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6일 서울시 재보궐 선거 관련 국민적 의혹 제기의 건.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투표를 독려해야할 선관위가 투표소를 일부러 찾기 어려운 곳으로 변경하여, 오히려 선거를 방해하고, 한쪽에 치우친 과잉 선거법 적용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26일 선거와 관련하여, 누군가가 이번 선거를 사전에 의도적으로 방해하기위해, 투표율을 떨어 뜨리기위해, 치밀하게 계획하여 한것으로 추정되는 일들이 선거기간에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1. 20년 동안 변경이 없었던 투표소가 이번 서울시 재보궐 선거에서 갑자기 이상한곳으로,
일반인들이 찾기 어려운 장소로 두 달전에 변경되고( 두달전 똑 같이 평일날 치뤄진 무상급식투표때도 변경되지 않았음 )
2. 선거 당일 이상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5시50분 ~ 8시 35분 사이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접속에서 이상한 일이벌어졌는데, 선관위의 경우에는 홈페이지 접속은 이상이 없이 되었지만, 유독, 유자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투표소 장소 위치 검색에서만 접속이 되지않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 이상한 현상에대해 특이한 점은, 오전 9시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선관위 홈페이지 공지란에는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된다고 했는데,
디도스 공격이라면, 홈페이지 자체가 열리지 않아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열렸으며, 유독, 투표소 검색하는 코너만
먹통되었다는것은 디도스가 아닌 결정적 증거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의견은, 선관위 홈피에서 특정 부분만 먹통이 되는 것은 언론에서
발표한것과 같이 디도스 공격이 아니라, 누군가가 선관위 내부 또는 외부에서 DB연동을
고의적으로 차단한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선거기간 및 투표 당일까지 일어난 서울시 재보궐 선거의 이상한 점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이번 서울시 재보궐 선거에서, 누군가가 이번 서울시 재보궐 선거를 의도적으로 방해하여 투표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된것으로 추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달전 무상급식 투표때도, 그 동안 20년 동안 변경하지 않았던 투표소 위치가 갑자기 변경되고, 선관위 홈페이지중에서, 특정 코너인 "투표소 검색"이 6시~8시30분 사이에만 먹통이 되는 희한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이것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투표율을 덜어뜨리기위한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된 선거방해행위로 중앙선관위는 검찰에 즉각 수사 요청해야하면,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했을때, 신속하게 수사하고 국민적 의혹이 한점 남지 않도록 해야할것이며,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려한 누군가가 밝혀진다면, 그 누군가는 국가내란죄로 엄중하게
처리하여, 다시는 이러한 선거와 관련하여 투표를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할것이다.
투표율 제고를 위해 힘쓰고 공정선거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선관위가
오히려, 지나치게 까다롭고 자위적인 선거법 적용으로 유권자들이 표현의 자유와
트윗이나 카카오톡등을 규제하여 투표율을 떨어뜨리는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중앙선관위는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것인가요?
선관위가 이렇게 편파적이고, 오히려 선거를 훼방하는 조직이라면,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실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의에 대해서 적극 조사하시어 조치 및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혹점 질의 1 : 20년 동안 변경하지 않았던 투표소를, 두 달전 똑 같이 평일날 치루었던
무상급식 찬반투표에서도 변경하지 않았던 투표소를 왜? 갑자기 변경하여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였는지?
의혹점 질의 2 : 투표 당일 특정 시간대 선거 당일 이상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5시50분 ~
8시 35분 사이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접속에서 이상한
일이벌어졌는데, 선관위의 경우에는 홈페이지 접속은 이상이 없이 되었
지만, 유독, 유자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투표소 장소 위치 검색에서 접속이
되지않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 이상한 현상에대해 특이한 점은, 오전 9시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 내부 감사 및 검찰 조사의뢰,
조사 결과에 대해서 답변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중앙선관위 감사관님!
이곳 홈페이지에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으로 국회ㆍ정부ㆍ법원ㆍ헌법재판소와 같은 지위를 갖는 독립된 합의제헌법기관이라고
되어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헌법을 수호하고 공정 선거를 관리.감독하는 헙법최고기관으로서, 그에 걸맞는 위상을
높이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질의한 두 가지 의혹에 대해, 진심이 담겨있는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첫댓글 어떤 답변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군요... 답변이 나오면 꼭 올려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들이 이렇게 두눈을 뜨고 지켜보는데 무슨 변명거리 늘어놓을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답변이 안나온다에 한표...
지들끼리 감사하나요? 다 똑같은 놈들이죠.
답변은 사오정스런 답변이 온다에 100원 겁니다..
그리고 정부 산하.. 국가 산하 기관..국가의 법 집행이 누구를 위해 존재했는지 이젠 의문스럽습니다..
전 투표안내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제 와이프것도 없었죠. 뿐만아니라 제가 사는 빌라 전체가 없었습니다.
동사무소에 물어보니 다 보냈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제가 너무 과민한건지 아니면 이번 정부가
저를 못믿게 하는건지...
암튼 투표는 했습니다.
저 투표참관인 했었는데 투표안내서 못 받았다는 분들 꽤 많더군요...이것도 하나의 꼼수겠죠 ;; 덕분에 그 날이 투표일인지 모르는 사람도 꽤 있었을거에요..
대충둘러댄다에 한표
수고하셨네요. 행동사는 시민이 무서운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