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야후
3월 27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하여 텍사스 유가 100불에 근접하였습니다. 중국 해운사 컨테이너선이 사우디아라비아, UAE에서 출발하였다는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 못 하였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이란도 미국과 협상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강수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독일 도이치 뱅크가 미국 금리, 미국 주가, 유가를 종합하여 트럼프가 받는 경제적 압박 지수를 만들었습니다. 작년 관세전쟁 때도 이 지수가 어는 임계점에 도달하면 트럼프는 물러섰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란에 협상을 촉구하면서 사실상 꼬리를 내렸습니다. 미국 해병대 및 공수부대가 중동으로 움직이고는 있지만 실제 하르그 섬에 투입 되기 보다는 협상용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미국내에서 여론이 지상전을 반대하는 여론이 압도적이고 의회에 요청한 2천억불 추가 방위예산도 승인될 가능성이 희박하여 보이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XVEPJvk59fM
2시간 전 한경글로발에서 흥미로운 영상이 떴습니다. 미국 정치 관련 예측 도박 사이트인 폴리마켓에 4월 15일 휴전에 상당히 큰 금액이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그 베팅이 누구 것인지는 비밀이지만 2월 28일 이란 전쟁이 시작될 것이라는 베팅에 위 구좌로 이미 이용된 바가 있어 트럼프 막내 아들인 배런 트럼프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다고 합니다.
https://youtu.be/iXPQI90-ggY
그렇다면 트럼프는 양보를 하더라도 4월 15일까지는 휴전을 이끌어 낼 것인가? 아직 변수가 많습니다. 이란 내 강경파, 이스라엘의 네타나후 그리고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UAE가 이번 기회에 이란 신정 정권을 끝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언론사레 단골 손님으로 초청되는 박현도 중동전문 연구교수가 그 가능성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란이 트럼프의 약속을 믿지 못한다는 내용을 전합니다.
다만 만약 중동에서 큰 전쟁이 일어나면 원유 수입량이 많은 중국 및 유럽이 피해가 클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 유럽 다 중재에 나설 것입니다. 그리고 이란이 제공권이 없이 미사일, 드론만 가지고 미국이나 주변 중동국가의 연합군을 방어하기는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네타나후 같은 경우는 전쟁이 길어지면서 이스라엘 내부에서 소음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레바논에 군대가 들어 갔지만 병력 부족으로 작전이 위험하다는 평가입니다. 이스라엘은 인구도 작지만 그 중에도 수염 기른 골수 정통파는 군대 징집 면제를 받아 병력 자원이 부족합니다.
결국 4월 10일까지 시끄럽다가 위 베팅처럼 4월 15일에는 극적인 타결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주변사정이 복잡하여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출처 한경마킷
3월 27일 코스피, 코스닥은 외인들의 대량 매도에 불구하고 개인 및 기관의 매수로 선방하였습니다. 이제 모든 악재가 다 나오면서 단기 저점을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 저점 이후 반등세로 갈 것인지 아니면 오르다가 다시 한번 더 저점을 보이는 W자 이중 바닥을 보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타결이 생각보다 일찍 이루어지면 외바닥으로 반등할 것이고 만약 미군이 하르그 섬을 상륙하는 일이 벌어질 경우 그 때 다시 한번 더 저점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에서 셜명한대로 국제 상황이 너무 복잡하여 어느 쪽으로 진행될지 예측이 불가합니다. 양쪽 가능성을 다 보고 레버리지는 피하고 위험 관리하면서 대응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