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구였지요.
"오늘부터 이 아저씨는 내남자가 된다"
우웩~.....ㅜ.ㅡ
긴생머리의 전형적인 스탈의 여주인공과 양복을입은 전형적인
신사가아닌
그리이쁘지않으나 개성강한 머리스타일에 조금 추리한 인상의 아자씨
매치가 잘되는거 같더군요. 후후 그래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참고로 커피안먹거등요..술담배도 잘안하고...
그래서 커피는 안마시는뎅...난 구냥 콜라만 이빠시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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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바뀌것 같더라구요..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길을 걷는 남녀,, 여자친구가 남자의 까페라떼를 훔쳐(?? 뭐라고 하나!!)먹는,, 그래요!! 뺏어 먹는,,
참 자연스럽다구요,, 솔직히,, 부러워서 눈꼴시리는..
근데,, "사랑해도 될까요??"하던 여인은 어디갔는지..
주진모 그넘이 나쁜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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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당에서 카페라떼 광고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광고문구가 상당히 맘에 들었다.
배우가 누군진 잘모르겠지만..
광고의 여운이 오래남고 머리에 각인되어버리니... 역쉬~..
잘만들었어.
요즘은....tv잘안봐 어떤광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후후...
아이디어 산업의 힘이란 굉장하다.
예전엔 사랑과우정의 상징 농심양파링광고가 좋았다.
아니면 좋은사람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인가???
하늘에서 별의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아름다운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오오오오오란씨~...
맨치로 음에 가사까지 기억할만큼 괜찮은 광고도잼있었는뎅.
에이띠..또 정리가 안되네. 그냥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