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항공, 생 두리안은 기내 반입 금지‘
▲ [사진출처/ThaiAirways.TH 페이스북]
타이 항공(Thai Airways)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두리안에 대해 언급했다. 생 두리안은 기내 반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가공된 두리안 과자는 기내에 반입이 가능하다.
먹으면 맛이 있지만 냄새가 강렬한 (사람에 따라서는 악취로 인식) 두리안은 이번 타이 항공이 언급한 항공기는 물론 호텔이나 지하철 등에서도 이러한 냄새로 인해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PM2.5’로 사망, 거짓 기사를 뉴스 사이트에 게재한 운영자 태국인 남성을 체포
▲ [사진출처/Mathchon News]
심각한 대기 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는 방콕에서는 학교에 일제 휴교령을 내리는 등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태국 정부가 실시하는 대기 오염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경찰은 1월 27일 ‘PM2.5’에 대한 가짜 뉴스를 웹사이트에 게재한 혐의로 36세 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남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Bangpunsara.com’에 ‘PM2.5’에 의해 여성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올렸다. 경찰 공중 위생부에 따르면 이 뉴스는 ‘가짜 뉴스’라고 한다.
경찰 조사에 대해 용의자 남성은 ‘가짜 뉴스’를 게재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끌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Bangpunsara.com’에 끌어들여 광고 수익을 올히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용의자 남성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로 5년 이하 징역과 10만 바트 미만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대기길 저하를 기회로 인터넷에서 ‘마스크 판매 사기’ 증가!
▲ [사진출처/ThaiPBS News]
대기 초미립자 PM2.5 수치가 높아지며 오염이 심각한 방콕에서는 미디어는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갑작스런 대기질 지수 저하로 마스크 품절이 속출하고 물품한 상황이 되고 있다.
다.
현재 제품 부족으로 편의점이나 슈퍼, 그리고 약국 등에서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진 것으로 인터넷에서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증가하며 인터넷상에서 "PM2.5 통과시키지 않는 N95 규격 마스크 팝니다“라는 게시물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포착한 사기꾼이 SNS에서 마스크를 사고 싶은 사람을 끌어들여 돈만 받고 마스크를 보내지 않는 범행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1만 바트 이상의 피해를 당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대기 오염이 장기화될 경우 태국 관광 산업에 악영향은 불가피
방콕 수도권에서 대기 오염 악화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태국 중앙은행 경제 정책국에 따르면 대기 오염이 장기화될 경우 방콕을 관광하는 태국인 외국인이 감소하고, 관광업의 부진이 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한다.
지금 방콕 호텔에서는 투숙객 감소 등은 보고되고 있지 않지만, 대기 오염이 계속 발생하면 관광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정부가 어떤 대기 오염 대책을 강구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관광 수입은 태국 GDP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 대기 오염이 심각해져 총리가 대중교통 이용 호소
방콕 수도권에서는 대기 오염이 악화되면서 미세 먼지(ฝุ่นพิษ)에 의한 시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것으로 쁘라윧 총리는 최근 방콕 시민들에게 승용차 이용을 피하고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호소했다.
한편, 오염된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10년 이상 경과한 자동차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영향이 적지 않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쁘라윧 총리, 총선 후 정권에서 총리 후보가 될 것인지에 즉답을 피해
현 정권을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이 쁘라윧 총리를 동당의 총리 후보로 하는 것을 얼마전 밝혔지만, 쁘라윧 총리는 "아직 2월 8날까지 생각할 시간이 있다"며 총리 후보를 수락할지 여부를 분명히 하지 않았다.
각 당은 각각 3명까지 총리 후보자를 내세울 수 있으며, 2월 8일까지 후보 등록을 하는 것이 의무로 되어 있다.
또한 웃타마 당수 등 ’팔랑쁘라차랏당‘ 간부 연수가 2월 1일 정부 관저를 방문해 쁘라윧 총리에게 ’팔랑쁘라차랏당‘ 총리 후보가 되도록 공식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정은 태국에 중국인 쇄도로 공항 대혼잡 전망, 출발 3시간 전에 공항 도착 권장
2019년 설날(구정)로 인해 중국은 2월 4일(월)부터 10일(금)까지의 7일간이 연휴가 되었다. 이것으로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 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은 쑤완나품 공항에서 약 260만명, 돈무앙 공항에서 약 160만명의 중국인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공항 대혼잡 공항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공항을 운영하는 AOT는 출발 3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자동 체크인 기기 이용, 공항까지의 교통은 에어포트 링크와 공항 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쑤완나품 공항 등 태국 주요 6공항이 2월 3일부터 전면 금연
태국 국영 공항 운영 회사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는 이번달 3일부터 자가 운영하는 태국 내 주요 6개 공항 야외를 포함한 지역에서 전면 흡연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6개공항은 방콕 교외 쑤완나품 공항, 방콕 북쪽 교외 돈무앙 공항, 남부 푸켓 공항, 핫야이 공항, 북부 치앙마이 공항, 치앙라이 공항이다.
첫댓글 31일 오후 8시 시점 방콕 수도권의 대기질 지수(AQI)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인 100을 웃돌았고, 1개소에서는 ‘나쁨’ 수준이 200을 ......ㅌㅌㅌㅌ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공항 야외를 포함한 지역에서 전면 흡연을 금지.....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