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정을 이루고 제주에서 삶의 도전을 하였습니다. 이십여년이 하룻밤 꿈 같은 일로 참 부지런히 살았습니다. 그 때마다 사람답게 사는 삶을 꿈 꾸었습니다. 긴장의 연속, 거짓과 사기, 경쟁과 해꼬지, 불신과 불의는 제가 이루고자하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활발하게 하던 사업을 제주에 놓고 50대에 당진 소나무 숲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을 진경원(眞景園 : 정말 경치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명명하고 2004년부터 마음을 심었습니다. 제가 에너지가 다하는 때까지 할 일로 우선 나무와 꽃을 심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무와 꽃을 가꾸고 기르는 일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은혜에 대한 보은입니다. 그 마음으로 기념수, 기념 꽃밭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그 수가 이백여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차차 진경원을 찾아 주시는 손님들이 많아 지셨고 아내는 힘들어 하였습니다. 저는 대안을 찾아야하였습니다. 그 대안으로 도시민의 휴식, 휴양을 위한 민박입니다. 민박은 취사 시설이 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이용할수가 있고 마음 편히 휴식, 휴양으로 개방 이용할수가 있어 상호 대안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한옥 관리, 매일 이어지는 청소, 세탁 힘든 일이겠으나 진경원을 찾아 주시는 손님들을 위해서는 성을 다해 준비하려합니다.
오시는 손님들이 진경원에서 휴식, 휴양하시며 삶의 에너지, 자연의 에너지를 얻고 가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셔서 삶의 무거운 짐도 내려 놓으시고 나물도 채취하여 꽃 비빔밥도 함께 만드시며 청정하고 맑은 진경원의 세계에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진경원의 세계는 그 어떤 거짓과 사기도 해꼬지도 불의가 없습니다. 맑고 청정한 고요한 진경원 숲속에서 저희와 함께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며 아름다운 친교를 이루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간절히 그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출처: 진경산수네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진경산수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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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하면...진경원 얘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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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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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한 번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도 쌍용동 이마트 앞에 건물이 있어요
국도로 1시간이면 충분하지요
기회 되시면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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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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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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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도 마음으로 한번 가보고 싶어 집니다
좋은 인연들로 텃밭의 향긋한 내음들이 맛으로
휴식으로 전해 지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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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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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들 가보고 싶어 하니..
진경원으로 하루 날 잡아 아미타파 회원들 초대 하셔야 겠어요.^^
그렇다고 너무 부담은...
각자 도시락싸서 소풍 삼아 만남도 좋을것 같군요.
과히 멀지 않은 곳이니..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정말 그런 귀한 기회를 주신다면 영광이지요.
집수리 마무리 되면 용기를 내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아미타블, 아미타블, 아미타블, 아미타블, 아미타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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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환경과 함께 만들어 나가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사람답게 사는 법 없이도 사는 그런 세계를 이루고 싶습니다.
진경원의 세계는 밝고 맑은 청정한 고요한 세계이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아미타블, 아미타블, 아미타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