팦송중에서도, 감미로운 노래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나무스쿠리의 노래는, 텐트안에서 듣는 노래가 최고입니다.
LP판, 일명 빽판을 사려고 세운상가 2층을 누볐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머니께서, 공부잘하라고 고1 입학해서 사주신 천일전축...
공부는 무슨... 제쳐두고,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께서도 나나무스쿠리의 노래를 감상해보셨으면합니다.
Over and Over.
돈데보이 돈데보이...
폴모리아악단의 연주도 많이 들었습니다.
오후시간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첫댓글 저도 나나무수꾸리 왕팬입니다~~
예전 추억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위해서는
어디든 찿아서 다녓던 기억들을
꺼집어 내네요~
나나 모스쿠리 음반도 많이 사서
들었었지요
실내에서 듣기에는 딱 좋은 나나무수꾸리의 노래..
프랑스의 밀레이 마띠유와 더불어 자신의 오리지널곡이 거의 없다는게 아쉬운 점이죠~
전 나나무수꾸리의 노래중
아테네의 흰장미와 이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 노래도 원창자는
죠르지오 무티시오스와 마리아 두라키라는 60년대 그리스의 여배우가 부른곡이네요^^
https://youtu.be/Keq6MvFoaCw
PLAY
뮤즈7님! 레지나1님! 자하님!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 나나무스쿠리는 자기 노래는 없다고합니다.
그래도, 목소리는 감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