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서삼릉 누리길/치매극복의 날).
코스: 삼송역5번출구-고양고등학교-농협대학교-서삼릉삼거리-수역이마을 먹거리촌-원당역.
(8,28km/3시간)
삼송역에서 농협대학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한북정맥의 낮고 푸근한 산길도 만나게 되며 한적한 산길과 함께 솔개 약수터도 만나고 농협대학 정문길을 답사하는 체험학습도 겸할수있는 둘레길이기도
한 가운데 오늘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로 지정된 날이기도 하다.
노인 학대 행위의 범주에 ‘노인의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를 포함시켰으며 올해도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치매 환자와 치매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감 캠페인을 펼치기도 한단다.
3호선 마두역에서 삼송으로 가는 도중 전철에서 ....,
삼송역 5번 출구로 나오니 북한산이 잘 보인다.
누리길 종합 안내도를 보고 .
고양고등학교 앞을 지난다.
여기서 우측으로 오른다.
신기한 방울넝쿨.
긍정의 점을 찍어보세요.
사람의 인생마저 괴롭히는
'고질병'에 점 하나 찍으면
'고칠병'이 됩니다.
연약하고 작은 마음(心)에
굳건하고 당당한
신념의 막대기 하나만
꽂으면 무엇이든 반드시(必)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도해 보지도 않고
불가능(Impossible)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도
점 하나를 찍으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
(I’m possible)
당신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검게 짓누르는
'빚'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당신의 앞날을 하얗게 밝혀주는
'빛'이 됩니다.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생각되는 인생이라도
(Dream is nowhere)
띄어쓰기만으로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Dream is now here)
말할 수 있는 인생으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찍는
긍정의 점은
다른 곳이 아닌
당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결국 절망을 희망으로
바뀌는 그 하나의 획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에
가능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삼각점이 있긴한데 지도에도 없는곳이라 위치를 말할수가 없다.
도시 근교 산이라 걷는 사람들이 상당하다.(특히 맨발로)
거북바위.
좀 쉬고 싶어도 모기 때문에
계속 걸어야만 했다.
삼송역에서 2km 지점이다.
솔개약수터.
한잔 마시고 싶었지 검사결과 음용불가란다.
개인 농장의 조각작품.
농장.
교회입구.
농협대학 가는길.
농협대학 정문.
떨어진 은행.
서삼릉 가는길.
광개토대왕비.
너른마당.
연밭.
최고의 엄지척.
토끼.
양떼와 함께.
하우스속의 열무.
어떻게 하다보니 서삼릉길을 지나치고 말았다.
돌아가기 싫어 그냥 go.
여기서 왼쪽으로.
여기서 쉬어감(평상도 있고 의자도 있다)
굴다리 통과.
음식점 거리.(수역이마을 먹거리촌)
코스모스(살살이꽃)
작은고개 넘으면 원당.
3호선 전철 선로.
행주기씨도선산
종주끝.
역앞 마당에선 농산물 판매(농협)
열무(4단) 7.000원
오이(4봉지)6.000원 (6개)
바나나(2봉지)8.000원(6개)
풋고추(2봉지)6.000원
계 2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