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모두 잘 지내셧는지요??
몇일전
지갑을 몽땅잊어버리고
몇일 저기압으로
빈둥대다가 오늘 일찍 은행부터
달려가서 통장재발급 받고
동회서 주민등록
경찰서서는 운전면허증
발급준비만 묻고 현금없는 지갑이라서
혹시 돌아온것을 기대하며
몇일 미루어 봄니다
기분 전환겸
아산 ㅡ 유구 ㅡ부여 ㅡ군산
하구둑끝 유명한 홍굴이
해물 쨤뽕집으로
달려감니다
차도 별로없고 텅비다싶이 널널한 도로
전국구로 유명세를 타고
늘 북적거리던 집이 오후2시가되니 식당안이
썰렁
뚝배기 위에
홍합이 가득 맛나게
까먹고
얼큰한 쨤뽕을 맛나게 먹고
바닥은 굴이 깔려잇어
숫깔로 낚시 하기
수년째 가격도
착한가격 7000원
맛난 쨤뽕먹고
군산에 유명한 이성당 빵집
8키로내 시내안쪽으로 고고고
맛난 앙꼬빵과 크림빵을
사서 넣고
부여 ㅡ유구 ㅡ아산으로 복귀
230여키로에 힐링코스
이성당 빵집은 75년전
외정시대부터 유래되곳
입에서 살살 녹는 매력만점에 빵
몇일
저기압에서 시골길 달리며
힐링을 해봣슴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금강하구둑 홍굴이 해물 짬뽕집에서
코코로
추천 1
조회 113
20.10.05 17: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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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는 얘기입니다.
우와 ~ 입안에 군침이 도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