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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 생애 최초의 월드시리즈 승리가 날라갔는데?
바티스타: 난 승리를 예상하고 올라 오지 않았다.
기자: 실링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는데?
바티스타: 그(병현)가 아니면 우린 월드시리즈에도 올라오지 못했다.
그는 최선을 다했다. 그는 언제나 그랫듯이 마지막을 장식할줄 아는 카리스마가
있다. 그래서 나머지 경기가 기다려진다. 그(병현)가 그것을 잊지 않고 있어서
우린 애리조나를 마음놓고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기자: 그(병현)를 감독이 계속 등판시키리라 생각하나?
바티스타: 오늘은 밤새워 생각을 해 볼 것이다. 그러나 그(밥브렌디)는 결국 그(병현)에게 준비를 지시할 것이다. 그리고 우린 7차전에서 그에게 달려가 모두 엎어질 것이다.
그런 자격은 리베라도 실링도 존슨도 또 나에게도 없다.오직 BK몫이다.
해내길 바란다.
기자:오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티스타: 8회에 점수를 못낸것이 끝내 아쉽다.결국 그것이 오늘 패배의 이유였다. BK는 최선을 다했다. 쉬고싶다.
커트실링: 난 14년동안 이런 경기를 가끔생각했다..
그러나 그에게(병현)이런 경험을 준것이 그에게는 앞으로 10년넘게
그의 야구인생을 최고의 투수로 만들것이다.난 병현을 믿는다.
그는 지금 쓰러지지 않았다.
마지막 7차전에서 양키스는 그의 포효와 눈물을 보게될것이다.
그는 그것을 즐길지도 모른다.난 그런 그가 부럽다.
기자: 7차전 선발을 한후 병현에게 마무리를 브렌리가 맡긴다면 불안하지 않겠는가?
커트실링: 난 그(병현)가 그것(마무리)을 안할까봐 두렵다.
그는 시리즈의 마지막에 마지막공을 던질 애리조나의 유일한 투수다.
그것은 나의 몫이 아니다.그래서 슬프다(웃음)
기자: 김병현의 이틀간의 투구내용을 어떻게 생각하나?
커트실링: 난 14년동안 이런 경기를 가끔생각했다..그러나 그에게(병현)이런 경험을 준것이 그에게는 앞으로 10년넘게 그의 야구인생을 최고의 투수로 만들것이다.난 병현을 믿는다.그는 지금 쓰러지지 않았다.마지막 7차전에서 양키스는 그의 포효와 눈물을 보게될것이다.그는 그것을 즐길지도 모른다.난 그런 그가 부럽다.
기자: 7차전 선발을 한후 병현에게 마무리를 브렌리가 맡긴다면 불안하지 않겠는가?
커트실링: 난 그(병현)가 그것(마무리)을 안할까봐 두렵다.그는 시리즈의 마지막에 마지막공을 던질 애리조나의 유일한 투수다.그것은 나의 몫이 아니다.그래서 슬프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