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지팡이? 경찰 중립? 별 더러운 소리하고 자빠졌다.

[엔젤라]

거꾸로 가는 희귀한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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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래 살면 별 꼴을 다 본다더니 한국살이 20여년을 하다 보니 나라의 치안을 담당한 경찰들이 반정부 데모를 하고 집단삭발까지 해대는 꼴을 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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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데모를 막아야 할 경찰들이 데모를 하고 삭발을 하는 나라는 70년을 넘게 살면서 처음보고 처음 듣는다. 참으로 희귀한 일이 많이 생기는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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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나라의 치안을 맡은 공무원들인데 그것도 하층의 순경들도 아닌 경정, 총경이상 급의 고급공무원들이 “행안부 경찰국 신설은 경찰 길들이기”라고 우기면서 삭발을 하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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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발맞추어서 인권연합의 사무국장이란 인간은 경찰국 신설은 박정희 대통령시절의 독재로 가는 길이라고 경향신문에서 떠들어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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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요구는 경찰청을 단독으로 두고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로서 정권에 휘들리지 않고 중립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개를 웃기는 자들의 허황한 궤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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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지팡이? 경찰 중립? 별 더러운 소리하고 자빠졌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언제 경찰이 민중의 편이였나? 문재인 시절에 언제 경찰이 중립이었던 적이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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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데모는 허가하고 국민들의 태극기시위는 얼마나 탄압했는가?
문재인에게 멀리에서 신발을 던졌다고 정창옥 대표를 두 번씩이나 얼마나 오래 감금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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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중립적이어서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는 중공 깡패들까지 합세한 촛불시위의 난동을 보호해 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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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도 대한민국의 경찰만은 깨끗한 줄 알았다.
그러나 경찰도 대한민국의 국가 치안기구가 아니라 종북 좌파들의 지령을 받는 하나의 위장기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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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서 정계와 법조계, 교육계, 종교계와 다름없이 경찰도 종북 좌파의 수중에 장악된 공무원 조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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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기본 공권력인 경찰이 이러함에도 윤석열 정부가 보수 편을 들어서 대한민국을 청소하고 이끌어 갈 것이라고 믿는 인간들이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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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삭발을 하고 데모를 하는 희귀한 나라를 보고 답답해서 긴 한숨을 뱉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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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김태산))

[고야금]

이게 좌파의 사상의 대부 그람시의 진지전 이죠.
우리 나라 정서로 하면 알박기

사회 곳곳에 얼마나 진지전... 알박기 해 놓았고.

그 위력을 우리는 똒똑히 목격했죠.

특히 판사들까지 김일성 장학생으로 채운건

무서운 위력이었죠.. 현실적으로 체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