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인국테마파크 축소모형의 생생한 움직임이 여러분의 눈을 더욱 더 즐겁게 해 드립니다.
제주국제공항의 보잉 747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움직이고 서울역의 기차가 레일을 따라 달리며 터널을 지나는 것을 보면 실제로 제주국제공항과 서울역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서광리 72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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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방산 설문대 할망이 빨래를 하다가 방망이르 잘못 놀려 한라산 꼭대기를 쳐서, 그것이 날아와 떨어진 것이 산방산이라 한다. 해발 395ㅡ.여기저기 기암괴석이 널려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이 빚은 듯한 해안절경도 놓칠 수 없다.
산중턱에는 산방굴이 있는데, 산방덕이라는 처녀의 애련한 전설이 깃들고 있으며, 굴 안의 천정에서 지금도 떨어지고 있는 물은 그녀의 눈물이라고 한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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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송악산 마라도, 가파도, 산방산, 멀리 한라산 정상까지 보이는 전망대 같은 곳.
깎아지른 절벽과 거친 산세, 크고 작은 기생화산 봉우리로 이루어진 송악산은 태평양의 거센 물결과 비바람이 빚어놓은 신의 걸작이라 할 만하다.
바닷가 해안절벽에는 일본군이 뚫은 군사용 동굴이 있고, 청동기시대의 무늬없는 토기등이 발견된 선사문화 유적지이기도 하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상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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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월봉 제주의 가장 서쪽 끝에 해당하는 봉우리.'녹고물오름','노꼬물'이라고도 부른다. 전설에 의하면 수월이와 녹고 남매가 병든 어머니의 약초를 캐러왔다가, 동생 수월이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그때 오빠인 녹고가 17일 동안이나 슬퍼 울었는데,지금도 절벽 곳곳에서 솟아나는 샘물이 바로 녹고의 눈물이라는 것.
수월봉 정상에 서면 짙푸른 바다와 차귀도. 해안절벽이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광을 바라볼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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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덕계곡 제주도 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병풍처럼 둘러진 암벽과 동백나무,조록나무 숲 그늘이 시원하다. 곳곳에서 맑은 용암수가 흘러 나온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감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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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협재굴 / 쌍용굴 용암동굴이면서, 석회동굴에서만 나타나는 종유석과 석순을 볼 수 있다.세계적으로 유일한 2차원 복합동굴. 동굴 안의 온도는 연중 15~17C를 유지하고 있다.
100m쯤 되는 협재굴을 빠져나오면 곧 쌍용굴의 입구에 도착하는데, 마치 두 마리의 용이 빠져나간 득 동굴이 두갈래로 나뉘어 있다. 힌림공원 안에 있으며 1981년에 발견 했다. 천연기념물 236호.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협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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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림공원 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하는 식물원과 태고의 신비를 느끼게 해주는 동굴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공원이다.
제주 자생식물원과 아열대 식물들이 살아 숨쉬는 식물의 왕국인 아열대 식물원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긴다. 이밖에 민속촌 재암리마을,제주석.분재원, 재암 수석관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협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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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추사적거지 중국까지 명성이 자자했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추사체'를 완성한 곳이 바로 여기다.조선조 헌종때 김정희 선생이 9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곳으로 선생이 적거했던 초가 4동과 연자마,돌하르방 등이 보존되어 있고 전시관이 있어 진한 묵 같은 추사의 체취를 느낄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안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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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항몽유적지 40년간 몽고에 저항한 삼별초군. 그 숨결이 지금도 느껴진다.고려 원종 14년 몽고 의 침입에 맞서 끈질기게 항쟁하였던 우리 민복사레 길이 남을 호국투쟁지.
아직도 김통정 장군과 삼별초군의 기개가 생생한 흔적으로 남아있다. 삼별초군이 궁술 연습 때 과녁으로 사용했던 '살맞은 돌'과 돌쩌귀,김통정 장군이 성에서 뛰어내린 발자국 이 패여서 사철 샘이 솟는다는 전설의 '장수물'등이 그것이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고성리.상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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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협재 해수욕장 조개껍질이 많이 섞여 있는 하얀 모래와 얕은 수심으로 가족 해수욕장으로 인기.
모래사장 뒤쪽에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이곳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협재굴,쌍용굴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앞에 보이는 비양도의 경치도 뛰어나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협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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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곽지 해수욕장 조용하고 아늑하며 백사장이 넓고 물이 깨끗한 해수욕으로 알려져 있다. 밀물 때의 용천수는 시원하기가 이를 데 없다. 해변 한쪽에 길게 방파제처럼 쌓아놓은 돌그물 이 있는데, 밀물 때 들어온 물고기를 가뒀다가 썰물 때 잡는 것이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곽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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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화순 해수욕장 3먼여평의 검은 모래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산방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담수가 풍부하여 해수욕을 한 후 담수욕까지 즐길 수 있다.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이고 사이좋은 형제섬이 한눈에 들어온다.현제섬 주변에서 배낚시를 즐길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화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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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주조각공원 산방산 뒷자락 언덕에 160여점의 조각작품이 자리잡은 공원.
공원에 발을 들이면 독특한 예술적 분위기에 젖어 발걸음이 절로 느려지며 여유로워진다. 연못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오리를 보거나 전망대에 올라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낭만적이다.
위 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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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제주분재예술원 세계 최대의 분재공원.
한 농부의 30년에 걸친 집념과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2,000여점의 분재와 100여종의 희귀 수목이 아름다운 동산을 이루고 있다. 절제와 생명력, 그리고 아기자기함의 세계. 글과 사진으로 꾸며놓은 분재예술원의 30년 역사는 위대한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곽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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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신천지 미술관 뒤로는 한라산, 앞으로는 관탈섬과 바다, 제주시가 굽어보이는 한라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며, 3만여평의 대지위에 야외 전시장, 실내전시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외에는 150여점의 조각작품, 미술관에는 회화70여점과 조각작품 70여점 전시.
동물조각이 전시된 '언덕전시장'은 어린이들이, '시가있는 동산'은 문학인들이 즐겨 찾는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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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금릉석굴원 이곳에서 만들어진 돌하르방은 국내외 귀빈이 제주를 방문하면 선물로 전해진다. 돌하르방 이외에도 물허벅을 지고 아기를 돌보느 어머니, 전설울 돌로 만든 작품 등 제주 현무암으로 만든 많은 돌작품들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위 치 :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금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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