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리지도 못하는 '외국산 라돈 라텍스'..속 타는 소비자강청완 기자 입력 2018.10.26. 21:15 수정 2018.10.26. 21:37 <앵커> 이처럼 원안위가 외국산 라텍스에 대해서는 조사와 또 대책 마련이 미온적인 건 현행법상 해외 직구 제품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이러다 보니 소비자들만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비닐에 꽁꽁 싸인 라텍스 베개와 매트리스가 아파트 다용도실 구석에 처박혀 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산 제품인데 라돈이 나온다니 쓰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몇 달째 보관하는 겁니다. [라텍스 제품 사용자 : 푸켓으로 신혼여행 갔을 때 (샀는데) 180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그냥 내버리면 그거 다 어디로 가겠어요. 그래서 버리지 못하고 또 끌어안고 있는 거고.] 혹시나 싶어 원자력안전위원회나 지자체에 문의해 봤지만 실망스런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침대의 경우 관련법의 적용을 받지만,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들여온 해외 직구 제품은 규제 권한이 없다는 겁니다. [라텍스 제품 사용자 : 어떤 분은 또 구청에다 물어봤대요. 어떻게 버려야 되냐고 했더니, 폐기물 딱지 붙여서 버리라고 그랬다고….] 일부 지자체는 쏟아지는 민원에 직접 수거에 나섰습니다. 한곳에 따로 쌓아놓기는 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원안위에 물어도 기다리라는 답변만 돌아와 버리지도 못하고 계속 보관하는 상황입니다. [서초구 관계자 : 컨테이너를 하나 빌려 가지고 거기다 그냥 넣어놨죠. 컨테이너값도 우리가 한 달에 십몇만 원씩 주고… (정부가) 빨리 좀 결정을 해서 자기네들이 어디 가져가게 한다든가 해줘야 될 텐데 참 답답하기는 해요.] [이종걸 의원/국회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 개정법을 빨리 절차를 진행하고, 또 그걸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사용 제한 조치라든지 폐기하는 방법, 그리고 폐기하더라도 어떻게 보관시켜서 이것을 사후 조치할 것인지를 국민들에게 빨리 알려야(합니다.)] 국내에 반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산 라텍스는 최소 1만여 개. 라돈 라텍스 처리 방법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김호진) 강청완 기자blue@sbs.co.kr '라돈 라텍스' 조사하고도 손 놓은 원안위..대책도 없어강민우 기자 입력 2018.10.27. 07:51 <앵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외국에서 들어온 라텍스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라돈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안위는 자신들의 임무가 '국민 보호'라고 밝혀온 기관입니다. 강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태국 관광을 다녀온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사 온 라텍스 매트리스 제품인데, 원자력안전기술원 검사 결과 기준치의 7배에 달하는 방사선을 내뿜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는 지난 5월 외국산 라텍스에서 라돈이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원안위에 제품을 보내 정밀 측정을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원안위는 SBS가 맡긴 제품 4개뿐 아니라 8개의 제품을 더 확보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측정한 12개 제품 가운데 연간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넘은 제품이 10개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많게는 여섯 배에서 일곱 배를 초과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도 원안위는 측정 결과를 전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SBS 보도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시민단체, 그리고 개별 소비자들이 라텍스 제품의 측정을 의뢰했지만 추가 조사를 단 한 건도 벌이지 않았습니다. [안재훈/환경운동연합 생활방사능TF 팀장 : 라텍스 제품을 베개나 매트리스 등 합쳐서 21개 정도 보냈습니다. 근데 지금 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원안위는 인력이나 설비 등의 한계로 조사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라텍스 사용자들과 시민단체의 대책 촉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원안위는 다섯 달째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는 말만 반복하며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히말라야 돌소금 건강 매트리스 ● 히말라야 돌소금 광산의 광산욕효과를 편하게 집에서 느껴보세요. ● 식용 히말라야 돌소금 라이트핑크 45Kg, 화장품용 래드 25Kg,베개 5Kg : 합계 75Kg 충전. 옥스포드사 순면100% 겉감사용. ● 반영구적 사용 ● 매트리스 사이즈 가로 90Cm X 세로 200Cm X 두께 5Cm ● 인체의 양이온과 히말라야 돌소금 음이온의 이온균형효과가 인체세포를 건강하게, 생기있게 만들어줍니다. ● 특히 허약체질 이시거나, 환자분들께 좋습니다. ● 매트리스 안에 곰팡이, 진드기 살균, 살충효과. ● 히말라야 돌소금 매트리스와 베개 1개 포함가격 80만원. 구입문의: 010-2912-8279 히말라야 돌소금 매트리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구입문의에 나타난 핸폰번호로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 남겨주세요. 신형 히말라야 돌소금 25Kg 히말라야 돌소금 건강베개 건강에 좋은 히말라야 돌소금 건강 베개가 나왔습니다. 히말라야 돌소금 건강베개로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 주세요. 미세먼지는 발암물질의 종합선물셑트라고 일컬어 질만큼 다양한 암을 일으킨다고 해요. 나노 단위의 입자크기라서 현재 시판되는 마스크, 공기청정기로도 거를수 없다고 해요. 현재로선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히말라야 돌소금 베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2014)에선 폐 질환에 대한 치료법으로 히말라야 암염을 사용,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됐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스라엘 루스 라파포트 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도 소아 천식 치료에 히말라야 소금이 유익한 효과를 냈다. ♥ 히말라야 돌소금 베개의 효능 1. 히말라야 돌소금의 음이온 발산 효과로 신체가 건강해 집니다. 2. 숙면을 취하실수 있습니다. 3. 폐렴 등, 각종 폐질환을 호전시킴니다. 4. 항균, 항박테리아 작용으로 실내 공기를 정화시킴니다. 5. 공기중의 병원균을 잡아주며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6. 축농증, 비염을 호전시킵니다. ※ 위효능은 독일닥터 바바라헨델, 피터페레라 의학교수의 히말라야 돌소금 연구저서 Water&Salt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히말라야 돌소금 베개는 이런분들에게 좋아요. 1. 허약체질, 환자분. 2. 기관지, 폐질환을 가지신분. 3. 먼지 많은 작업장에서 일하시는 분. 4. 야외에서 일하시는분. ♣ 세계 많은 돌소금광산에서는 호흡기질환자의 치료를 위해 돌소금광산에서 몇시간씩 머물다 나오는 암염광산욕 체험 프로그램을 실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소금광산 노동자들은 폐질환, 호흡기 질환에 안걸린다고 해요. 편리한 히말라야 돌소금 건강베개로 암염광산의 호흡기질환 치료 효과를 느껴보세요. ♣ 히말라야 돌소금을 냉장고 벽이나 바닥에 깔고 고기를 보관 하면 고기의 신선도가 두배는 오래간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히말라야 돌소금은 체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증거입니다. ● ITTEFAQ사 최고급 HACCP, ISO 인증 식용 굵은 히말라야 돌소금 4Kg 충전. ● 반영구적 사용. ● 고급 두꺼운 순면 타올천을 채용하여 머리를 감싸는 부드러운 느낌의 안락감을 제공합니다. 베개커버에 지퍼를 채용 하여 언제든지 돌소금을 덜어내고 베개커버 세탁이 가능 합니다. 히말라야 돌소금 원산지 동영상입니다. 히말라야 돌소금 음이온 발산효과로 호흡기가 좋아진다는 이야기와 광산에서 운영하는 히말라야 돌소금 광산 체험 프로그램이 나오네요. 폴란드 wieliczka 돌소금광산 숙박체험 프로그램. 히말라야 돌소금 베개는 아이보리, 중간파랑, 핑크 세종류가 있습니다. 구매시 선택을 안하시면 아이보리색으로 발송됩니다. 구입문의: 010-2912-8279 히말라야 돌소금 매트리스와 베개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구입문의에 나타난 핸폰번호로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 남겨주세요.
인터넷 특가 : 히말라야 돌소금 베개 (4Kg) 택배비3,000원 별도. 베개 카드결제를 원하시는 분은 네이버쇼핑 에서 - 최가소금 -으로 검색하셔서 구매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