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선 |
복합 |
전라선 | ||||||||
열번 |
출발 |
도착 |
출발시각 |
도착시각 |
열번 |
출발 |
도착 |
출발시각 |
도착시각 | |
1101 |
용산 |
목포 |
8:50 |
13:33 |
+ |
1121 |
용산 |
여수 |
8:50 |
14:06 |
1115 |
용산 |
광주 |
15:55 |
19:57 |
+ |
1123 |
용산 |
여수 |
15:55 |
21:04 |
1104 |
목포 |
용산 |
16:15 |
21:05 |
+ |
1126 |
여수 |
용산 |
15:40 |
21:05 |
1112 |
광주 |
용산 |
9:18 |
13:27 |
+ |
1122 |
여수 |
용산 |
8:00 |
13:27 |
다. 무궁화호
◦ 제1441, 1442열차 용산-서광주-순천간을
용산-서광주-순천-여수간으로 변경
◦ 제1471, 1472열차 대전 ⇔ 목포간을 대전 ⇔ 광주간으로 변경
3. 전라선
가. 새마을호
◦ 익산역에서 호남․전라선 새마을호 복합열차 운영
◦ 제1131, 1132열차 토․일 ⇒ 금․토․일요일 운행으로 변경
나. 무궁화
◦ 진주지역 및 익산⇔여수간 수송수요에 따른 운행조정
◦ 제1521, 1522열차 용산-순천-진주를 용산-순천-여수로 운행구간 변경
◦ 제1537~1540열차 익산⇔여수간 4회 운행중지
4. 장항선
◦ 새마을, 무궁화호 운행간격 조정(새마을, 무궁화, 새마을, 무궁화)
◦ 새마을호 안양역 신규수요 창출을 위하여 3회 정차
5. 중앙․태백선
가. 열차신설
◦ 운행간격 유지를 통하여 수송수요 신규창출
◦ 무궁화 제1604, 1611열차 안동 ⇔ 청량리간 2회 신설
․ 정차역 : 청량리, 양평, 용문, 원주, 제천, 단양, 풍기, 영주, 안동
나. 주말열차 운행중지
◦ 운행 효율성이 떨어지는 주말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하계, 겨울철 수요 발생시 임시열차 운행으로 수요충족
◦ 제1666열차(토) 광주⇒강릉,
제1665열차(일) 강릉⇒광주 2회 운행중지
6. 충북선
◦ 충북선과 태백선(제천), 경부․호남․전라선(조치원) 환승
◦ 주말에는 제천-영주간, 제천-강릉간 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나
계절별 수송수요 편차가 크게 나타나 주말 연장구간 운행 중지
◦ 열차운행 조정
- 주말 수송수요 증가시 계절별 관광열차 운행
- 주말 제1721~1722열차 대전-영주간을 대전-제천간으로 운행조정
- 주말 제1723~1724열차 대전-강릉간을 대전-제천간으로 운행조정
☞ 충북선 주중과 주말 운행구간을 동일하게 조정
7. 경전선
◦ 마산~부전간, 마산~진주간 수송수요에 따른 운행조정
◦ 경전선 제1911, 1912열차 대구~마산간 무궁화 2회 신설
◦ 경전선 제1921~1928열차 대구~진주간을 마산~진주간으로 무궁화 8회 운행구간 변경
◦ 경전선 제1933~1936열차 부전~마산간 무궁화 4회 운행중지
8. 대구․동해남부선
가. 대구선(동대구~포항, 동대구~울산) 운행조정
◦ 동대구~포항간 무궁화호 2회, 통근열차 4회 운행중지
◦ 동대구~울산간 무궁화 8회 운행중지
☞ 서울~동대구~울산~부전간 새마을호 6회 신설로 대체
나. 동해남부선(동대구~부전) 운행조정
◦ 동해남부선 동대구~부전간 무궁화 4회 신설
9. 경의선
가. 새마을호
◦ 서울~도라산 새마을호 2회, 문산~도라산 새마을호 4회 신설
- 정차역 : 서울, 신촌, 수색, 행신, 일산, 금촌, 문산, 임진강, 도라산
◦ 운행일 : 화~일요일(6일간 운행), 월요일 운행중지
나. 통근열차
◦ 새마을호 운행구간 변경에 따른 통근열차 운행구간 조정
◦ 서울⇔도라산을 서울⇔문산간으로 변경
- 제2007, 2011, 2013, 2020, 2022, 2024, 2028열차
◦ 서울⇔임진강을 서울⇔문산으로 변경
- 제2004, 2009, 2015, 2016, 2018, 2019열차
10. 진해선
◦ 진해지역 수송수요 증가에 따라서 , 진해⇔대구간 새마을호 4회 신설
첫댓글 점점갈수록 개정이 아니라 개악이라는 느낌만 드는군요... 이러다가 철도가 몰락하는게 아닐지 싶습니다.
일부 열차들은 운행 중지라면서도 계절수요에 따라 재투입이 가능한 점으로 미루어 수익성 위주로 개편된 것 같습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특별히 영업정지될 역(보통역 기준)은 없어 보입니다(만 정확한 것은 내일 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천안-김천 구간의 무궁화호를 없애면서 해당구간 간이역과 일부 일반역(소정리,회덕) 무정차 통과의 가능성이 보이고, 익산-여수 무궁화호 감편에 따라 1일 1왕복이던 전역정차 무궁화호의 정차역 감소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음냥...(설마 율촌역 부활이라던가... 하는 사태는 없겠지만)
영업정지되는 역이 지난해 10월 개편때보다 더 많이 생깁니다. 회덕역, 내수역, 도안역, 보천역, 소이역, 반곡역, 금지역 등 수많은 역이 중지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이걸로 충북선의 주말임시열차는 싸그리 빠이빠이군요. 광주-강릉은 한번 타봐야 겠는데...
광주-강릉은 그래도 광주-제천간 수요는 있었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쉽군요. 그리고 서울-도라산 새마을호 증편은 이건 좀 아닌듯 싶네요.
철공의 이 같은 뻘짓... 아주 안습입니다.. ㅠㅠ
점점 3년전 KTX 최초 다이아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안타깝습니다..3년전 7월 개편 다이아의 가면을 쓴 4월 1일 개통 당시 다이아가 이번 개편 다이아가 아닌지 싶습니다.
대구선은 지난 11월 개편 이전에는 통근열차가 주로 다녔던 노선인데 그걸 무궁화 위주로 바꾼 이후로 수요가 나오질 않으니까.. 아예 열차 편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려나 보네요.(과거에는 통근열차 수요가 꽤 있었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서울-부전 새마을호가 생기면서 서울-울산 새마을호가 많이 늘어난 격이 되었는데 이건 반겨야 하는 일일까요? 그나마 버스와 비교할 때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열차라..
아무래도 동해남부선의 수요를 창출할 목적에다가 KTX와 같은 노선으로 달리고 시간 차이가 적은 동대구-부산 간에서 새마을호를 줄일 목적으로 생각됩니다. 부전까지 갈 경우 회차 문제가 없고 동남권에는 새마을호 수요가 있다고 본 듯 합니다.
또 하나의 변화.. 하루에 4번 있었던 서울-포항/울산 새마을 복합열차가 폐지되고 모두 부전행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포항으로 바로 가는 열차가 없어진 게 되는데.. 기존 서울-포항 새마을호를 이용하던 고정 승객들의 반발이 예상되네요.
포항 착발 새마을호는 분리해서 왕복 4회 그대로 존치됩니다...
다시 확인해 보니 경주역을 거치지 않고 포항으로 바로 가는군요. 포항역에서 새마을호 열차가 조회되지 않아서 폐지된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