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토) 재림을 고대하는 자세, 성실함과 순종
데살로니가후서 3:6~18
오늘의 찬송(새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 게으름에 대한 경고 3:6~13
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7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8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 마지막 권면과 평강 기원 3:14~18
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15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17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질서 있게 행하고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주야로 일했습니다. 성도들은 이를 본받고, 게으른 자는 조용히 일하며 자기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고, 불순종한 자에게 형제같이 권면해야 합니다. 바울은 평강의 주님이 그들과 함께하시길 원하며 편지를 맺습니다.
* 게으름에 대한 경고 3:6~13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는 임박한 재림을 말하면서 사도들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명합니다. 게으르게(무질서하게) 행하면서 바울 일행이 가르친 전통(복음)을 따르지 않는 이들과는 교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울 일행은 복음 전도를 위해 사도의 권리까지 내려놓고 스스로 일하며 본을 보였습니다(7~9절, 살전 2:9~10). 그런데 데살로니가 성도 중 일부는 무질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일을 만들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조용히 성실하게 일해서 자기 양식을 스스로 해결하라고 권면합니다(11~12절).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는 성실함으로 일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자기 일에 성실하며 깨어 있는 성도는 주님의 날에 칭찬받을 것입니다.
* 바울 일행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보인 본은 무엇인가요?
* 일상에서 성실하게 살기 위해 내가 포기하거나 조정할 일은 무엇인가요?
* 마지막 권면과 평강 기원 3:14~18
바울은 사도의 가르침에 고의로 순종하지 않는 자를 어떻게 대할지 교훈합니다. 먼저 그런 자와는 사귀지 말라고 합니다(14절). 또한 잘못은 질책하되, 그를 형제로서 대하며 사랑으로 권면해야 합니다(15절). 그럴 때 그 사람은 잘못을 깨우치고, 교회는 거룩함과 질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평강의 주님'이 함께하시며 친히 성도들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16절). '평강의 주님'을 신뢰할 때 말씀에 오롯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며 자신이 쓴 편지임을 확증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기원합니다.
* 바울은 사도의 가르침에 고의로 순종하지 않는 이를 어떻게 대하라고 교훈했나요?
* 내가 사랑으로 깨우치며 권면할 지체는 누구인가요?
오늘의 기도
주님,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도 한없이 게으르고 쉽게 낙심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일상에 불편함과 힘듦이 있고, 때로는 억울해서 견딜 수 없을지라도 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포기하지 않길 원합니다. 삶의 질서를 바로 세워 공동체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성도 되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사도 바울은 잘못된 종말관에 빠진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권면하면서, 교회의 전통을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서 떠나라고 합니다. 교회가 사랑이 넘치는 곳이기도 하지만, 교회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경우에는 사랑으로 경계하고 훈계해야 합니다. 잘못된 종말관으로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일하지 않고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는 행동에 대해 경고합니다. 그럼에도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사명을 낙심하지 말고 성실하게 행하라고 합니다. 주 안에서 행한 수고는 절대로 헛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평강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주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고, 성령의 다스림 가운데 화평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넘칠 때, 교회가 살아납니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종말관을 갖길 원합니다. 올바른 신앙의 터 위에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잘못된 종말관에 미혹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며, 바르게 전하게 하옵소서.
아멘!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안에 게으르게 행하고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떠나라고 말합니다
형제들아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누구에게서 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수고 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다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라
형제들아 너희가 우리와 함께 있을때에 누구든지 일하기 싦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 하지 말라 그리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며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평강이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며 우리주 에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있을것을 축복하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형제들은 교회안에서 질서를 잘지키고 부지런이 주어진 사명에 집중하여 다른이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며 본이 되는 삶을 행하여야 하는것에 대해 바울이 말합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사역하는 사역자들을 본받아 함께 힘을 합하여 주의 일에 힘쓰며 나와가라고 권면합니다
때로는 게으르고 나태한자들이 다른이들을 방해하고 일을 만들어 교회 일을 해방하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그런자들과는 가까이 하지 말고 경계 함으로 영적으로 시험들지 않도록 나자신이 조심해야 할것이며 또한 그들과 원수 되게 하지는 말고 본이되어 그런자들이 가까이 올수 있도록 본을 보여 스스로 깨닫게 하는 지혜가 부어지도록 기도로 돕는 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힘들어가는 세상이기에 서로가 말에나 행동으로 잘못 실수하면 원수는 그런때를 기회로 삼아 삼킬자들을 쫒아와 바로 시험에 들게 만들고 있음을 깨닫고 항상 영이 깨어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하여 게으르고 무질서 하고 사도로 부터 받은 교훈을 행하지 않는 자는 형제에게서 떠나라고 명령 합니다.
오늘 날에도말씀대로 행하지 않고 자기 뜻을 지나치게 주장하는 신도들로 인하여 교회를 시끄럽게 하고 보이지 않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행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울이 동료들과 같이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보인 본 보기는 게으르지 않고 밤 낫으로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교훈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재림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말에 마음이 불안하여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와 우리 성도들은 자신이 일한 것 외에 더 많은 것을 얻기 원한다면 그것이 바로 욕심입니다.
바울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자들과는 사귀지 말고 그들을 부끄럽게 하고 형제들과 같이 권고 하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평강의 주께서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지 그들에게 때 마다, 일 마다, 평강의 주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 평강은 주님이 내 안에 임재하실 때에 가능한 것으로 믿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진심으로 신뢰할 때에 흔들리지 않고 늘 평강을 유지할수 있을것을 믿습니다,