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이나 선배가 도와주는거 별로 못느끼겠던데ㅎㅎ 다들 자기 살기 바쁘지 않나? 가대는 순환근무도 그렇고 성모병원 수련이 별로라고 들었음. 성모는 타 병원에선 인정을 잘 안해준다고.. 찾아보니까 가대 전임교원은 863명이고 울산의대는 637명이네. 그런데, 본교생도 성모 수련보다 지방 수련이 더 많은걸 보면 아산에서 수련받은 울산의대생이 교수되기 훨씬 쉬울듯.
@의사왕이 될 남자그 전임 교원 대다수가 가대는 본교출신이고 울산대는 서울대 출신이자나 ㅋㅋㅋ 수련은 확실히 아산이 나은데 그렇다고 성모 수련을 인정 안한다는건 말도안되는것 같고... 마이너과 같은 경우에는 의국에서 페이 자리 물려주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에 동문 도움을 많이 받지 보통... 성모 안과 같은 경우엔 좀 더 심하고... 그래봤자 서울대 이하 잡이 맞지만... 내 자식 의대 보내면 가대보낼것 같다. 아산 병원 하나 믿고 가기엔 40명 미니 의대가 크긴 힘들어..
@O씨디의사신가요? 의국 도움을 받지 선배 도움을 받는게 아닌 것 같은데요. 가톨릭대 같은 경우는 의국에 타교생도 많을텐데. 그리고 스텝하려면 성모수련은 잘 인정못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또 법으로 교수의 1/3 이상을 타교 출신으로 뽑아야 된다는 규정이 있어서 예전처럼 본교출신만으로 뽑지 않습니다. 저희 선배님 중에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도 계세요. 아산병원에 신규임용되는 교수님도 아산수련받은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의사왕이 될 남자나 면허 딴지 한참되는 의사인데 제발 머릿속에있는 생각, 들은 말로 말하지 말길 ㅋㅋ 의국에서 알아봐준다는게 다 본교생 위주로 돌아가는거고 본교 출신 1/3기준도 제대로 지키는 곳 거의 없고 성모병원은 대부분 가대출신이 테뉴어 받아 ㅋㅋ 아산은 내 주위에도 아산를 자기 병원처럼 여기는 서울대 출신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어차피 다 서울대 밭이고 기업 병원에다가 미니의대라서 울대 나온애나 타대 나와서 아산 수련 받은 애나 별 차이 없고 ㅋ 역대 의대 교수 배출 순위 순서가 서연카야... 울산이 아산 수련은 정말 최고의 메릿인데 나머진 별로... 강남에 가대출신으로만 이루어진 대형 안과 성형외과많아...
@의사왕이 될 남자성모수련을 인정안하긴 뭘 인정안해 ㅋㅋ 우리나라 전문의의 10%가 성모에서 매년 나오는데 가장 메이저인 곳이야 ㅋ 물론 아산이랑은 차이가 커도 인정안한다는건 어불성설이고 가대애들은 교수 하고프면 다 본교에 남아 본교가 6000 병상 가깝게 되던데 뭐. 울산대 입학해서 뽕 맞은건 좋고 울대도 전국구 의대 맞는데 연대나 가대는 울대 성대랑은 개념이 좀 다른 의대야. 졸업생기준 교수수 2위 3위고 학회 이사장도 대부분 서연카에서 하고...
@O씨디서울대생들이 아산을 자기병원처럼 생각한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매년 전공의로 2~3명만 들어오는데다가 아산에서 수련받은 분 위주 또는 타 병원에서 스카웃 해서 교수임용이 주로 되는데요ㅎㅎ 그리고 타교생분들이 스텝이 되기 위해서 서울대 아산 으로 오시는 쌤들은 있어도 성모로 가시는 분들은 못봤습니다. 아산 내에서도 울산대 보호 확실히 있구요.가장 큰 차이가 졸업생 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선배가 많은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의사왕이 될 남자서울대 수련받고 아산 교수 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 그리고 뭔 스텝하러 아산 서울대를 가ㅋ 간판 달러가는거야ㅋㅋ 동문이 많으면 유리한건 졸국하면 좀 느낄거야 계속 말했지만 페이닥터 자리 구하기가 쉬워... 그리고 학계에서도 같은 대학 출신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너야 의료계 여기저기 동문 많은게 어떤 느낌인지 모르지 울산대는 그런 느낌의 학교는 아니니깐...
@의사왕이 될 남자정리해주면 니가 말한 울산대 장점은 다 성모도 마찬가지야 스텝 되기 쉽고 본교 병원 크고... 울산대가 아산 수련이고 성모는 순환하는 단점이 있는데(사실 수련해보면 순환이 다 나을때도 있어 거지같은 사람 오래 안보는게 장점인데) 사실 아산은 타대 출신도 올 수 있는거잖아... 대신 큰 병원이랑 스텝 잘 되는거에 더해서 성모는 의료계 곳곳에 동문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거지... 가대도 별거 아니지만 준수한 병원에 병상 많고 역사 길고 학계에 교수 많고 졸업 동문 많은 의대가 그리 많지 않아
@O씨디가톨릭 인천성모도 곧 관동대 소속으로 빠질듯한데요ㅎㅎ 사실 저는 면허 딴지 3년정도 됐는데, 제가 느끼는 바로는 병원도 그렇고 장학금이나 예후 등등을 따져봤을 때 교수가 목표면 저희 학교가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산 수련 후 강릉이나 울산대 아니더라도 타교 스텝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면허딴지 얼마 안된 의사라 사실 의료계 전반에 대해서는 잘 모르긴 합니다. 선생님도 꼭 건승하셔서 훌륭한 의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사실 마지막으로 해주고픈 얘긴 이거야... 울산대나 가대나 둘다 좋은 학교고 그 두 학교 출신이면 서울대 연대에는 못미쳐도 본인이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한다면 훌륭한 의사가 되는데 큰 문제는 없다는거야. 아미 울산대생인것 같은데 울산대의대 정말 좋은의대인거 맞으니(수련하면서 아산의 대단함을 느끼게 돼) 다른 신경 쓰지말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봐 그럼 이런 글 쓴게 한심하게 생각될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야. 난 진짜 열심히 했는데 중간에 잠깐 삐끗해서 살짝 돌아가고 있거든 너나 나나 건승했음 좋겠더
첫댓글 서울에서도 카대의대보다 좋습니까?
솔직히 가대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음.
봉직의는 교수아닌데
촉탁의며 임조도 교수아니고
근데교수될확률은 높지 서울대가압도적이고
서울대연대는 확실히 테뉴어받기쉬워 논문잘쓰면
임조부터는 테뉴어 밟는 과정이니까ㅎㅎ
@의사왕이 될 남자 임조가무슨 테뉴어야...;;임조에서 발령못받음 끝인데
@oscolor 테뉴어라는 얘기가 아니구요 보통 정교수 되려면 임상조교수부터 시작하지 않나요?
@의사왕이 될 남자 교수될사람은 임조2년정도하고 바로 조교수담
@의사왕이 될 남자 임조에서 계속 교원발령안주면 떠나라는거지
@oscolor 저희 선배님은 임상조교수 6년하시다가 바로 부교수로 발령받으셨더라구요 .. ㅠ
근데 울산대도 교수되기 쉬울거같다
임조는 언제 팽 당할지 모르는 비정규직..
그래도 가대가 낫지
개원가에 나가있는 동문이나 선배가 많다는게 얼마나 좋은데
그리고 가대도 8개 병원 교수자리가 많아서 본교생들 쉽게 교수되고
아산은 인정하지만 역사나 동문 수가 너무 적다는걸 저 자료보고 다시한번 느낀다.
나와보면 동문수가 파워가 돼
동문이나 선배가 도와주는거 별로 못느끼겠던데ㅎㅎ 다들 자기 살기 바쁘지 않나? 가대는 순환근무도 그렇고 성모병원 수련이 별로라고 들었음. 성모는 타 병원에선 인정을 잘 안해준다고.. 찾아보니까 가대 전임교원은 863명이고 울산의대는 637명이네. 그런데, 본교생도 성모 수련보다 지방 수련이 더 많은걸 보면 아산에서 수련받은 울산의대생이 교수되기 훨씬 쉬울듯.
@의사왕이 될 남자 그 전임 교원 대다수가 가대는 본교출신이고 울산대는 서울대 출신이자나 ㅋㅋㅋ
수련은 확실히 아산이 나은데 그렇다고 성모 수련을 인정 안한다는건 말도안되는것 같고...
마이너과 같은 경우에는 의국에서 페이 자리 물려주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에 동문 도움을 많이 받지 보통... 성모 안과 같은 경우엔 좀 더 심하고...
그래봤자 서울대 이하 잡이 맞지만... 내 자식 의대 보내면 가대보낼것 같다. 아산 병원 하나 믿고 가기엔 40명 미니 의대가 크긴 힘들어..
@O씨디 의사신가요? 의국 도움을 받지 선배 도움을 받는게 아닌 것 같은데요. 가톨릭대 같은 경우는 의국에 타교생도 많을텐데. 그리고 스텝하려면 성모수련은 잘 인정못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또 법으로 교수의 1/3 이상을 타교 출신으로 뽑아야 된다는 규정이 있어서 예전처럼 본교출신만으로 뽑지 않습니다. 저희 선배님 중에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도 계세요. 아산병원에 신규임용되는 교수님도 아산수련받은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의사왕이 될 남자 나 면허 딴지 한참되는 의사인데 제발 머릿속에있는 생각, 들은 말로 말하지 말길 ㅋㅋ 의국에서 알아봐준다는게 다 본교생 위주로 돌아가는거고 본교 출신 1/3기준도 제대로 지키는 곳 거의 없고 성모병원은 대부분 가대출신이 테뉴어 받아 ㅋㅋ 아산은 내 주위에도 아산를 자기 병원처럼 여기는 서울대 출신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어차피 다 서울대 밭이고 기업 병원에다가 미니의대라서 울대 나온애나 타대 나와서 아산 수련 받은 애나 별 차이 없고 ㅋ
역대 의대 교수 배출 순위 순서가 서연카야...
울산이 아산 수련은 정말 최고의 메릿인데 나머진 별로... 강남에 가대출신으로만 이루어진 대형 안과 성형외과많아...
@의사왕이 될 남자 성모수련을 인정안하긴 뭘 인정안해 ㅋㅋ 우리나라 전문의의 10%가 성모에서 매년 나오는데 가장 메이저인 곳이야 ㅋ 물론 아산이랑은 차이가 커도 인정안한다는건 어불성설이고 가대애들은 교수 하고프면 다 본교에 남아 본교가 6000 병상 가깝게 되던데 뭐. 울산대 입학해서 뽕 맞은건 좋고 울대도 전국구 의대 맞는데 연대나 가대는 울대 성대랑은 개념이 좀 다른 의대야. 졸업생기준 교수수 2위 3위고 학회 이사장도 대부분 서연카에서 하고...
@O씨디 서울대생들이 아산을 자기병원처럼 생각한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매년 전공의로 2~3명만 들어오는데다가 아산에서 수련받은 분 위주 또는 타 병원에서 스카웃 해서 교수임용이 주로 되는데요ㅎㅎ 그리고 타교생분들이 스텝이 되기 위해서 서울대 아산 으로 오시는 쌤들은 있어도 성모로 가시는 분들은 못봤습니다. 아산 내에서도 울산대 보호 확실히 있구요.가장 큰 차이가 졸업생 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선배가 많은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의사왕이 될 남자 서울대 수련받고 아산 교수 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 그리고 뭔 스텝하러 아산 서울대를 가ㅋ 간판 달러가는거야ㅋㅋ 동문이 많으면 유리한건 졸국하면 좀 느낄거야 계속 말했지만 페이닥터 자리 구하기가 쉬워... 그리고 학계에서도 같은 대학 출신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너야 의료계 여기저기 동문 많은게 어떤 느낌인지 모르지 울산대는 그런 느낌의 학교는 아니니깐...
@의사왕이 될 남자 정리해주면 니가 말한 울산대 장점은 다 성모도 마찬가지야 스텝 되기 쉽고 본교 병원 크고... 울산대가 아산 수련이고 성모는 순환하는 단점이 있는데(사실 수련해보면 순환이 다 나을때도 있어 거지같은 사람 오래 안보는게 장점인데) 사실 아산은 타대 출신도 올 수 있는거잖아...
대신 큰 병원이랑 스텝 잘 되는거에 더해서 성모는 의료계 곳곳에 동문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거지... 가대도 별거 아니지만 준수한 병원에 병상 많고 역사 길고 학계에 교수 많고 졸업 동문 많은 의대가 그리 많지 않아
@O씨디 가톨릭 인천성모도 곧 관동대 소속으로 빠질듯한데요ㅎㅎ 사실 저는 면허 딴지 3년정도 됐는데, 제가 느끼는 바로는 병원도 그렇고 장학금이나 예후 등등을 따져봤을 때 교수가 목표면 저희 학교가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산 수련 후 강릉이나 울산대 아니더라도 타교 스텝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면허딴지 얼마 안된 의사라 사실 의료계 전반에 대해서는 잘 모르긴 합니다. 선생님도 꼭 건승하셔서 훌륭한 의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에 개원의로 88명이라는건 오히려 단점일수도 있고
근데 사실 마지막으로 해주고픈 얘긴 이거야... 울산대나 가대나 둘다 좋은 학교고 그 두 학교 출신이면 서울대 연대에는 못미쳐도 본인이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한다면 훌륭한 의사가 되는데 큰 문제는 없다는거야. 아미 울산대생인것 같은데 울산대의대 정말 좋은의대인거 맞으니(수련하면서 아산의 대단함을 느끼게 돼) 다른 신경 쓰지말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봐 그럼 이런 글 쓴게 한심하게 생각될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야.
난 진짜 열심히 했는데 중간에 잠깐 삐끗해서 살짝 돌아가고 있거든 너나 나나 건승했음 좋겠더
울산의대 좋지 ㅋㅋ 의전같은 쓰레기 제도 거부하고 정부한테 국책사업 불이익 당하고 ㅋㅋ 아무튼 근본은 엄청
지킬려는 의대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