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 읽는 나라에 노벨문학상을 준 것은 하늘의 뜻을 알라는 것이다
조선은
예쁘다
사랑한다
아름답다
덕분이다
감사하다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이다
조선땅 골골에
아이들의 울음소리
다듬이질 하는 소리
책을 읽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책을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세종대왕이 우수한 한글을 만드셨다 1443 창제, 1446 반포
일찍이 책을 만들어 국민을 일깨운 나라이다
한강의 기적, 한국 첫 노벨문학상
한국 문학이 활짝 웃고 있다.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면"이다
세계를 깨우는 한국 문학이 빛을 발하였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빛으로 살고 싶으면 책을 읽어라
사람답게 살려면 책을 읽어라
사람다운 사람을 키우려면 책을 읽어라
진정한 엄마가 되고, 부모가 되고 싶으면 책을 읽어라
특히,거짓말 쟁이, 가짜 정치꾼은 책을 읽어 먼저 사람이 되어라
대한민국이 세계의 빛이 되려면 책을 읽어라
책을 읽기가 힘들고 어렵지만
역경과 고난 속에는 길이 있고, 행복이 미소 짓고 있다
대한민국은 책으로 국민을 일깨운 나라이다
두루마리
다나니경(751년 석가탑)
목판 인쇄
초조장경 1096년 몽골 침략으로 1235년 소실
상정고금예문(1234년(고종 21) 50권 28부)
팔만대장경판(八萬大藏經板) (1251년 8만 4천 법문(法門)
금속활자
직지심경(1377년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 1450년 구텐베르크 보다 100년 앞섰다)
한글 창제 1443년 반포 1446년
책으로 국민을 깨웠다
책을 읽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자 선구가는 노력 하였다
인류애(홍익인간), 이화세계, 대동단결, 광명정대의 나라이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빛이 되는 나라가 된 것은
‘飮水思原 물을 마시 때 그 물 어디서 왔는지 생각하라’
문화의 힘, 양심간국(良心建國) 백법 김구 (양심간국(良心建國)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옳은 사람이 옳은 짓을 한다 안창호 (도덕성 회복)
‘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이 오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우면 목숨을 바쳐라.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
옳은 길은 죽어도 양보안해’ 안중근
국부 이승만의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대동단결)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의 미래에 대한 비전, 긍정적인 사고, 청렴결백(淸廉潔白)
“내 일생 조국에
나의 무덤에 침을 뱉어라” 박정희 일사 각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 문화의 융합과 통합’(애국애민, 긍정적 사고)
하늘이 내려준 위대한 경영자 삼성 이병철, 현대 정주영과 죽이 맞아
대한민국을 세계의 빛이 된 나라로 만들었다 (산업화, 과학화)
여기에 청암 박태준
‘짧은 인생을 영원(永遠)히 조국에’청암 박태준
천하위공(天下爲公)·천하는 개인의 사사로운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公]의것) 정신
지(志)와 의(義), 그리고 렴(廉)과 애(愛)를 행동으로 실천한 선비정신
청렴결백(淸廉潔白), 멸사봉공(滅私奉公)과 선공후사(先公後私)로
세계 일류 국가를 만들었다 (도덕성 회복)
“모든 걸 책임지겠다
지옥에라도 가겠다” 윤석열의 결기이다.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
책을 읽고
천상의 메시지 들어라
‘사실을 말해주면 내가 배울게.
진실을 말해주면 내가 믿을게.
진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걸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게
(Tell me a fact and I’ll learn.
Tell me a truth and I’ll believe.
But tell me a story and it will live in my heart forever).’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며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사랑은 아름다워라)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일반 사람들은 일을 정확하게 하고(Do things right) (沒頭),
전문가는 옳은 일을 한다(Do the right things) (改善).
지혜자는 함께 일을 한다.(do things together) (協力)"
바른 사람이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사랑이 넘치는 사회이다
오직 바른 사회가 되는 것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단군의 건국 이념), 도덕성 회복, 양심건국, 문화융합과 통합
선진국의 길이다
책을 읽어 세상을 깨워야 선진국이 죈다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가슴 뛰는 쾌거다.
그의 예술성과 사회성을 아우르는 작품 세계에 대한 지구촌의 찬사이자,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인정이다.
한국어의 지역적 한계를 탈피해 변방에 머물렀던 한국 문학이
세계 문학의 주류로 편입되는 이정표적 사건이라는 평가다.
우리의 척박한 문학 토양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한강의 기적’이 아닐 수 없다.
미국 문학평론가인 마이틸리 라오는 2016년 뉴요커에 기고한 칼럼에서
“한국인들은 책은 읽지 않으면서 노벨문학상 타기만을 바란다”
“상에 관심을 두기 전에 한국 문학에 더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의 말대로 한국 사람은 책을 안 읽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7년 발표한 국가별 성인 1인당 월간 독서량은
미국 6.6권, 일본 6.1권, 프랑스 5.9권. 이에 비해 한국은 0.8권으로 세계 최하위권(166위)이다.
통계마다 편차가 있지만 한국 국민 독서량이 세계 중하위권이라는 사실은 불변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5월 내놓은
‘202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6명가량은 수험서 잡지 등을 제외한
일반 도서를 연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
이마저도 독서 인구는 해마다 뚝뚝 떨어지고 있다.
이러니 한국의 문맹률은 1% 안팎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지만 문해력은 위기 상황이다.
영상과 인터넷에 밀려 ‘읽는 사회’에서 ‘보는 사회’로 바뀐 이유도 있지만,
독서를 시험용으로 바꿔버린 우리의 입시 교육 탓도 크다.
한강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그의 대표작이 모두 동나고,
SNS에 책 구입을 인증하는 게시물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모습은 한편 반갑고 한편 씁쓸하다.
이번 낭보로 K팝, K드라마에 이어 K문학이 부상할 것이란 기대가 크지만,
이처럼 메마른 환경에서 ‘한국 문학의 세계화’는 실현되기 어렵다.
이번 수상이 독서의 저변을 넓히고,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