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웠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일을 마무리 해 가고 있습니다.
자칫 길어질 수 있는 공사를 단 시간에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격려와 기대가 힘을 만들었습니다.
11명의 인원이 각기 다른 역할을 분담하여 일을 할 수 있는게 중요한 세상살이 입니다.
우리가 높이 있는 그들보다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시니 열심히 일을 해도 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졸리울 뿐입니다.
내일부터는 좌대시설 복구 작업을 직원들이 직접 작업합니다.
이 일은 2주전 부터 시작하여 앞으로도 마무리까지는 내년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들 올 겨울 물낚시를 화도에서 마음껏 즐겨 주십시요.
11일부터 낚시가능~
작업이 정리되면 조황을 살피면서 새 붕어를 입식할 시기를 결정하겠습니다.
첫댓글 화도는 정말 보고만 있어도 가슴 설레는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낚시터 입니다.
발걸음 하나하나에도 화도 지킴이의 사랑이 느껴지는 장소이기도 하구요
사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는 그 덕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