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에서 정동진행 KTX 승차
정동진역 도착
정동진역 시비 앞에서...
오랜만에 와본
정동진 시골역사
기차 도착 시간에 맞춰 미리 대기한
호텔 셔틀버스 승차
숙소인 썬크루즈리조트
숙소
오션뷰가 아니라서 약간 아쉽지만
베란다 쪽에서는 바다가 보임
짐을 풀고 360도 회전하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 타임
점심은 전복죽, 회덮밥 등으로...
저녁은 대구탕과 물텀벙으로...
선쿠르즈 야경
선크루즈 야경
호텔 로비에 있는 영화 '타이타닉' 주인공 조각상
오랜만에 거의 10년 만에 노래방 노크
목이 잠겨 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목청껏 불러보니
신기하게도 소리가 나오네요!
마이크 체질?~ㅋㅋㅋ
호텔로비에 걸린 멋진
선크루즈호텔&리조트의 항공사진
아침에 일어나니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
정원의 종려나무 잎이 많이 흔들립니다.
아침은 호텔 뷰페로...
평소 조식으로 먹는 과일이 거의 다 있는데
생고구마 등이 없어 다른 과일로 대체.
호텔 체크아웃 후 로비에서 환담
로비에만 있으니 조금 답답해서
우산을 들고 우중의 호텔 정원을 산책하는 지산
바다 절벽 위로 높이 솟은 '천국의 계단'
천국의 계단 끝에 서니 바람이 세차서 후덜덜덜~
겨우 셀카로 한컷! 살짝 찍고
조심~조심~내려왔습니다.
일출 사진 명소!
저 빨간 둥근 원안에 태양이 떠오를 때를 맞춰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인데 비가와서 아쉽네요.
바다 절벽 위에 놓인 대형 그네
실제로 그네를 타면 괭장히 무섭겠네요~ㅎㅎ
빗속의 리조트 모습
강릉가는 KTX를 타기 위해
정동진역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네요.
알고보니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한 줄이네요.
비가와도 비옷을 입고 타기위해서랍니다.
용기가 대단하고 젊음이 좋기는 하겠네요~
하얀 포말이 이는
확트인 바닷가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어제 정동진 도착하자마자 예약 후 탓으면
우리도 체험 가능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없어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안녕~
강릉행 KTX 도착
무궁화호급 급행 열차인데
내부가 완전 고급+깨끗
15분여 만에 강릉역에 도착
점심은 검색하여 찾은 맛집에서...
낙지와 그 밑에 깔린 아귀찜
그닥 맵지 않고 푸~짐~한데다
맛도 좋네요~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