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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철도공사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올라온 열차운행시간 개정 관련 내용(붙임 파일중 일부)
SKKU LAW 추천 0 조회 732 07.04.30 15:1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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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30 15:50

    첫댓글 점점갈수록 개정이 아니라 개악이라는 느낌만 드는군요... 이러다가 철도가 몰락하는게 아닐지 싶습니다.

  • 07.04.30 18:30

    일부 열차들은 운행 중지라면서도 계절수요에 따라 재투입이 가능한 점으로 미루어 수익성 위주로 개편된 것 같습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특별히 영업정지될 역(보통역 기준)은 없어 보입니다(만 정확한 것은 내일 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 07.04.30 19:02

    일단 천안-김천 구간의 무궁화호를 없애면서 해당구간 간이역과 일부 일반역(소정리,회덕) 무정차 통과의 가능성이 보이고, 익산-여수 무궁화호 감편에 따라 1일 1왕복이던 전역정차 무궁화호의 정차역 감소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음냥...(설마 율촌역 부활이라던가... 하는 사태는 없겠지만)

  • 07.04.30 19:35

    영업정지되는 역이 지난해 10월 개편때보다 더 많이 생깁니다. 회덕역, 내수역, 도안역, 보천역, 소이역, 반곡역, 금지역 등 수많은 역이 중지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 07.04.30 18:59

    이걸로 충북선의 주말임시열차는 싸그리 빠이빠이군요. 광주-강릉은 한번 타봐야 겠는데...

  • 07.04.30 20:07

    광주-강릉은 그래도 광주-제천간 수요는 있었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쉽군요. 그리고 서울-도라산 새마을호 증편은 이건 좀 아닌듯 싶네요.

  • 철공의 이 같은 뻘짓... 아주 안습입니다.. ㅠㅠ

  • 점점 3년전 KTX 최초 다이아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안타깝습니다..3년전 7월 개편 다이아의 가면을 쓴 4월 1일 개통 당시 다이아가 이번 개편 다이아가 아닌지 싶습니다.

  • 07.05.01 02:09

    대구선은 지난 11월 개편 이전에는 통근열차가 주로 다녔던 노선인데 그걸 무궁화 위주로 바꾼 이후로 수요가 나오질 않으니까.. 아예 열차 편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려나 보네요.(과거에는 통근열차 수요가 꽤 있었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서울-부전 새마을호가 생기면서 서울-울산 새마을호가 많이 늘어난 격이 되었는데 이건 반겨야 하는 일일까요? 그나마 버스와 비교할 때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열차라..

  • 07.05.01 22:07

    아무래도 동해남부선의 수요를 창출할 목적에다가 KTX와 같은 노선으로 달리고 시간 차이가 적은 동대구-부산 간에서 새마을호를 줄일 목적으로 생각됩니다. 부전까지 갈 경우 회차 문제가 없고 동남권에는 새마을호 수요가 있다고 본 듯 합니다.

  • 07.05.01 07:59

    또 하나의 변화.. 하루에 4번 있었던 서울-포항/울산 새마을 복합열차가 폐지되고 모두 부전행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포항으로 바로 가는 열차가 없어진 게 되는데.. 기존 서울-포항 새마을호를 이용하던 고정 승객들의 반발이 예상되네요.

  • 07.05.01 12:43

    포항 착발 새마을호는 분리해서 왕복 4회 그대로 존치됩니다...

  • 07.05.01 08:11

    다시 확인해 보니 경주역을 거치지 않고 포항으로 바로 가는군요. 포항역에서 새마을호 열차가 조회되지 않아서 폐지된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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