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산군 3년 조선팔도가 기근에 시달리니 백성이 궁핍하여 도적이 들끓고 조세와 공납은 나날이 늘어만 갔다.
왜와의 교역을 막고 청을 섬기니 사대의 위신이 만천하에 섰으며
청나라에서 불어오는 모래 먼지와 검은 안개가 하늘을 뒤덮는것도 모자라 역병까지 넘어와 경상도땅에 창궐하였으나
문산군과 그 신하들은 청을 두려워하여 교역길도 막지 않고 대책으로 사신과 진상품을 보내 그들을 달래었다.
백성이 역병으로 고통받는가운데
문산군과 신하들은 궁에서 큰 잔치를하면서
임금에 성덕으로 역병이 종식됐다 칭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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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군 3년 역병이 창궐하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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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산군 까지마 씨발
염병들 하네 ㅋ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게 너희같은 반종자들이다
반종자 ㅇㅈㄹㅋㅋㅋㅋㅋ ㄴㄷㅎ
반종자ㅋㅋㅋㅋ씹ㅋㅋㅋㅋㅋㅋㅋㅋ 진성깨문이 납셨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