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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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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8월 30일(금)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36 24.08.21 21: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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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07:23

    첫댓글 아멘!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택하시어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신것에 대해 하님이 행하신일을 감사합니다
    바울일행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 했지만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성도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킬것에 권면합니다
    바울은 함께 하는 일행들이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첫째는 주님의 말씀이 퍼져 나가 복음을 맡은 자로서 영광을 누리도록 ~
    둘째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로부터 주님이 건져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급히 데살로니가를 터나야 했습니다
    그를 반대하는 자들로 인해 사역이 막히지 않도록 성도들에게 그들의 마음을 인도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이르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어디에 있든지 항상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방해하는 자들로 환란과 고난을 당하지만 늘 그들을 위해 기도로 협력할수 있는 중보자들에게 함께 기도를 부탁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혼자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맡겨주신 중보자들을 통해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중보할때 능력이 임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 병산교회 안에도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맡겨주신 목사님과 두분의 전도사님이 있습니다

  • 24.08.30 07:28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바울이 전한 진리를 복음으로 받아드리고 믿음으로 구원의 소망을 바라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그들이 이미 신뢰하고 있는 자신과 같은 진실된 사역자가 전하는 말에 귀를 기우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이 진실한 사역자를 통해서 복음을 받아 들여 영광에 이르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신것 처럼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사랑하시고 부활의 소망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또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자신을 위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 미혹하게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결국 이들은 자신이 전한 복음을 사람의 말로 받아드린 사람들, 성령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주님을 믿는 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같은 소망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았던것 처럼 이웃을 서로 사랑하며 인내하면서 선한 행동으로 항상 기뻐하고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원 합니다.

  • 24.08.30 07:28

    하나님의 부르심안에서 맡겨진 세분의 사역자들을 위해 중보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함께 모여 중보하는 중보자들이 한마음으로 중보할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들을 계획하시고 뜻을 이루시며 나아가시는줄 믿습니다
    이번 9 월에 아제르바이젠으로 김형준 목사님과 김미란사모님을 그땅으로 인도하심도 주님의 깊은 뜻이 있기에 보냄을 받으시는줄 믿습니다
    주님의 계획하신 뜻이 잘 이루어지도록 모든 성도들 한마음으로 중보하는 일에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기도에 힝쓰는 병산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8.30 17:09

    아멘.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위대한 전도자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헌신적으로 동참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은 은혜로운 선택의 결과입니다. 택함 받은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을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 교사들의 그릇된 가르침에 넘어가지 않도록 복음의 진리를 굳게 붙잡고,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켜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만이 가질 수 있는 위로와 소망이 예수님 안에서 주어집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힘이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자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을 받아 신앙을 잃어버린 성도들이 신앙의 균형을 되찾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바른 신앙을 갖기 위해 늘 힘쓰며, 신앙의 최고봉을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를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에 늘 순종하는 믿음으로 참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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