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세상은 넓다"
*1월27일 (목요일) 17:45, <세상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 탐사>
*1월28일 (금요일) 17:45, <세상의 중심에 서다, 호주 울루루>
*출연자: challa(숲 해설가)
- 짧은 여름에 엎드려서 흐드러지게 피어난 야생화의 물결(2003.12.24. 칠레 최남단, 남극권)
칠레의 북쪽에서 남쪽까지 종단여행을 떠나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지역,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 위를 걷는다.
사막에서 만난 미스칸티 호수. 소금덩어리가 딱딱하게 굳어 호수 안에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다.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축제행렬, 각국의 의상을 입고 여러나라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칠레 남쪽 끝에 위치한 푼타 아레나스에서는 마젤란 펭귄을 구경하고, 땅끝마을 푸에르토 볼레스를 찾아간다.
900여개의 모아이들을 볼 수 있는 이스터섬, 보통 2-3m가 넘는 거대한 석상들을 어떻게 조각하고 옮겼을까?
신비스런 비밀을 간직한 이스터 섬으로 초대합니다.
- 수수깨기의 모아이를 밀어 올리는 나는 바보다!(2003.12 칠레 이스터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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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 산 페드로 아타카마 달의 계곡을 스파이더 맨과 함게 가다.(2003. 12 칠레 달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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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 (금요일) 17:45
KBS 1TV "세상은 넓다"
<세상의 중심에 서다, 호주 울루루>
출연자: challa(숲 해설가)
한여름에 찾아간 호주 서부도시 퍼스,
한적한 도심과는 다르게 해변엔 바캉스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세상의 중심 울루루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
다국적 사람들이 함께 하는 투어 탐험에 동참한다.
카타듀타 국립공원에서 둥근바위들이 병풍처럼 펼쳐진 바람의 계곡의 절경을 감상하고,
울루루를 찾아간다.
석양에 따라 다양한 빛깔을 내는 바위는 마치 살아있는 듯 하다.
울퉁불퉁한 바위와 절벽이 조화를 이루며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리틀그랜드캐년...
어느 곳 하나 같은 풍경이 없는 자연의 오묘함을 느껴보자.
- 보기만해도 아찔한 킹스캐년의 절벽 탐험(2004. 1. 1 호주 킹스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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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배꼽이라는 호즈의 울루루. 높이 348m, 길이3.6km, 깊이 6km의 단일바위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신비하기만 하다.(2003.12.31 호주 울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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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세상은 다양해요.그쵸?마지막의 두분의 웃으시는 모습이 아주 좋네요.
오늘도 뵙겠네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라는 일본 영화가 있거든요. 그 영화의 결말이 호주의 울룰루더군요. 조금 길지만... 애잔한 러브스토리를 느끼고 싶은 분들 한 번 비디오로 보세요....재미있어요.^^*
오늘도 보았답니다. 저번보다 훨씬 차분하시고 발음도 정확하시고...넘 짧아서 아쉬움이 컸답니다. 마야님 안뇽! 반가워요.
터들넥이 너무 잘 어울려요.
호야님, 이태리에서도 동시에 화면을 볼 수 있는 모양이지요? 이태리에도 봄이 서서히 다가 오고 있겠지요? 저는 어제 태백산 눈곷을 찍으러 가는 바람에 방송을 보지 못했어요.... 눈 이 다 녹아 눈꽃도 찍지 못하고...ㅋㅋㅋ
아네스님, 그 터들넥 딱 하나 있는 옷이랍니다. 오래된 옷이지만 미쁘게 보아주시어 감사를 디립니다요....ㅎㅎㅎ
하늘님, 과찬 아닙네까? 정말 너무 쩗긴 짧아요... 마야님, 그 비디오 보려고 비디오 가게에 전화를 해 보았더니 대여되고 없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요. 울루루는 정말 신비한 바위였어요. 애버리지니의 애잔한 슬픔이 잠겨있는듯한 붉은 바위는 한번 가볼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